*천안함과 충돌한 미국잠수함도 침몰 – 일본 언론이 보도

  • #104321
    구름 24.***.99.30 5425

    이정도면 거의 게임끝이라고 봐야되지 않나요. 같은날 침몰한 미군잠수함은 북한의 인간어뢰소행였다면, 남해안까지 깊숙히 침투할 때동안 한국/미국해군은 뭘 했는지. 

    *천안함과 충돌한 미국잠수함도 침몰 – 일본 언론이 보도
    Kennefh (blqama) | 06.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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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hantoma.hani.co.kr/board/ht_politics:001001/288989 

    The Asia-Pacific Journal; Japan Focus

     

    http://www.japanfocus.org/-Tanaka-Sakai/3361

     

    A US Submarine that sank by the Number 3 Buoy
     
    The sinking of the Cheonan remains unsolved. But around the time of this incident another sinking occurred that has hardly been reported in Japan. Near the site of the sinking of the Cheonan, a colossal object, which appears to be a US submarine, was found to have sunk. An ROK underwater team searched for, and on April 7 South Korea’s KBS TV showed, a US helicopter carrying what seems to be the body of a US soldier. KBS is a public broadcasting station with the highest credibility in South Korea.
     

    제3의 장소에서 침몰한 미국 잠수함

    천안함 침몰은 아직 미궁이다. 그러나 그 사고 시각에 또 발생한 다른 침몰은 일본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천안함이 침몰한 그 근처에 미국 잠수함으로 보이는 거대한 물체가 침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국 수중팀은 수색을 하였고 남한의 KBS TV 는 미군 헬리콥터가 미군시체로 보이는 것을 운반하는 것을 보도하였다. 
     
    Following the sinking of the Cheonan, in the course of conducting an underwater search, a member of the special unit of the ROK Navy, UDT-SEAL (Underwater Demolition Team, Sea Air Land) Han Joo-ho, lost consciousness and later died. This was a secondary disaster. While collecting information on the death of Warrant Officer Han, KBS learned that his memorial took place neither near where the rear of the ship was found (the first buoy), nor near where the head of the ship was found (second buoy). Rather, it was six kilometers away near the third buoy, between the first and second buoy, that is, at a location that had nothing to do with the Cheonan sinking.

     

     

     

    A Suppressed KBS TV Scoop
     
    ROK and US authorities did their best to hide the fact that a US submarine sank at about the same time as the Cheonan. The ROK authorities did not announce the sinking of the US submarine, nor did they call Warrant Officer Han’s death an accident which occurred while searching inside a US submarine. Instead, they announced that he died while searching for Cheonan survivors’ bodies. Warrant Officer Han was honored as a national hero.
     

    통제된 KBS TV 특보

    한국과 미국 당국은 천안함과 동시에 미국 잠수함이 침몰한 사실을 숨기기에 최선을 다하였다. 한국 당국은 미국 잠수함의 침몰은 보도하지 않았고 한준위의 사망은 잠수함 내부를 수색하다가 발생한 사고라는 사실도 언급하지 않았다. 그 대신에 천안함 생존자들을 수색하다가 죽었다고 발표하였다. 한준위는 국가 영웅으로 추대 되었다.
     


    South Korean honor guard bearing the coffin of Han Joo-ho

    However, the memorial for Warrant Officer Han was performed not at the site of the Cheonan, but at the site of the sunk US submarine. US Ambassador Kathleen Stevens and Commander-in-Chief Walter Sharp of US forces in Korea attended. They praised Han and offered solatium to the bereaved family.  
    The attendance by high US officials and monetary payments probably were for the purpose of suppressing anti-American sentiment that might blame the delayed search for Cheonan survivors caused by the precipitous US search for its own victims, resulting in Han falling victim.
     

    그러나 한준위의 장례식은 천안함이 아니라 미군 잠수함 침몰장소에서 거행 되었다. 주한 미국대사 Kathleen Stevens 과 주한 미군사령관 Walter Sharp가 참석하였다. 그들은 한준위를 칭송하였고 유족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하였다. 미국 관료들의 참석과 위로금의 목적은 미군희생자들의 황급한 수색이 한준위 희생의 원인이 되었고 천안함 생존자들의 수색이 지연되었다는 비난으로 생기는 반미정서를 잠재우기 위한 것이었다. 

    좀더 자세한 기사는 

     

    http://www.japanfocus.org/-Tanaka-Sakai/3361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9XgD9FS1gbs0&group_id=1

     

    • AAA 66.***.2.220

      /구름/ 개 망나니에겐 댓글도 아깝고 더이상 천안함 침몰이유를 거론하는것도 부질없지만,
      사쿠라 japanfocus나 아고라같은 찌라시를 버젓이 퍼와서 말도 안되는 편집해석을 하네….

      니 애비애미는 너 이러고 사는거 아니?ㅎㅎ

    • 푸하하 71.***.189.74

      나꼼수에서 지적한바와 같이 알바의 댓글을 보면 관심사가 어디인지 알 수 있다.
      AAA가 천안함 침몰이유를 거론하는 것이 부질없다고 말한 것은 천안함이 급소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패전 관련자들이 모두 승진한 이상한 전투.
      겉으로는 패전이지만 이것은 말할 수 없는 내부 작전이 성공했다는 의미이고.
      승진은 그것에 대한 포상으로 볼 수도 있을까?

    • AAA 66.***.2.220

      망나니 구름과 데이 드리머 푸하하는 어디에 속하니?
      물론 신뢰하지 않는 27%에 속하겠지?

      정부가 안보관리를 잘 못하는 것과 천안함에 관한 진리를 속이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우리 국민들은 천안함이 북한 어뢰 공격으로 침몰했다는 민·군 합동조사단의 발표를 일단 신뢰하면서도 정부의 안보 능력엔 ‘물음표’를 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향신문과 KSOI의 21, 22일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1.3%가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전적으로 신뢰’(25.1%)하거나 ‘신뢰하는 편’(46.2%)이라고 답했다. ‘신뢰하지 않는다’(27.3%)는 응답 비율보다 44%포인트 높은 수치다.

      계층, 연령, 직업, 지역을 불문하고 정부조사 결과를 ‘신뢰한다’는 답변이 높은 가운데, 세대간 차이가 두드러진 게 특징으로 분석됐다. ‘신뢰한다’는 평가는 60세 이상(90.3%)에서 압도적인 반면, 20대에서는 ‘신뢰하지 않는다’(46.0%)와 ‘신뢰한다’(54.0%)는 답변이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실제 ‘신뢰한다’는 답변은 30대(61.0%), 40대(69.9%), 50대(85.5%)로 연령이 올라갈수록 높았다. ……

    • 푸하하 71.***.189.74

      너희 들이 믿음에만 호소할 수록 과학적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욱 널리 퍼진다.

      버지니아 대학 물리학과 이승헌 교수가 합조단의 유일한 과학적 주장의 헛점을 집어내니까.
      조선일보가 허위하실을 유포하다가 고소 당했단다. 요거 계속 추적중…

      합조단이 실험한 어뢰에 붙은 흡착물, 천안함에 붙은 흡착물 그리고 수조 폭발 실험으로 확보한 흡착물에 대한 분석이 뭐가 잘못 되었는지 보여주는 비디오다.

    • 지식인 108.***.98.176

      원체 우리나라 보수는 묻지마 꼴통들이라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이야기를 하면 막 짜증이 나고 듣기싫어지고 그러는 듯. 어여 가야지. 그래야 이 나라가 살지.

    • AAA 192.***.32.76

      /지식인/

      언제적 이승헌 얘기냐?
      이승헌이 4개국 합조단보다 똑똑해서 명확이 원인을 파악한다는 근거가 뭐니?
      이승헌이 언제 천안함을 직접 보고 조사는 했냐?

      너 같은 놈이 조중동은 못믿고, 나꼼수나 들으면서 킥킥거리며 자위하는 거지?
      지식인이 아니라 /자위인/이 어때, 개 호로자식아^^

    • SD.SEOUL 141.***.222.100

      말세론 종교가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는 이유는 구름이 같은 천박한 사고를 가진 단순 무뇌아들이 맹목적으로 신봉하기 때문이다.

      구름이 뇌를 분석해 보면 상당한 양의 뇌수가 고질적인 옹고집에 이기주의로 인해 부패되었음을 알수 있을 것이다.

      계속 믿거라 구름아 자자손손 대를 이어 믿을 지어다.

    • 심층리포트 71.***.189.74

      천안함 리포트 종합 정리 25분 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