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는 위에 언급하신 2개만 썼었는데 직접 플랜 비교해 보세요. 전 AT&T 가 많이 쌌었습니다.
1년반 전에 당시 신형 삼성폰 4개 공짜 3년 계약으로 버라이존에서 AT&T 로 갈아탔었는데 100불 후반대에서 122불로 줄었어요.
단점은 버라이존은 3년 약정전에 (1년 이내로 기억됩니다.) 락을 풀어주지만 AT&T 는 3년 약정기간 채워야해요.
공짜폰이라는게 실질적으로 컨트렉트입니다. 그 사이에 통신사 옮길 일 없으면 물론 문제는 없습니다. 공짜폰은 그냥 공짜로 주는게 아니라, 할부로 3년에 걸쳐 구입하는 형식으로 하는데, 매달 할부 액수만큼 크레딧을 줍니다. 3년을 머물면 공짜로 쓴 게 되는데, 그 전에 떠나면 남은 할부액을 내야 합니다.
Verizon은 컨트랙트 기간과 상관없이 1-2달 후 unlock. 대신 컨트렉트 기간 전에 떠나면 위약금이 있죠. AT&T는 전화기 값 완납 되어야 unlock되고요. 위약금이라는게 따로 없지만, 결국 남은 전화기 값을 내야하니 그게 위약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