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켐리입니다.  2007년에 water pump 교체했습니다.  2008년 일년이 안되어 또 leaking 이 있다고 무료로 다시 교체했습니다.  2009년 일년이 조금 넘어서 또 leaking 있으나 1년이 넘었기에 비용을 내야 했기에, 그냥 지냈습니다.  2010 년 점검을 받으니 당연히 여전히 leaking 이 있답니다.    처음부터 뭐 잘못작업한 것 아닐까 생각됩니다.
질문 : 1. 조금씩 leaking 이 있어도 별문제 없는 것 아닌가요 ?
         2. coolant 가 새는 것인가요 ?  그렇다면 조금씩 보충하며 지내도 될것 같기에
         3. 시급한 문제인가요 ? 

매번 펌프 문제라고 하던가요?
펌프를 교체해서 리킹을 막는다는게 조금 이해가 안되는데,,,
라디에이터 쪽은 점검하신적이 없는지요?

leaking 이 발생해서 뭐 매일 보충하시는것도 귀찮을테지만,
진짜 문제는 쿨런트가 자동차 부품에 닿았을때는 그 해당부품들의 부식이 시작될것이고요,,
제가 봤을땐 엔진오일 새는것 만큼 중요한 문제인것 같네요..

저는 2006년 프리우스가 같은 말썽을 일으켰다고 미국 가게에서 빨리 고쳐야 한다고 지적을 했는데, 걱정하다 믿을만한 한국 가게에 가니까 도요다 차들은 이렇게 조금씩 새는 경우가 많은데 심하지 않으면 바로 고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불안해서 바로 고쳤습니다. 그런데 윗분 글을 보니 부식이 될 수 있으면 문제가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워러펌프에서 계속적으로 leaking이 발생한다는건 펌프자체의 문제라기 보다

게스킷과 맞닿는 부분에 어떤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아니면 펌프를 부착할때 볼트를 토크렌치로 잘 맞추어서 조은게 아니구

그냥 이정도면 되겠지 하면서 어림짐작으로 조았던지요.

제차는 펌프플리를 조을때 10lb인가(단위를 잘 모르겠어요) 정도 했던기억이 있는데요,

정말로 거진 풀릴듯 말듯 조아야 알맞은 토크더라구요.

그리구 펌프부착할때 게스킷 하고 펌프사이에 바르는 유명한 실리콘같은게
(오토존이런데 가면 다있는거에요)

있는걸로 아는데 확인해보세요.

조언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