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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606:44:29 #3773864ㄹㄹ 76.***.207.158 1293
가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한국과 미국 주와 환자 수 통계를 비교할수 있는 자료 찾는게 가능한가요?
미국내에서도 각 스테이트에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는지 궁금하군요.
말하자면 텍사스같은 지역은 지하수에 석회암이 많이 녹아들어서
혹시 신장결석 환자가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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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한테 물어봤음.
연구논문 Ref 1이 원글의 상식과 반대 결론을 내리고 있음. 식이 칼슘은 신장결석을 줄여 준다는.
논문 Ref 1에서 말하는 dietary calcium이 일반 수돗물에서 검출되는 calcium과 뭐가 다른 게 있는 건지는 모르겠음. 아마 다른 게 있다면 입자 크기 정도이지 않을까 싶긴 한데, 또는 고체 vs 이온 상태 정도의 차이?
식용 제품에 들어 있는 칼슘 이온을 먹으면 신장 결석이 줄어들지만, 수돗물에 있는 건 칼슘 이온보다는 칼슘 입자가 더 많아서 그런 칼슘 입자를 먹으면 신장 결석이 늘어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봄.
석회를 많이 먹으면 느낌상 신장 결석이 늘어야 할 것 같은데 연구 결과로는 줄어든다고 하니 궁금하네요… 저 dietary calcium 이 정확히 뭔지를 더 알아야 할 듯.
아래는 질문과 답.
Q1:
석회수 농도가 짙은 물을 마시면 더 많이 발병하는 병이 뭐가 있나
Answer:
석회수 농도가 높은 물을 마시면 칼슘 함량이 과다하게 증가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다음과 같은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신장결석: 과다한 칼슘이 신장에서 결석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장 결석은 신장 삼출로 인한 통증과 함께 소변색이 변하거나 소변의 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과다한 칼슘 섭취는 심장 및 혈관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혈관의 땀샘에서 고양이음이 증가하면서 혈관이 뻣뻣해지고 혈압이 상승할 수 있으며, 이는 심혈관 질환과 관련이 있습니다.
위장 문제: 과다한 칼슘 섭취는 위장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위산과의 화학 반응으로 인해 위산의 양이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위염, 식도염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석회수 농도가 짙은 물을 마시면 위장 문제, 신장결석,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절한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Q2:
석회수와 신장결석의 연관성에 관한 논문 5개 찾아줘, 논문 요약도 해줄 수 있나?
Answer:
아래는 석회수와 신장 결석에 관한 논문 5개와 간략한 논문 요약입니다.Curhan, G. C., Willett, W. C., Rimm, E. B., & Stampfer, M. J. (1993). A prospective study of dietary calcium and other nutrients and the risk of symptomatic kidney stones.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328(12), 833-838.
이 논문은 대규모 전향적 연구로, 높은 석회 섭취와 신장 결석 발생 간의 관계를 조사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일반적인 식이 조건에서 높은 칼슘 섭취는 신장 결석 발생과 유의한 연관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Heilberg, I. P., Goldfarb, D. S., & Ko, K. (2015). Holmes and Rahe stress scale and the incidence of kidney stones. Mayo Clinic Proceedings, 90(11), 1530-1536.
이 논문은 스트레스와 신장 결석 발생 간의 관계를 연구하였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석회수 섭취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스트레스와 신장 결석 발생 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스트레스가 신장 결석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소임을 보여주었습니다.Hess, B., Jost, C. A., Zipperle, L., Takkinen, R., Jaeger, P., & Urben, P. (2001). High-calcium intake abolishes hyperoxaluria and reduces urinary crystallization during a 20-fold normal oxalate load in humans. Nephrology Dialysis Transplantation, 16(4), 838-844.
이 연구에서는, 높은 석회 섭취가 신장 결석을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과도한 옥살산 섭취로 인한 신장 결석 환자들이 높은 석회 섭취로 인해 전체적인 옥살산 배출량이 감소하였으며, 이는 신장 결석의 예방에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내용 짤림)
Q3:
각 논문을 찾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는 url을 보여줘
(Note: 아래 Ref 1만 저자 정보가 정확하고, 요약도 맞음. Ref 2-5 가운데 2개는 다운로드가 안 되고, 2개는 저자 정보가 틀림)
Answer:
아래는 각 논문의 PubMed 식별자와 해당 논문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입니다.
Ref 1
Curhan et al. (1993): PMID 8441427, https://www.nejm.org/doi/full/10.1056/NEJM199303253281203
Ref 2
Heilberg et al. (2015): PMID 26476397,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641297/
Ref 3
Hess et al. (2001): PMID 11274245, https://academic.oup.com/ndt/article/16/4/838/1837875
Ref 4
Beto et al. (2015): PMID 26199731,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498105/
Ref 5
Ferraro et al. (2020): PMID 32392485, https://www.mdpi.com/2072-6643/12/5/1363-
두번째 논문은 스트레스와 신장결석과의 관계
세번째 논문은 석회수와 요로 결석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로 보이는데.나머지도 열어보니 딴 내용이네.
보여준 논문 5개중에 한개 빼고는 다 엉뚱한걸 보여줬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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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ney Stone Belt.
https://www.ncpedia.org/kidney-stone-b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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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챗지피티가 뭐라고 ㅋㅋㅋ어쨌든 재밌는 결과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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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니벨트라는게 생긴 원인은 뭔가요?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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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에게 다시 물어봤음. 저 그림에 대한 설명 요약 => 석회수 때문이 아니라 기후 변화 + 먹는 차(tea) 때문일 거라는.
Q: 아래를 영문 100 단어 이내로 요약한 후, 그 요약을 한국어로 번역해줘.
(저 그림의 설명 text)
Answer:
미국 동남부 지역에서 발생하는 신장 결석 증가는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예상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위험이 증가합니다 (빨간색 > 주황색 > 노란색). 북캐롤라이나 주가 신장 결석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흰 인종 남성 (최고 위험군)의 신장 결석 발생률은 다른 지역에 비해 15%로 높습니다. 원인은 차가 많이 들어가는 캘시움 옥살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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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 링크에 나온 글을 보니, 원인으로 정확히 규명된 것은 많지 않네요. 결석의 주성분 중 하나인 칼슘 옥살산이 아이스티에 많이 있다고 그게 원인이 아닐까 하는 얘기도 있지만, 밝혀진 바는 없는 추측일 뿐이고요.
우리 동네는 물이 좀 특이해요. 빙하기에 빙하가 내려오다 멈춘 지역이라서 모래, 자갈이 엄청 많거든요. 빙하가 끌고 내려오던 것들이 여기 쌓인거죠. 조금 떨어진 곳은 석회층이 대부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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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제가 거의 같은 질문을 여기에 올리고 자답도 하고 그랬는데요.
석회수를 반드시 피해야만 하는가? 반드시까지는 아니더라도 피하는 게 가급적 좋은가?
답은 피할 필요가 없다. 사람 건강에 나쁜 게 아니다 정도였습니다.
기억나는 몇 가지 석회수와 관련된 것을 요약을 해보면,
건강 관련
– 석회수의 ‘석회’는 칼슘 또는 마그네슘을 가리키는 것으로, 결정 또는 이온 형태로 우리 주변에 존재한다.
– 사람 건강에 칼슘 및 마그네슘은 적정량 필요하다. 이온 형태로 섭취할 경우 과다량은 몸밖으로 자연 배출된다.
– 석회수가 나쁜 건 아니지만 단물보다 맛이 없다.
– 석회 섭취가 부족할 경우 건강에 문제가 된다. 따라서 이 부분을 노린 생수 시장이 존재한다. ‘미네랄 생수’라는 이름으로. 미네랄 생수에 포함된 석회의 양은 생수 가격이나 브랜드 유명도와 관계 없다. 많이 넣어 미네랄 생수를 강조하고 싶은 회사는 많이 넣는 거고 그렇지 않은 회사는 적게 넣는다. 석회를 적게 넣는 회사가 아무래도 마케팅에서 질 것 같다. ‘석회질 수돗물’ 이라 부르면 정수기를 거쳤더라도 아무래도 뭔가 나쁜 느낌이고 ‘미네랄 생수’ 라고 부르면 좋은 느낌인데, 둘이 똑같은 거다.
생활 관련
– 서양에서 맥주와 포도주를 많이 먹게 된 이유가 이 석회수의 물 맛 때문인데, 포도를 숙성시키거나 맥주를 숙성시키면 석회가 탄산과 만나 고체로 결정화되어 통 아래에 가라 앉아 맛 좋은 물만 뽑아낼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떫은 석회물을 단물로 바꾸는 기술이 없던 시절, 포도주와 맥주 제조는 석회수를 단물로 바꾸는 중요한 기술이었고. 그래서 식사 때 물 대신 포도주를 먹는 관습이 생겼다고.
– 석회 많은 물을 커피 포트에 끓이면 벽과 바닥에 하얗게 달라붙는 무언가. 그게 바로 이온에서 결정으로 바뀐 석회. 그렇게 했으니 물 맛은 좋아지겠지만, 커피 포트 청소를 자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
– 한국에서는 굳이 필요하지 않은 도어형 세탁기가 개발된 이유도 바로 석회 때문. 한국 수돗물은 전체적으로 단물이라 세탁기에 들어가는 물에 석회가 적은데, 서양 (미국, 유럽, 중국, 캐나다)에는 석회 지대가 너무 많고 수돗물도 따라서 석회수. 직립형 세탁기의 경우 회전축에 쌓이는 석회질이 유럽으로 수출하는 세탁기 고장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고. 따라서 회전축을 옆으로 뉘어 놓은 도어형이 개발되었고 그 목적은 석회질이 회전축에 쌓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 석회수와 관련된 가장 큰 문제는 하수 배관에 석회질이 쌓이는 것. 쌓이면 제거 전문가 불러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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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결석 환자가 미국 남부에 많은 것을 보여주는 맵.
그 원인으로는 높은 기온이 크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앞으로 온난화가 더 심해지면 당연히 북쪽에 위치한 주들도 기온이 높아져서 신장결석의 위험성이 확장된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이 위에 맵입니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은 빨간색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할듯.Chatgtp 질문해서 올리ㄴ사람보니 chatgtp의 가장큰 한계는 그것의 사용자인것 같다는 생각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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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빨강이 주의를 기울이라는 의미라고? 맵만든 사람이 참 특이한 뇌를 가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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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옐로우 맵이 훨씬 상식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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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별로 보는것도 좋지만 bias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인들로 다시 분류한다면, 대부분 캘리산 쌀을 먹어서, 뉴욕에 사는데 쌀 때문에 ( 매일먹는 음식) 결석 환자가 많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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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별로 전체 케이스의 통계 자료를 보는걸 bias가 있다고 하진 않죠.
주별로 전체 환자수가 아니라 예를들어 한국인 경우만 보는 경우가 bias가 있는 경우죠. 한국인의 경우가 그 주의 population 을 대변하지 않으니까요. -
우리 몸은 영양소 뿐 아니라 Ph 레벨도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결석이 생긴다는 말은 피속에 칼슘이 과잉되어 생길 수 있는 문제 같아서.
골다공증 환자에게 결석이 생길 위험이 더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검색했더니…
골다공증, 신장 결석 위험(?)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3046755Y산성 음식을 많이 먹어 몸이 산성화 되면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와 중화 시키다가 여분의 칼슘이 결석을 만드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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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토양의 문제라면 이해가 가겠는데 왜 기온의 문제로 신장 결석이 생기죠? 뭔가 설명을 하다가 만 느낌? 온도가 높으면 더워서 아이스티를 많이 마시나? 오히려 더운 곳은 물을 더 마시지 않나? 여러가지로 더 궁금하네요. 기온이 간접적으로 영향은 줄 수 있어도 결국은 먹거나 마시는 것과 직접 관련이 있을텐데 따뜻한 기후와 결석과의 연결고리에 대한 얘기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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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야 연구는 변이 통제가 어려워서 사실 정확한 메커니즘을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많은 논문이 있지만 몇년후에는 틀렸다고 하는 것도 많고요.제가 이해한 바를 대략적으로 설명드리면 기온이 큰 변수라고 주장하는 연구에서는 더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탈수 (dehydration)가 될 가능성 이 높고 이때에 여러 무기물들이 몸을 잘 빠져나가지 못해서 쌓여서 결석이 생긴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물론 개인의 식습관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것들은 주(state)별로 평균을 내면 어차피 비슷하고, 온도가 가장 큰 변수라고 생각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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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씁쓸이 2 한테 오늘은 많이들 낚이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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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이 제역할을 못한다면 치아도 튼튼할리가 없을 것 같은 생각이 스쳤다.
https://www.businessinsider.com/cdc-state-cavity-map-2014-6
남쪽 지역일 수록 어린이들에게 충치가 잘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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