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유전 개발에 관한 사실과 거짓

  • #406905
    Qilmer 76.***.134.165 9778

    1. MOU를 마치 계약한것 처럼 거짓말하는 각하와 청와대
    2. 2/3정도의 국민은 저들의 발표를 믿음
    3. 누군가 발표한게 사실이 아니라는 말을 함
    4. 거기서 왈가 왈부 하면서 시간이 감
    5. 시간이 조금 흘러 유전 개발에 관한 이야기는 흐지 부지…..흐지 부지 됨
    6.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처음의 발표가 사실인줄 암

    사실과 거짓은 어기에..

    http://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0592

    • 동감 208.***.5.79

      도데체 얼마나 사회적으로 소외받으면서 가난하고 인정을 못 받으면 원글님 같은 수준이 될까요?
      관심 많이 드리고 갑니다. 항상 힘내시고 계속 삽질하세요.

      저주받은 인간이라는 꼭지나 달고 다니시지 말고요. ㅋㅋ

      오늘도 홧팅! 또 많이 여기서 스트레스 해소 하세요.
      아무도 관심없는 여러개의 포스팅에 관심 계속 드릴께요. 너무 안타까워 사랑과 관심을 한 껏 드리고 갑니다.

      • Qilmer 76.***.134.165

        아무 관심도 원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찌질한 댓글 다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MOU와 contract도 구분못하는 수준의 분이 제 글을 읽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거 십분 이해합니다.

        부디 저에게 관심 가져주지 마시고 이방의 훌륭하신분들 (e.g., 북진통일, AAA)들 follow해주십시요.

        그럼

    • roundone 69.***.66.157

      동감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스스로에게 저주를 하는 셈이됩니다. 원글님과 생각이 다르시면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시던가, 아니면 그냥 지나치시던가 하셔야지, 이렇게 원색적이고 감정적인 댓글은 많은 사람의 얼굴을 찡그리게 하지요.

      “아무도 관심없는 여러개의 포스팅” 이라고 말씀하실 정도면, 원글님에 관하여 관심이 꽤 되시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젠 인터ㅤㄴㅔㅌ도 우리네 삶의 한부분이 되었습니다. 얼굴은 안보여도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십시다.

      • AAA 66.***.2.220

        /1회전/

        그럼 바보Qilmer의 원글은 논리가 있다고 보는거야?

        원글에 대한 관심이라….힐난과 비웃음이라고 해야 맞지않을까?
        물론 너도 대상에서 제외는 아니지…

        그리고 광우병이나 천안함이나 연평도 사태시 유언비어를 양산해대는 Qilmer나 너같은 쓰레기에게도 인터넷의 예의만 지키면 되는거냐?
        그런 유언비어들로 분열되는 한국사회나 유가족의 아픔도 예의만 지키면 치료되는 거냐?

        정신차리고 살아. 이 쓰레기야.

    • 오르쇠 166.***.139.26

      동감//그렇게 찌질한 댓글다는 님이 좀 소외당한 이웃같음
      그것도 상당히
      삼줄 ….

    • 동감 208.***.5.73

      Qilmer 아가씨는 아직도 아이피 바꿔 가면서 글을 올리 시네요. 아이피는 같은데 아이디만 틀리니…자기 글에 답을 달면서 다른 사람인척이나 하고… 다음 부터는 아이디 바꿀때 아이피 잘 기억 했다가 실수 하지 마세요…ㅎㅎ 자주 바꾸니까 또 실수를…

      왜 그렇게 사시나요? 정말 연구 대상이시네요.

      힘내세요!!!

    • 이건 뭐…. 24.***.200.203

      댓글 보니 MOU가 뭔지 정말 모르는 분이로군요. 그냥 무시들 하세요.
      저런 수준이니 딱 그 수준에 맞는 댓글이나 달고, 그 수준에 맞는 사람을 대통령이라
      뽑아놓고 좋다고 설치는거지요.

    • 지나가다 75.***.148.245

      다른 것은 몰라도 MOU에 대한 상식이 많이 부족하신 것 같아 간단히 몇자 적습니다. 딴지는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한국에서는 MOU가 양해각서로 불립니다. 그렇게 Memo Of Understanding이 각서로 번역이 된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지요.

      많은 분들이 Contract와 햇갈려 하지만 실제 법적으로는 같은 수준의 효력을 발휘하고 또 그것을 파기하는 경우에는 그 Fine Print에 맞추어 책임이 따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Contract가 더 강하고 확고한 각서가 아닌 그 사용처에 따라 용도가 다른 것입니다.

      이는 서양문화에 있는 하나의 방법이기 때문에 오는 이해의 부족입니다.

      예를들어 몸담고 있는 회사에 고용계약이 있고 이는 여러 분들이 생각하는 Contract같지만 실제로 고용에 따른 노조, 복지, Layoff 및 Fire 등에 따른 모든 법률적인 문제는 Contract가 아닌 MOU입니다.

      만약 회사에서 어느 노조가 있는 단체의 복지혜택이나 월급인상 등의 모든 고용에 관련된 계약을 조정 즉 Amend하려고 하면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Contract를 고치는 것이 아니라 MOU를 고쳐야하는 것이죠.

      마치 MOU를 아무때나 깰 수 있는 Contract의 하위개념으로 생각하면 이는 아주 잘 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노조나 기타 Employment에 관련된 사항을 MOU니까 대충 바꾼다면 이는 엄청난 Lawsuit로 수백만불에서 그 이상의 법적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MOU니까 막깨도 된다….MOU나 Contract에 붙어있는 Fine Print와 그 에 따른 법적내용이 중요한 것이지 Contract와 MOU가 법적수준에서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개념으로 접근했다면 원글님을 포함해서 위의 이건뭐님은 완전히 법적 문제를 잘 못 이해하신 것 입니다.

      정책과 어떤 국제관계를 비평할 때에는 카더라 혹은 나의 기본적인 상식으로 하기 보다는 좀 더 확인 하고 글을 쓰는 것이 더 그 비평에 신빙성이 있을 것 같군요.

      원글님과 그 글에 동의하면서 계신 분들이 정말 자신의 Employment에 관련 된 복잡한 MOU와 그에 따른 권리와 법적대응 등의 관련사항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글에서 훤하게 드러나는 군요. 물론 모르는 것이 죄는 아닙니다만……

      Contract이 MOU보다 법률적으로 더 깨기 쉽다는 것을 모르고 카더라로 주장을 하면 안되겠지요. 실례로 미국정부에서 Contract과 MOU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보면 Contract이 더 하위개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끌끌 66.***.107.140

        너 지금 contract 랑 memo랑 같다고 우기는겨???

        씨바 쥐약 처먹고 개소리 하고 있네…

    • Qilmer 76.***.134.165

      잘못 알고 계십니다.

      일반적으로 MOU는 법적 구속력이 없습니다. MOU위반으로 수백반불짜리 lawsuit이 있었다면 한번 정보공유 부탁합니다. 극히 예외가 있는지는 한번 알아보세요.

      MOU가 위에분이 이해하신대로 그리강력한거면 사람들이 왜 계약을 하고 공증받고 그러겠습니까? 집살때 렌트할때 왜 계약서를 쓰고 그러겠습니까? 왜 노조가 MOU만 교환하지 왜 “계약”을 할까요?

      MOU가 Contract보다 상위개념이라는 이해는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신앙이나 철학이 아니라 잘못된 이해이므로 이것에 관한 논쟁은 사양합니다.

      • AAA 66.***.2.220

        Qilmer/

        MOU는 contract로 가는 최종단계로 봐도 무방하다.

        어쨌던 너의 글의 핵심을 보자.
        MOU가지고 떠드는 정부가 미워죽겠어서 비꼬는 글을 올리거지?
        니가 천안함사태를 가지고도 /핵심/인 북한이 아닌 엉뚱한 남한 정부를 비난한 것처럼.

        백번양보해서 MOU가 별 효과없다고 치자. 그거라도 UAE와 체결한 다른나라가 있니?
        잘되서 사업시작되면 좋은거 아니냐? 한국에 돈 버는 일인데 좋은거 아니냐?
        아, 너는 놀고있는 백수라서 그런 경제적 관점은 무지한건가?

        니가 친구가 없는 이유는, 해를 가리켰는데 항상 가리킨 손톱의 때만을 보기때문이야.
        한마디로 너는 또라이야.^^

        • 끌끌 66.***.107.140

          병신아 되도 않는걸로 쥐색히 쉴드 치려니 돌겠지?

          뭐? MOU가 contract 로가는 전단계??? 니 대가리는 장식이냐???

          MOU <<<<< 넘사벽 <<<<< contract

          이색히 전에는 은근슬쩍 지는 MB지지 안한대나 어쨌대나 하더니 씹색히 근본은 못 숨기는 군…

          요런 우꼴 색히들은 죄다 색출해서 일본 사고원전에 물뿌리러 보내야 혀…

      • 지나가다 75.***.148.245

        Qilmer님의 문제는 잘 모르는 부분을 계속 몇번의 인터넷 검색으로 확신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확신을 심어주려는 것이에요.

        – 국가간에 Contract을 할까요 MOU를 할까요?
        – 미국정부에서 어떤 일을 진행시킬 때 Contract을 할까요 MOU를 할까요?
        – 갑과 을의 의미가 Contract에 있을까요 MOU에 있을까요?
        – Personelle에 대한 전공 과목을 들어 보셨나요?
        – HR 메니저가 소송을 피하기 위해 Contract에 노력할까요 아니면 MOU에 목숨을 걸까요?

        죄송하지만 Qilmer님은 MOU의 기초개념을 전혀 이해 못하시고 정부를 비판하는 우를 범하셨어요. 예전에 억울하게 폭침으로 돌아가신 분들을 비아냥거리면서 대한민국이 죽였다는 개죽음으로 몰아세웠던 엄청난 저주의 씨앗을 심었듯이.

        내가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런 분야에 전공하고 실무를 다루고 있는 사람들의 의견과 경험을 존중하는 자세를 배우셔야 할 분 입니다.

        그나저나 가족에게 내려 갈 그 저주의 고리를 끊기 위해 겸허히 46인의 용사들과 그 가족들에게 마음속으로 진심으로 사죄는 하셨나요?

        전혀 그 분야에 모르시는 분이 “잘못 알고 계십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그 용기가 정말 가상하다 못해 Admiration의 Force가 느껴지는군요.

        주위 사람들 참 힘들게 하실 분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서 “벼가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이 있는 것입니다.

        MOU를 다뤄나 보고 Amend하면서 법률적인 문제를 피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Negotion과 노력이 필요한 지 구경이나 해 봤나요? 가장 다루기 쉬운 것이 Contract이랍니다. MOU가 가장 어려운 “각서”가 되는 것이에요.

        카더라는 이제 그만 좀… 아이디가 다 처량해 보입니다.

      • roundone 69.***.62.60

        지나가다님,

        님의 말씀에 일리가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MOU 와 Contract 을 너무 쉽게 분류하시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어떤것이 상위냐 하위냐 하는 식의 분류는 많은 사람을 난감하게 하지요.

        Quilmer 님의 주장역시 일반적인 개념으로는 동의할 수 있는데, 포괄적인 면에서 이역시 공격을 쉽게당하기에 헛점이 있다고 봅니다.

        두분께서 이 이슈에 대하여 본격적인 토론을 원하신다면, 한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이번의 UAE 유전개발에 관한 MOU 자체의 원문의 내용을 면밀히 살펴보시고난 후에 다시 하신다면 업그레이드된 토론이 될 것 같네요.

        즉, MOU 는 일반적으로 법적구속력은 없지만, 이행을 하지 않았을때 도덕적인 비난을 받게되고, 특히 국가간의 MOU 는 일종의 조약형식으로 사용될 수 있지요. 또한 내용상 구속력을 갖게하는 조항이 있는지, 또는 그렇게 Interpret 할 소지는 있는지, LOI (Letter of Intent) 와 같은 개념으로, 양자간의 Intent (한국사전엔 “법의” 라고 나와있네요) 가 어느수준까지 Legal bounding 을 할 수 있는지 등등, 검토해야하는 부분이 많이 있지요.

        그래서 MOU 를 체결할때, 자기네들이 무엇을 원하는냐에 따라, 강하게, 또는 약하게 내용을 만들 수 있지요. 한가지, 보따리장사 같은 개념의 당사자들은 이 MOU 를 남발하는 경우가 허다하기때문에 Quilmer 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무리는 아니지만, 그리 간단한 것 많은 아닙니다.

        그리고 지나가다님께서 “가장 다루기 쉬운것이 Contract…” 라고 말씀하셨는데, 어느나라 법을 말씀하시는 것인진 몰라도, 예를들어 미국계약법에 있어서, 적법한 계약이 일단 체결이되면, 그땐 원자폭탄 으로도 무효화할 수 없습니다.

        님께서 Employment Contract 같은 것을 말씀하셨는데, 일단 Employment Contract 은 정부 또는 기업에서 양자가 절실히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보통 체결을 안하지요. 그많큼 부담되는, 고려해야하는 너무도 복잡한 이슈들이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미국내 대부분의 주에서는 고용주와 고용인이 서로 언제든 Bye Bye 할 수 있도록 “At Will” 개념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꼭 Law School 을 안가도 미국에서 사는 일반사람들이 널리 알고있는 법률상식 이지요.

        Quilmer 님의 원글은 누가보아도 무조건 이명박 정부를 좋게 안보려는 냄새를 쉽게 맡을 수 있지요. 주장하시는 부분에 고쳐드려야 할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지나가다님께서는 알고 계시는 지식으로 Quilmer 님의 주장을 고쳐주시려는 의도는 좋으나, 아쉬운 것은, 그 지식이 틀릴 수 도 있다는 것을 인식하시면 좋겠네요.

        • 지나가다 75.***.148.245

          roundone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Employment Contract에서는 MOU의 개념이 적용되고 Contract을 하지 않지요. 이는 추후에 발생 할 수 있는 Negotiation과 또 어떤 예상치 못한 상황 (예를 들어 최근 겪고 있는 각 State들의 엄청난 재정적자) 등을 고려해서 Contract을 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원글님의 글에 항상 문제가 있어왔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익명으로 글을 올리는 곳에서 도대체 뭘 기대할 것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대한민국의 국적으로 살아왔고 또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군에서 청춘을 불살랐고 나의 가족과 이웃이 있는 나라의 그 정체성을 아무 근거없는 내용으로 폄하하고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여러 사람들이 정보를 나누고 건전한 토론을 하는 것에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Annoying 하지요.

          실례로 천안함 사건을 통해서 국방부나 여러 국가 기관의 우왕좌왕하고 숨기기 급급한 그런 지휘관들의 태도는 심각한 질타를 받아도 마땅하고 또 그래야 합니다. 그래야 발전이 있겠지요.

          그렇지만 잘못된 정보를 끊이 없이 퍼나르면서 척척박사인척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대한민국 정부와 국가 또 그 뿌리를 둔 모든 사람들을 싸잡아 끊임없이 욕을 해댄다면 이것은 단순한 토론이나 비평이 아닌 아주 거북한 “소음”이 되는 것이지요.

          그러기에 원글님이 여러 사람들에게 불필요한 비난을 받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시 원론으로 돌아와서,

          roundone님이 어느정도 인지하는 것과 같이 국가간에 어떤 계획을 잡을 때에는 일정의 갑을관계인 Contract을 잡지 않습니다. 그 보다 더 상위 개념인 또 Negotiation의 여지가 있는 “양해각서”인 MOU를 잡고 이를 토대로 세부 Finance 및 project에 관련된 계획등에 대한 세부 Contrat을 잡아나가고 이또한 수정은 얼마든지 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하지만 Contract가 바뀌어도 Big Picture인 MOU의 기본취지는 바뀌지 않는 것이 국제법 혹은 국가간의 하나의 “양해각서”가 되는데 이는 어떤 커다란 원유 개발 시설의 공사기간에 일어날 수 있는 변경사항에 대해서 Contract을 수정하는 CO 즉 Change Order가 수도 없이 나오게 됩니다.

          이는 엄밀히 따져서 Amendment of Contract가 되는 것익고 조례 혹은 Regulation의 입장에서는 Addendum의 형태를 띄어 Win-Win의 형태의 비지니스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배째라하고 국가가 나몰라라 할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한국가의 원수와 국왕이 전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그 업계의 지각변동을 알리면서 나오는 그런 MOU를 쉽게 깰 수 있을 까요?

          물론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습니다만 끊임없이 카더라와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황당한 정보들을 짜집기 해서 마치 자기가 전문가인양 다른사람들을 “잘못되었다”라고 단정하면서 가르치려 하는데에서 원글님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지요.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무엇이 이렇게 원글님을 끊임없이 척척박사 즉 군사전문가, 해상 인양 전문가, 환경전문가, 국제법 전문가, 구조 전문가, 수중폭파 전문가, 구조기술사 등등의 전문가적 형태의 글을 올리게 하는가 인데…..

          인터넷의 발달로 너무나 쉽게 전문가처럼 이런 저런 의미없는 글을 퍼다나르다 짧은 지식이 많이지다보니 너도나도 “척척박사”가 되는 그런 일종의 사회현상이란 생각도 듭니다.

          Roundone님의 마지막 글에서 그 지식이 틀릴수도 있다는 말에는 저도 공감합니다. 비록 법률적인 문제를 많이 다루지만 그 국가간의 MOU를 깊게 분석해 보지 않은 상식선에서 글을 썼기 때문에 당연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이곳에 글을 올리는 분들의 99%는 자신이 아는 범위의 “상식”선에서 글을 올리지 원글님처럼 남을 꾸짖으면서 “You are Wrong! What I am insisting is always Right!” 하지는 않지요.

          제가 아직 이해를 못한 곳이 있다면 배워야할 문제이겠지만 원글님이 하도 천안함 사건때에 정부를 저주하고 돌아가신 분들을 폄하했던 기억이 나서 한마디 거들어 보았습니다.

          이것은 위에서 언급한 일방적인 딴지가 아닌 원글님의 일방적인 논지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긴 합니다.

    • 북진통일 141.***.241.103

      이상하게도 이 Qilmer 바퀴는 항상 비딱하게 세상을 보는듯 하다.
      예전에 천안함 북괴 도발때도 열심히 북괴 편들면서 역성을 내더니만 대한민국 잘나가는게 그래 배아프냐 이놈의 바퀴야?

      천안함] 어뢰에 의한것이라는 과학적 증명?
      글쓴이 : Qilmer (76.♡.140.87) 조회 : 982
      [먼저 100% 북한의 짓이라서 과학적/논리적 증명이 필요없다라고 생각하시는분들…정부발표를 못믿는건 빨갱이다라고 주장하시는분들은 가볍게 다른 글로 넘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천안함 침몰이 어뢰라는 사람들의 주장을 많이 들어봤지만 과학적으로 증명을 하는 사람은 아쉽게도 보지 못했습니다. 다들 북괴(!)의 소행이다 …그래서 어뢰다라는 논리 혹은 배를 저렇게 파괴하는게 어뢰가 아니면 무었이 있느냐라는 수준의 주장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어제 발표한 합동조사단의 발표 역시 어뢰가 아닌 다른것의 가능성을 부인한체 버블제트를 주장했습니다. 혹시 그들의 발표를 믿거나 그들의 주장을 이해를 하신분들중에서 과학적으로 어뢰설/버블제트설을 증명하실수 있으신지 고견이 있다면 듣고 싶습니다.

      버블제트 어뢰가 미국에만 있고 실전에 쓰인적이 없다라는 것만 생각해봐도 무조건 북한의 소행이라고 하기 좀 힘든 부분도 있고…또한 조금 공학 이야기를 하자면 함미의 기관실 부분에서 형성된 압력이 그 부분의 소성변형조차 발생시키지 않고 배를 두동강 냈다는건 마치 물위에 떠있는 맥주캔의 뒤부분을 충격을 줘 캔의 가운데 부분만 V자 모양으로 구부리는게 가능하다는 논리인데 이것만이라도 가능한건지도 혹시 주장/동조 하시는분 있다면 듣고 싶네요.

      p.s. 1어뢰의 소행이라면 이해 안되는 다른 조건들 – 1분만에 함미가 가라앉았다, 부유물이 없다, 음탐기록이 없다, 음파에 의한 부상이 없다등등- 을 볼때 함장이 거짓말을 하지 않고는 그걸 공학적/과학적으로 납득하기 힘든것도 사실인데 이는 다음에 다룰 기회가 있겠지요…
      2. 이 문제는 FEM으로 simulation하면 명확히 알수 있다라고 주장하시는분들도 간혹 있는습니다. 하지만 이는 FEM만의 문제라기 보다는 Computer fluid dynamic (CFD)로 버블제트 압력의 전파등을 모델링하고 거기에서 얻어진 dynamic한 pressure/force를 FEM의 input으로 써 구조물(i.e.천안함)의 거동을 예측하는 방법이 가장 흔히 접근하는 방법일듯 합니다. 이 방법의 문제점은 CFD와 FEM의 integration이 modeling적인 측면에서는 가능하지만 실제 거동과 잘 맞지 않는다라는데 있습니다. 거기다 갑작스런 파괴라면 복잡한 dynamics 문제가 되기에…모델링 결과만을 신뢰를 할수 없을듯 합니다.

      • 끌끌 66.***.107.140

        어이 개독 전도사 홍성필이.. 혼자 안되니까 이제 신도들 불러와서 여기서 깨판 치기로 했냐??? 좀 더 불러와라 몇명 안되니까 글도 안 올라오고 재미 없잖아…

        너도 보니까 공력이 예전만 못하군… 잼 없다 씨발러마….

    • Qilmer 76.***.134.165

      지나가다// 아주 친숙한 “내가 —해봐서 아는데”란 수사법을 구사하시네요

      그럼 저도 한번 해보죠
      MOU 직접 작성해본적 있으신가요?
      직접 해봤으면 그렇게 MOU가 대단한 거라고 생각 안하실겁니다.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는 글자그대로 메모거든요. MOU 작성하는데 먼가 대단한 수업이나 라이센스가 필요한게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MOU 두개 작성하는데 참가해서 하나는 본 계약 채결했고 하나는 그냥 흐지부지 됐습니다. 그런게 MOU입니다.

      MOU대로 안하면 union이 큰 lawsuit한다고 주장을 계속하시는데 그 예를 한번 쉐어해보시라니까요? 그리고 MOU가 legal commitment를 가지는게 일반적인지 아닌지 한번 보시고 말이죠.

      자기가 아는것도 남이 말할때 겸허히 듣고 자기의 주장을 바라보는 자세를 남에게 말하기 전에 자신먼저 갖추시길 바랍니다. 예도 들지 못하는 자기 주장을 마치 진리인양 얘기하지 마시고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제가 얘하나 들죠
      1)[한·볼리비아 리튬개발 MOU] 한편의 역전 드라마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41&newsid=20100826225706988&p=seouleconomy
      2)日 볼리비아 리튬 개발권 확보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11007462182012

      지나가다 님 말대로라면 볼리비아가 어마어마한 짓을 한거네요? 우리나라는 글로벌 사기를 당해서 글로벌 호구가 된거고??

      마지막으로
      국가간 MOU작성이 마치 계약인양 얘기하는데 “대한민국”이 직접 유전에 투자합니까 아니면 대한민국 정부가 추천/소유 하는 회사가 투자하는겁니까?
      어떤 회사가 투자하고 지분을 가지는거죠. 그러러면 회사간의 어떤 “계약”이 굉장히 디테일하게 필요하겠죠? 걍 한 3페이지짜리 정부간의 MOU말고..
      그 “계약”이 체결됐을때 우리가 지분을 확보하고 참여했다고 하는겁니다. 안그러면 볼리비아 리튬 광산같은 꼴 나는거고….

      이래도 계속 MOU는 계약보다 상위라서 반드시 지켜야 된다고 주장하시면 걍
      “You win!” 드리겠습니다.

      • Qilmer 76.***.134.165

        그리고 제가 군사나 구조공학 MOU 아는척 해서 심기가 불편하신가 본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군사문제 그리고 구조공학 문제에 관련되어 쓴글이 구글로 얻어질수 있다는 생각을 하시는것 자체가 지나가다 님 (원래 아이디는 다른거 있으시죠? ㅋㅋ) 의 식견이 높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의미로 내가 구라를 치는지 진짜를 말하는건지 잘 모른다는거죠.

        머 이런 얘기를 해야하나 싶지만 군대를 정보에 관련된 곳에 갔다왔고 군대 가기전부터 밀리 동호회에 열성 회원이었고 (천리안시절) 구조공학으로 학위를 했고 논문도 적지않게 발표했고…그 이후 회사에 다니며 이런 저런 업무를하다가 mou도 손 되게 되었는데….

        지나가다님의 background는 어떠시길래 상대방의 지식을 구글로 얻은 얕은 전문가 척인 지식(^^) 이라고 주장하시는건지………

    • AAA 192.***.32.76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314800004

      Qilmer/

      1. “MOU를 마치 계약한것 처럼 거짓말하는 각하와 청와대”….라.

      위 링크가 이명박이 발표한 전문이야.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2012년 계약이 예상된다고 했다.
      어디에도 /계약한것처럼 거짓말했다/는 없다. 흥분해서 자화자찬은 있다…

      니가 공학학위를 땄고 논문을 적지않게 발표했다가 어처구니 없게도 mou도 손대게 되었다는 감동적인 스토리는 눈물없인 읽을수 없었다. 다만 누굴 까고 싶을때는 냉정하게 자료모아서 논리적으로 까라.
      넌 트집잡는 그 이상 이하도 아닌 협잡꾼에 불과하다. 니 원글의 fact는 이명박의 거짓말이고 국민이 또 속아넘어간다이지 mou가 과연 뭐냐가 아니다.

      군대를 어디서 했고, 밀리동호회라…. 코미디가 따로 없다.
      덕분에 많이 웃었다.

    • 거북팽이 66.***.118.227

      AAA님이 퍼온 글에 따르면 계약이 체결 된게 아니네요.
      그러니 10억배럴 혹은 그이상인 유전을 확보 한게 아직 아니라는 결론인데.
      왜 청와대는 확보했다면서 언론 플레이를 했는지 참.

    • 핵심 68.***.17.194

      거북팽이님 말씀이 일리가 있습니다.

      핵심은
      일반 국민들에게 이 일이

      “이명박의 현 정부가 유전 개발권을 따냈다. 이제 구멍 뚫고 기름만 뽑아내면 된다. 기름이 펑펑 나와서 국가에 크게 이익이 될것이다”

      라는 식으로 인식이 되어 있지만 실상은 거기까지 갈려면 한참 멀었다는거 아닙니까?

      MOU 던 Contract건 현 정부가 실적을 과대포장해서 국민들을 호도하는건 사실인 듯…

      그나 저나, 저 확보했다는 유전이라는게 기름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즉 아직 안 파봤고, 파봐야 아는) 지역인지 아니면 실제 파보니 기름이 많이 나온 유전인지요???

    • 지나가다2 166.***.137.67

      지나가다님//증거없이 넘 감정적인 말만 뱉으면 설득력이 없지 않을까요?
      그러면 초딩 악플과 별차이 없게 되는데 님을 포함해 여기 오시는 분들 그수준 이상은 되시리라 생각함다.

      어떤 부분에서 qilmer님이 모르는걸 아는체 했는지하고 또 구글링을 했는지 한번 시원하게 밝히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하나 더 부탁하면 돌아가신 분들에게 저주를 퍼부은 부분도 한번 올려주시구요..

      • Qilmer 76.***.134.165

        저도 시원하게 한번 듣고 싶은데 지나가다가 퍼올수가 있겠습니까? 피해망상으로 인해 아직 힘들어 하면서 뭐가 상상인지 사실인지 조금 파악이 힘든거든요.

        더구나 침대밑의 귀신들 조심하라는 기독교 인이라니 ㅎㅎ

        먼저 병원을 보내야 하는데 제가 너무 몰아붙여 충동적인 행동을 하지 않을가 갑자기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 거북팽이 66.***.118.227

      저 발표가 사실인줄 알았던 사람중 일인 입니다.
      볼리비아 리튬도 우리건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

    • Qilmer 76.***.134.165

      AAA가 간만에 밥값했네 그려.
      계약이 아직 멀었는데 10억 배럴 확보니 머니 하며 청와대가 구라친걸 AAA가 확인을 시켜주고 인정을 하다니 말이야…세상에 별일이 다있네.

      좌우간 제발 MOU로만 끝나지 않고 계약이 되었으면 한다.

    • roundone 69.***.62.46

      요약하자면,

      지나가다님은 이번의 이명박정부의 국가간의 MOU 를 체결한 것은, 개나 소나 남발하는 그런 행태의 일반적인 MOU 가 아니고, 국제사회의 많은 눈들을 인식하는 차원에서 그리 쉽게 유야무야 끝나버릴 성질의 것은 아니다. 또한 다른 예를 들면서 MOU 자체역시 그리 만만히 폄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라고 강조하시는 것이고,

      Quilmer 님은 나도 안다, 근데 실질적으로 계약이 한건이라도 이뤄지고 발표했냐, 그땐 인정하겠다. 이건 아직 한건도 이뤄지지 않은 단계에서 떠드는 Political Propaganda 정도밖에는 보여지지 않는다. 그리고 아무리 국가간의 MOU 라 할지라도 Bottom line 은, 끝내 이행하지 않더라도 법적책임은 없는 것이니, 그땐 누가뭐래도 사기치는 것이고, 내겐 그간의 현정부의 행태를 보아올때, 그렇게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제나름대로의 생각은

      1. 두분, 그리고 양쪽에서 Back up 하신 모든 분들은 고국/조국/모국은 모두 한마음으로 사랑하신다는 것.

      2. 천안함사태에 관련하여, 정부에 대한 비난 또는 비판을 했을지언정 누구하나 순국하신 분들에대한 저주를 한 분은 없지요.

    • 거북팽이 66.***.118.227

      roundone님// 이거에 관련된 MOU를 좀 찾아보니까 국가간이 아니라
      Abu Dhabi National Oil Company (ADNOC)하고 Korea National Oil Corp (KNOC)가 체결한거네요. 그래서 Qilmer님이 대한민국이 유전에 직접 투자하는게 아니라고 저 위에 언급하신게 아닐까 합니다.

      지나가다님에게 질문 하나 제기하자면 MOU가 그렇게 powerful한거면 왜 엄청나게 중요한 FTA는 agreement를 하는가 묻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MOU하고 contract agreement는 사안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거 아닐까 합니다.

      • roundone 68.***.219.30

        거북팽이님,

        그렇군요. Qilmer 님께서 (참, 위에 제가 Quilmer 님이라고 오타를 했네요) 그래서 대한민국이 직접투자 한것이 아니라는 것을 염두하고 말씀하신 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러나 MOU 와 Contract 의 개념자체의 차이가 지구와 목성 정도많큼이나 크다는 것을 강조하신 것으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말 나온김에 한가지, 한국말과 영어사이에 번역이 그 원어의 개념자체를 모호하게 해줄때가 많은 것 같아요. MOU 를 언론이고 어디서 양해각서, 양해각서 라고 사용하니, 이 ‘각서’ 가 주는 불필요한 무게감이 실릴때가 많이 있는 것 같네요. 제가 아는 상식으로도 한국의 ‘각서’ 개념이 미국법에 정확히 적용하기엔 양국의 법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무리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번역상 문제가 되는 경우가 수도없이 많지요. 재미있는 예로, Arraignment 를 언론에서는 무조건 인정신문, 인정신문 하는데, 인정신문은 Arraignment 의 주요 3절차 중에 하나 밖에 안되는 것으로 아는데, 이렇게 잘못 사용을 하고있으니, 우리같은 양민들은 그저 그런줄 알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일본번역 영향이 많을 겁니다.

        언론, 번역 얘기까지 삼천포로 빠지네요. 아뭏든 MOU 가 ‘양해각서’ 로 번역되다보니, 여기서 주는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 Qilmer 64.***.238.66

      간만에 글을 안 날길 수가 없네요.

      그러니까 원글 Qilmer라는자는 토목이나 기계쪽에서 구조를 하고 SCI논문도 좀 쓰다가 이제는 MOU도 만지고 과거에는 정보장교정도로 월남전 스키부대에 다니다 밀리터리 동호회에서 끝내주게 활약하던 중 이제는 다시 미쿡땅에 와서 맹박이 꼴보기 싫어서 사사건건 딴지를 건다는 건데…

      정말 끝내주는 약력입니다. 이런 같잖은 웹싸이트에 내놓고 자랑하는 수준이나 논리도 없이 밑도끝도 없이 비난만하지만 미쿡에서 먹고 살려니 미쿡놈들 발까락 빨면서 지내고…그러다 보니 미쿡놈들한테는 영어가 안되니 그 스트레스를 한국놈들에게 실컷 욕을 하고 다니는 거네….

      정말 끝내주는 인물 아니 1세기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정말 대단한 약력의 소유자임은 확실 합니다.

      운영자님께서 쓰레기들을 싸아악 쓸어다 정치게시판에 다 몰아 놓기를 정말 잘 했습니다.
      Qilmer라는 사람은 나이도 어린 것 같은데 편집증 증세도 보이고…미쿡놈들 한테 스트레스 받아서 이렇게 배설을 하는가? MOU를 좀 만진다는 부분에서 완전히 쓰러졌습니다. 어떻게 초딩들이 이런 웹사이트에 들어오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MOU를 좀 만진다…….올해 ㅤㅊㅚㄱ오의 히트작입니다! 이런 또라이들이 점점 날뛰니 맹박이는 더 신이나서 더 뛰자나 이 등신들아. 왜 자꾸 떡밥을 주니…….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지나가다2 166.***.136.75

      어른들 말씀하시는데 초딩은 숙제나 하고 잠이나 자라.

      북찐이하고 AAA가 조용하믄 이런것들이 설치더라???????
      이게 우연이냐?????

      • Qilmer 64.***.238.66

        너도 참 가지가지 한다. 아이디 또 바꿨네….이런 또라이도 귀한 자식이라고 기뻐 하셨겠지? 옛다 너도 과자하나 묵어라. ^^

    • Qilmer 76.***.134.165

      64.238.66아

      너 말하는게 무지 없어 보인다. 살기 힘들지?
      할게 없어서 workingus에서 학력 자랑하고 몇개 되지도 않는 논문자랑하겠냐?
      그런건 쥐박이나 너 같은 천박한 애들이나 하는거지.
      꼴에 말하지도 않은 SCI라고 하는거 보니 이쪽으로 밥좀 먹었나보지?

      하도 아는척 하길래 예 좀 들어보라고 했더니 대답은 안하고 이런 쓰레기 같은 글이나 올리고…..아이디 바꾸면 ㅋㅋ다른 사람같아 보이는줄 아냐??

      가만 있어도 쓰레기 냄새가 풀풀 나는데…넌좋겠다

      • Qilmer 64.***.238.66

        편집증에 과대망상까지. 너 이런 또라이짓하고 다니는 것 가족들이 아니?
        옛다 너도 과자하나 묵어라. ^^
        아저씨 말대로 빨리 병원에 가서 약도 묵고. ㅉㅉㅉㅉㅉㅉㅉㅉㅉ

    • Qilmer 76.***.134.165

      거북팽이/roundone님//
      안그래도 찾아보니 석유공사랑 MOU 맺은거더라구요. 아니 그걸 왜 지가 나서서 발표하는거야? 석유공사 사장이 하면되지
      Main contract만 회사끼리 맺는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닌걸보니 좀 허탈하기도 했고

      MOU전문은 찾을수 없는게 아마 공개 안한거 같습니다만 냄새가 생각보다 많이 나더군요.
      (천정배 의원이 며칠전 얘기도 한것 같은데) Reuter기사를 보니 우리에게 채굴권을 준다는게 아니라 2014년에 채굴권 (concession)을 renew하는데 우리가 맺은 MOU가 채굴권에 대한 약속이 아니라 채굴권 renew에 참가하는 권리더군요. 그말은 우리가 다른 애들을 제치고 따내야 하는거지 우리에게 주기로 된게 아니구요. 혹시나 두분 관심 있을까 싶어 링크 올립니다.
      http://uk.reuters.com/article/2011/03/13/crude-korea-uae-idUKTOE72C00R20110313?pageNumber=2

      사기도 정도껏 쳐야지 도대체 이런 쓰레기같은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