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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03:35:02 #324559512345 169.***.70.40 3917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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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적성은 어떤일 하는것을 좋아하나요? 어떤일을 할때 가장 흥미를 느끼고 재미가 있으신가요?
본인의 적성을 먼저 살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취업을 희망하신다면, 적성을 먼저 찾으시고… 그적성을 나타낼 만한 경험/경력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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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에 가까운 gpa 살릴려면 법대..?
그리고 회사에서 hr부서는 전공 상관 없을걸요? -
실무경험 아무도 안알아줍니다 일단 법대가고 실무경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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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한 상황이네요.
쉬운전공 택했을때 각오했어야 할 상황 입니다. -
왠지 부모가 대신 쓴 글 같은 느낌인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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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되시니 월드뱅크나 개발은행들 위주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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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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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까지 하시고 취업하셨나요?? 비슷한 전공인데 석사를 준비해야할지 크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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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2학년 3학년때 인턴하고
학기중에도 관심있는분야 가고싶은 분야에 관련된 이런저런 활동을 활발하고 깊이있게 하셨어야죠.
UCLA 씩이나 되는 명문대정도면 충분히 그런 기회들이 많았을텐데요. 쉬운전공 했으니 충분히 여유도 있었을테고요.
그동안 암것도 안하다가 졸업을 코앞에 둔 지금와서 구직활동을 하면 일이 풀리나요.
지금부터라도 낮춰서라도 알아보세요.
당장 몇달후 커리어페어부터 준비하시고요. -
KoreanBard 204.***.13.252 2018-08-2110:03:45
제가 문과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전공, 분야 따져 봤을 때 아무래도 사람상대하는 쪽이고 social interaction 쪽이 많다보니 회사보다는 정부쪽이 더 기회가 많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졸업하는 입장에서 회사 / 정부 따지지 말고 둘 다 지원하세요. 오히려 어중간한 회사 보다 정부 관련 (city, county, state) 쪽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LA 시티 홈페이지 보고 대충 샐러리랑, 지원 요건 같은 거 보면서 분위기 익혀 놓으면, 정부로 가던 회사로 가건 도움이 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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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딴 문과전공은 편입생들도 3.5이산맞으며 졸업함. 좋은 지피에이의 메리트가 1도없음
2. 우클라가 명문대여도 하버드 예일처럼 문과전공생도 월가에서 데려가는 정도학교는아님
경국 답은 법대아니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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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ㅠㅜ 아이고 ㅜㅜ ㅅ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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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전공이니까 직장에서 요구하는 실용적인 것은 못배웠겠네요. PMP (Project Management Program) 같은 단기코스 듣고 certificate 따세요. Job search 해보면 Project manager 포지션이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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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출신으로 미 대기업에 버젓이 일하고 있는사람 많습니다.
HR, marketing, accounting, finance, supply chain, operations….무궁무진해요.지금 징징거리지 말고 레주메 1,000장 돌려보고 징징거리세요.
HBS도 평균 레주메 800장 돌린다고 나 석사때 들었어요.신분돼, 언어돼, 명문대나왔어. 왜 징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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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학년때 인턴을 어떻게든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셨나보네요. 우선 가을에 잡 페어에 가셔서 내년 풀타임도 지원하시고 안되면 인턴이라도 지원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정말 이런 회사도 지원해야 하나 하는 생각으로 지원을 많이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어느곳이라도 취업을 하면 그 다음에 경력으로 옮기는것은 처음 취업보다는 수월한것 같습니다. 노력하는 방법 말고 쉬운 방법은 없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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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 문과졸업생으로서 여기에 물어볼 시간에 회사하나 라도 더 어플라이 하는게 인생에 도움이 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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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AT 고득점을 하시면 고민이 어느 정도 풀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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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사립 명문대 문과 학석 졸업생이 있었는데, 2년인가 백수로 있다가 결국 사는곳 근처 시의 공무원으로 취직해서 잘하고 있습니다.
혹시 영주권자이면 빨리 시민권 취득하고 (연방 정부 자리에는 보통 필요), 시/카운티/주/연방 정부 공무원 일자리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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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도 만점에가깝고 언어를 3개나 완벽히 할정도로 머리가 좋은사람이 뭐 이런고민을? 그정도면 걍 회사하나 설립해도 될텐데 뭣하러 남의 회사에 겨들어갈라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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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좋은 학교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STEM 쪽만 할 순 없죠. 기업이나 어떤 조직도 STEM 전공자만으로 돌아가지 않으니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마시고 열심히 구직활동하세요. 생각보다 좋은 일자리가 많이 있고, Career Change 가능성도 얼마든지 열려 있습니다. 일단 작은 회사에서라도 일 시작하시고 몇년에 한번씩 좀 더 나은 회사로 Jump 하시다 보면 결국엔 원하는 자리까지 도달하실수 있으실거에요. 다 길이 있으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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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가 듣보잡 된지는 20년 없은건 아니고요, 20년전에 UCLA가 USC에 비해서 듣보잡이였죠. 지금은 USC가 거의 듣보잡 되가는 수준입니다.
UCLA 문과도 급이 있겠죠 – 경제학쪽 문과이거나 아니면 정말 엉뚱한 히스토리, 필로소피 문과나…. 윗분들 처럼 UCLA는 대학원 정도 가야 그나마 빛을 많이 봅니다. 중국, 한국 유학생들이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너무 트랜스퍼를 많이해와서 가보시면 알겁니다 – 똑똑하고 열심히 하는 애들도 있는데 막장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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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뭔 글이 자기 자랑으로 시작해서 (“고등학교 Valedictorian 으로 졸업..”) 남 전공 비하 (“IDS 는 유학생들이 전공 많이하는 학교이름으로 졸업장따기 가장 쉬운 전공이라고 널려져”)로 끝나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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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가 듣보잡 된 지가 20년은 넘었을걸..
전문대 못가는 꼴통들이 LA county CC가서 점수,학력 세탁해서 편입으로 들어가는게 UCLA이다. 대학원은 어느정도 공신력이 있지. 개 듣보잡들이 박사과정 공부는 못들어가니까. ㅋㅋㅋ
한국서도 UCLA나왔다면 커뮤니티 칼리지 나와서 편입했다는거 다 안다. 그러니까, 국내 대기업에서도 요놈들은 안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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