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raise me up

  • #409824
    res 96.***.190.100 4336

    Esther 님 한국의 봄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곳 다가올 활기찬 여름 맞이하세요.
    꽃가루 엘러지 죽갔습니다.

    you raise me up (유레이즈미업) 가사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내가
    힘들어 영혼이 너무 지칠 때에

    괴로움이 밀려와 마음이 무거울 때에
    당신이 옆에 앉으실 때까지
    나는 고요히 곳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위에 우뚝 있고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 위를 걸을 있습니다.
    당신의 어깨에 기댈 때에 나는 강해지며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내가 되게 합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위에 우뚝 있고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 위를 걸을 있습니다.
    당신의 어깨에 기댈 때에 나는 강해지며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내가 되게 합니다.


    There is no life – no life without its hunger;
    Each restless heart beats so imperfectly;
    But when you come and I am filled with wonder,
    Sometimes, I think I glimpse eternity


    저마다
    굶주림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저마다 불안한 가슴은 불완전하게 고동칩니다.
    그러나 당신이 오셔서 가슴이 경이로 가득찰 때에

    때때로, 나는 영원을 살짝 엿본다고 생각합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And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위에 우뚝 있고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 위를 걸을 있습니

    • 이쁜사랑 99.***.113.172

      Esther님 덕분에 제가 덕을 보는군요. :)

      평소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악보까지 득템을 하다니요. ㅎㅎㅎ…Thank you~

      그리고 이쁜 사랑하세요.~~~

    • res 96.***.190.100

      부모를 공경하는 효행은 쉬우나, 부모를 사랑하는 효행은 어렵다. – 장자
      이렇듯 사랑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 이루어 질 사랑
      금지된 사랑 >< 허락된 사랑
      짝 사랑 >< 온 사랑
      이쁜 사랑 >< 미운 사랑
      좋은 사랑 >< 나쁜 사랑
      행복한 사랑 >< 불행한 사랑
      해서든 안 될 사랑 >< 해도 되는 사랑
      정신적 사랑 >< 육체적 사랑
      이성적 사랑 >< 비이성적 사랑
      기독교적 사랑(agape) >< 非 기독교적 사랑

      … 너무 많아서 그래서 사랑은 어렵 답니다. 왜냐하면 복잡하거든요? 무슨 사랑인지 몰라서???

      그리고 사랑 아니 거든요!

    • Esther 121.***.133.200

      엥? 저에게 바치는 노래??? ㅋ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까지는 바람도 불고 추워요…^^
      저야 뭐 바람불고 추운게 좋긴하지만, 끈적끈적한 여름이 올것을 생각하니..ㅠㅠ
      이번주말부터 영국분 한분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안되는 영어인데 될려나 모르겠어요…
      다들 잘 살고 계시죠?
      아직도 습관처럼 들어오는 워킹방….어쩌면 좋나 몰라요…

    • latte 12.***.124.50

      에스더님 귀국하셨나요?
      저도 싸이클럽 회원이었어요. 에스더님과는 잠시 채팅으로 사람들이랑 얘기했던 기억이 나는데 귀국하셨네요. 사실 저도 올 가을에 귀국한답니다.
      한국생활 힘내세요! 저도 얼른 귀국하고 싶네요 흑흑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