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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쓴 사람입니다.
님들께서 올려주신 글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도움이 많이 될듯하고, 이력서 다시 쓰고 있습니다.
해외 나가면 한국인들은 같은 가게 두개가 생기면 망한다는둥, 서로
아껴주지 않는다는 이야기 자주 듣습니다.
이렇게 작은 관심이 한 인간에게 감동을 주듣이,
해외 나가면 다른 사람들보다도 한국인에게 메마른 맘일지라도 여력을 내어
관심주어야한다고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조으나 싫으나 모국이니깐요.
다시 감사드리고,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