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식 e55 amg와 신형 소나타 2.0T 고민중입니다..

e55는 03년 부터 쭈욱 드림카였고..

소나타는 뭐.. 워낙 잘나온거 같아서 ..

어느 차 선택하는게 나을까요.. 물론 유지비면에서는 엄청나게 차이 나겠지만..

1년에 5~6천마일 탑니다.

추천부탁드려요

잘못된 질문을 하고계신것 같습니다.
어떤차가 나을까요? 가 아니라,
유지를 할수있을가요? 입니다.

차 자체로 보면 어떻게 소나타와 55amg 를 비교하겠습니까….
원글님 수입및 지출상황 대충적으시면 유지 가능한지를 대충 계산 가능하겟습니다만…

밑에 BK께서 GT-R launching mode전 모델 가지고 있다고 봤는데 대략적으로 유지비가 어떻습니까? 오일체인지하는데도 500불이란 얘기도 들어서..저도 잠깐 몰아봤는데 그야말로 괴물이더군요..언젠가는 사고 싶은데 들리는 얘기로는 닛산이 내년부터는 미국수출을 그만한다고 하더군요..지금 사두면 반드시 exotic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저는 실수로 런치컨트롤 잘못썼다가 워런티를 옛~날에 날려먹었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딜러에서 서비스를 받지않습니다.
오일체인지는 대략 100불정도 투자하는것 같습니다. 6쿼트 정도가 들어가니까요.

내년부터 미국에선 단종된다그러던가요?? 헐… 올해 나오는 모델은 530마력정도로
업되서 나오던데 전 그저 피눗물만..

차량 구매는 현금으로 하구요.. 집은 현금 구매 콘도가 있습니다.

학생이고 매달 2천불 정도 들어오고 천불정도 지출합니다..

일단 나이가 아직 만 22살이라서 보험료가 쏄꺼 같은데요…

55보험료 감당이 될런지..

전에 타던 차는 07년식 에스컬레이드 라서 기름은 뭐 비슷하게 먹을꺼 같은데요..

타고싶으거 타세요~

그 차가 꿈이라면, 꿈을 이루세요. 깰 때 깨더라도, 꿈은 이뤄봐야죠.

bk님의 말씀을 잘못 이해하시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간단한 센서 하나만 나가도 수백에서 수천불씩 깨집니다. 직접 당해보시면 눈물 나실겁니다.

에스컬레이드 타시다가 어떻게 소나타 탑니까… E55로 가셔야지요
그리고 위엣분 어떤 센서가 수천불 하나요? SL의 ABC면 모를까 수리비 그렇게 겁낼 거 없습니다. 간혹 유러피언에 수리비에 대해서 너무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Benz, Bimmer는 잘 고치는 로컬 샆들이 많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베이 등에 부품도 많구요. 포럼 등을 잘 이용하시면 수리 및 관리가 용이합니다. 저도 유러피언만 탔고, 그 중 하나는 말썽도 꽤 일으켰습니다만 조금씩 잘 고쳐서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