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ookingforengineers.com/article/30/USDA-Beef-Quality-Grades
http://meat.tamu.edu/beefgrading.html
http://www.ams.usda.gov/AMSv1.0/getfile?dDocName=STELDEV3002979

i came across with these. if the above sources are correct, it seems like americans eat lots of beef more than 30 months old.

maturity level:
A – A < 30 months
B – 30 months < B < 42 months
C – 42 months < C < 72 months
D – 72 months < D < 96 months
E – 96 months < E
Prime, Choice and Select grades include A and B(excellent to decent quality steak)

Commercial, Utility and Canner grades include C, D and E (fast food hamburgers, pizza meat, canned meat, meat sticks, etc. so called mystery meat)

이글에 추천 1표 드립니다. 이제 tracer님 다운 글이 올라왔네요.

가끔 정신이 나갔다가 들어왔다하신는지요

….(주체할 수 없는)농담입니다…마음에 담지 마시기를…

and i have to admit that ………. was right when he said it’s very important to pay attention to the food product from China. not that US beef are completely safe but more danger lies in chinese product in my opinion.

그렇군요…전 진짜 미국에선 20개월 미만 소고기만 유통하는 줄 알았네요…요새 하두 이문제로 시끄러워서 도대체 무슨 말을 어떻게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요…그래서 그냥 입다물고 가만히 있기는 한데….휴우…@.@..앞으로 닉네임 한숨으로 바꿔야 겠네요

명쾌한 자료네요.

근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육골 사료 먹인 시기, 현재 미국에서 유통중인 소의 개월수, 잠복기간, 한국인의 식습관, 햄버거들에 쓰는 저질 재료등을 고려 하면 미국이 안전지대가 아닐수도 있겠군요.

게다가 축산업자본의 힘을 생각하면 더욱더 그렇고요.

물론 교통사고나 벼락맞아 죽을 확률, 로또될 확률보다 낮은거는 인정합니다.

현재 이라크에서 4천명의 군인이 죽었고 총격사건날 때마다 몇십명씩 죽어자빠지는데, 몇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몇십년 후에 일어날 광우병 감염자에 대해서 미국정부가 크게 신경을 쓰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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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한 자료에 허접한 질문이군요.

이라크 전쟁에서 죽은 군인과 광우병과는 무슨 관계가 있는지요? 국방부와 FDA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까? 혹시 미국정부와 한국정부를 혼동하시는 것은 아닌지요.

물타기를 하셔도 말이 되는 것을 하셔야죠. 뭐 부시정부가 축산업자의 눈치를 보고 있어서 광우병에 신경을 쓰겠냐라는 말은 어느 정도 말이 되도 이라크전쟁때문에 광우병을 미국정부에서 신경쓰겠냐라는 말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어째 또 하나의 “인터넷괴담”을 보는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
please know how to distinguish cynical/sarcastic joke from serious argument.

I’m sorry not to give you the correct answer because I don’t know the exact differeces between the twos…Also, I am not your mentor. Ask other peoples..

However, I can know !!! is not a joker but a gossipmonger by his comment.
Anyway, I was impressed by this data that you brought. You are doing a good job..

제가 위에서 쓴 글을 이해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신듯 합니다. 제가 이해를 잘 못하시는 분들 위해서 조금더 쉽게 글을 썼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남이 쓴 글에 대해서 자기가 이해를 못한다고 해서 그 글이 허접하다느니 인테넷 괴담이니 하고 비하를 하는 것은 교양있는 사람이 할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점순이 말은 신경 쓰지 마세요. 저런 부류의 사람들은 무관심이 최고의 보약입니다. 나중에 최후의 바락을 하건 말건…안읽으면 그만이고…

어제 뉴스보니 내년에 배럴당 200불 설이 나돈다고 하네요. 지금 120불정돈데…그렇다면 개스값이 대충 잡아도 7-8불?은 되겠군요. 개스값때문에 고기 사먹을 돈을 줄여야 할 판이네요. 미국정부가 이라크 쳐서 정말 덕본거라곤 하나도 없군요. 안정될줄 알았던 개스값도 하루하루 올라가고… 군인은 군인대로 죽어나가고… 차기 대통령은 민주당이 될듯하고… 정부입장에서 정말 광우병 걱정할 시간이나 있을래나 모르겠네…

tracer님 올려 놓은신 링크 대충 보았는데요.
maturity가 고기의 등급을 결정하는 한 기준이라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요.. 20개월 미만의 고기가 유통되는 것과 고기의 등급을 정하는 일은 다른 문제 아닌가요? 가령 FDA에서 미국내에서 유통을 금지시킨 고기가 USDA의 등급판정을 받을 수도 있잖아요. 수출용 이런 것으로.. 제가 다 안 읽어서 놓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혹시 참고할 만한 section 이 있는 곳을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30개월 넘은 고기가 버젓이 팔린다면 왜 FDA는 동물 사료로도 금지 시킨거죠? 이해가 안가서요.

USDA 기준표도 1997년의 것으로 2003년에 미국에 광우병이 발생하기 전의 기준표이군요. 최근 것은 없나요?

저도 이번 쇠고기 논쟁을 보고 의문점이 계속 있었습니다. 특히 20개월/ 30개월 논쟁 에서요.
소가 이렇게 빨리 자라는 동물인지 몰랐습니다. 아무리 그래두 너무 빠른것 같아서 좀 반신반의 했는데, 올려주신 자료를보니 좀 믿을만 한것같습니다.

고급 스테이크는 어린소나 송아지고기를 쓴다고 들었는데, 그게 한 20/30개월쯤 되는거군요..

궁금한 김에.. FDA site를 잠시 봤는데.. 이런 구절이 있네요..
The entire carcass of cattle not inspected and passed for human consumption is also prohibited, unless the cattle are less than 30 months of age, or the brains and spinal cords have been removed. The risk of BSE in cattle less than 30 months of age is considered to be exceedingly low.

http://www.fda.gov/bbs/topics/NEWS/2008/NEW01823.html 에서 본 글입니다.

그렇다면 미국 정부의 이중적 태도에 정말 화가 나는 군요. 전 님처럼.. 다른 사람들도 먹는다더라.. 이런 생각 못하겠습니다. 한쪽으로는 30개월 이상은 위험하다. 다른 한쪽으로는 30개월 이상도 등급을 먹여서 팔아먹을려고 하고.. 그 동안 내가 좋다고 생각하고 먹었던 A, B 급의 고기도 결국 30개월 이상의 고기 일수 있다고 생각하면 화가 나네요.

더불어 무사안일한 한국 정부 태도도 화가 납니다. 우리도 한번 먹어보고 잘못되면 먹지 말자 이겁니까? 그리고 잘못을 하고도 절대 사과하지 않는 현재 위정자들의 태도도 화가 납니다. 판매자도 위험할 수 있다고 인정하는 고기를 왜 사옵니까?

개념님, 인용하신 FDA site 의 내용은, 30 개월 이상된 고기가 위험하다는 내용이 아님니다.

30 개월 이상된 쇠고기는 특정부위를 제거한뒤 유통할수 있다 라는 글이네요

개념 /
the PDF document about grading is currently linked to USDA official website, so i think the same grading policy is applied since 1997.

the reason i researched grading matter is that i was very skeptical that McDonald use under 30 month-decent-quality-beef for their 99c cheeseburger. it just doesn’t make sense unless the corporation can be very generous and considerate to public health.

“다른 사람들도 먹는다더라.. “
i am not saying that US beef is safe because american people eat them too.
my point is that “Americans only eat beef younger than 30 months old” is a myth. no more, no less.

i also came across the document about banning “imported” beef older than 30 month when BSE was a big issue in europe. maybe people got confused with this one? i’m not sure though.

CSS님..FDA의 새 규정은 30개월 이상된 소고기의 유통을 허락하는 것이 아니라….
동물사료의 기준을 강화한 것입니다.

FDA의 새로운 규정의 포인트는 두 가지입니다.
1)30개월이 넘은 가축의 뇌와 척수는 동물 사료로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소의 월령이 30개월 미만이거나, 뇌와 척수가 이미 제거된 경우를 제외하고, 식용으로 검역되고 합격되지 않은 가축의 사체도 동물 사료로 금지한다.
2) 기존의 식용외의 목적으로 가축을 처리하던 사람들도 가축의 월령과 위험물질의 제거를 증명하는 서류를 FDA의 검사를 위해 제출해야한다.

저의 포인트는…
FDA는 30개월을 동물 사료 조건에 넣으면서도, 30개월 미만이 훨씬 덜 위험하다고 하면서, 동시에 USDA는 30개월 넘긴 고기까지 등급을 매기고 있다는 것 입니다.

trace님…
어젠 제가 너무 화가나서 앞뒤 따져보지도 않고 글을 썼네요. 적절하지 못한 표현에 불쾌하셨다면 미안합니다. 제가 어젠 님의 글을 너무 삐딱하게만 생각했습니다. 저도 포인트를 잘못 맞추었군요.

p.s. I am not sure why you prefer to use English. Maybe you cannot type Korean for some reason. But it would be much nicer if you add “님” to my ID.

개념님/
no offence taken, don’t worry about it.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