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a” stock price

  • #100579
    66.***.8.139 2390

    여기 글 읽고, 또 나름대로 추세를 본 후 몰빵했어요, 2주전에…

    좀더 기다려야 하는것은 알겠는데, 지난주말 부터 왜 자꾸 떨어지죠? 어흑…

    숨고르기 인가요? 악재는 없는것 같은데요…

    의견들 어떠십니까?

    감사합니다.

    • bread 74.***.17.156

      제가 보는 V의 현재 테스트 값입니다.

      81.36 79.87 77.21

      현재 10-day 그래프에서 30min duration으로 볼때, 200 EMA 밑으로까지 떨어져있습니다. 저는 위에서 79.87 이하, 77.21사이로 떨어지면, 살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Visa는 특별한 악재는 없지만, Master Card에 비해서는 아직 Growth Rate이 1/2 이고, Visa가 Master Card 만큼 올라갈 것 같은 기대감은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많은 주식이기도 합니다.

    • bread 74.***.17.156

      물론 위의 이야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고 믿지는 마시기를…

      주식은 예측이 가능할 것 같기도 하면서도 항상 그 예측과는 어긋나게 가는 것 같습니다.

      고전적인 Warren Buffett이 얘기하듯, 정말 그 회사를 내가 사랑하고, 그 회사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 돈을 그 회사에 그냥 준다고 하는 마음으로 한다면 그것이 이상적인 투자자의 마음일 듯 싶습니다.

      투기가 되면, 주식가격때문에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

      그래도 모든 분들, 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dsadsa 24.***.40.106

      bread/ What other stocks do you recommend to buy at these days?

    • bread 74.***.17.156

      dsadsa님, Recommend까지는 아니구요, 제가 보고 있는 주식과 이야기들이 stock.breadncup.com에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jason 88.***.235.52

      well, the price needs to go below $80 because you are desperately shorting on the stock. otherwise, there is no particular reason to list your own strike prices in public based on your faulty assumption. did you hope everyone performs well by borrowing what warrent buffet haunted your mind? yes, please donate your money to the stock market and i will appreciate for that, meanwhile hoping you are doing well. :)

      you didnt need to employee what warren buffett said if you are TRADING stocks. most talented traders i have known in fact dont care of what he spells out. i hope you keep strictly in trading hopefully if you know the difference between trading and investing. plz dont mislead poor lambs..

    • dsadsa 24.***.40.106

      Thanks. Do you guys think it is too late too jump on FSLR? I am planning to hold on it for about a year.

    • jason 88.***.235.52

      hey,
      if you cant develop a story of the company that you go for, i bet you surely lose your money most of time. that means you need to thoroughly understand its business model, financial data, and the condition of rival companies in the same sector in terms of their market share and growth. for example, how could you develop your story from when hp bought eds for $ 12.6 bln today? would you buy hpq when it got $12 bln hair cut today? if you would, when are you dumping the purchased shares for what price? i mean how much is your expected gain in your given time frame? how do you manage your risks followed by? there shall be a lot of questions to yourself when you open your wallet.

      i believe bread has nothin wrong with his method as long as he knows what he does on the stock he picked up, but your asking is simply same as if you like to enjoy riding on roller coaster that costs you TOO MUCH just for a fun and winds up in a financial loss. you could have enjoyed expensive screamings thou.

    • bread 75.***.154.140

      FSLR은 저도 보고 있는 주식입니다만, 저는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참고로, CNNMONEY 뉴스에 보면, 5월 9일자에 Timothy Arcuri라는 Citi Investment Research Analyst는 2012년까지 FSLR은 괜찮을 것 같다고 하는군요. Target Price는 $450으로 잡았네요.

      모든 판단은 본인이 스스로가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제가 이해하기로는 71.***.141.173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technical analysis상으로 볼때, bread님께서 얘기하신 가격대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어떤 주식도 수직상승하는 주식은 없습니다. 올라가더라도 약간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기를 반복하면서 올라갑니다.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쌀 때 사는 게 좋다는 것이지요.
      제 암만 좋은 주식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인 시장분위기를 완전 무시하고 오르는 것들은 잘 없습니다. 특히나 비자를 금융권이라는 섹터에 묶어 볼 때 더 그렇구요.
      여러가지 주식 투자 방식이 있는데, 자신이 이해못하는 투자방식이라고 너무 한심하다고 쓰는 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다만 이런 곳에서 얼마에 사면 좋겠다는 말을 들어서 그 가격에 샀다고 하더라도 제때에 못 팔면 돈 잃는 겁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투자에 대한 판단은 개인이 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