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36000마일 탄 GS300 Lexus를 귀국 하게 되면 가져가는 것이 좋을까요?
타이밍 벨트, 브레이크, 타이어, 스트럿 등 모두 교체하여
22만 마일까지는 거뜬히 탈 수 있을 것이라고 하거든요?
관세와 절차, 또는 배송업체 등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만 마일까지 거뜬이 탈수 있을거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딜러에서 새차 끌고 나오다가도 고장나서 다시 딜러로 밀고 가는 일도 생기듯이 언제 고장날지 아무도 모르는게 자동차인에.. 누가 136000마일이 넘은 차를 부품 몇개 손봐주고 22만까지 무고장 보증을 해주나요? 8만마일 무고장 보장을 해주는 곳이 있다면 제 차도 맡기고 싶네요.

한국은 워낙 자동차 교체주기가 짧기 때문에 비록 렉서스라도 신상이 아니면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고 관세, 세금, 운송비 등등 따지면 경제적인 메리트도 없고 그정도 연식이면 한국에서 고장 났을 경우 차를 봐줄만한 정비소도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