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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현대 소나타문제로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수많은 메일과 전화..그리고 8개월간 6번의 service center 방문끝에 드디어
차량의 문제 즉 좌회전시 나는 기분나쁜 noise를 duplicate하는데 성공하고서
적절한 수리를 받았습니다.(뒷 바퀴 brake pad와 disc)
그리고 차량구입시 그토록 애절하고 간절하게 애국심과 지속적인 고객관리를
강조하던 차판매원여자로 부터의 한통의 전화..”저…아x토x자동차로 옮겼
어요..혹시 자동차 사실분 있으면 소개시켜 주시구요..” 전화를 끊고 구역질
이 났죠. 그리고 labor day special sale을 기다렸다가 toyota dealer로..!!
평소 동경하던 toyota tundra가 $10,000 off 랍니다.(2008) 친절하고 솔직한,
깔끔하게 생긴 백인 청년(아이가 4명있는 성실한 type의 가장)의 안내로
먼저 소나타를 trade in하였습이다. 결과는 대 만족 가격대인 $-4,500 only!!
그리고는 내가 고른 차인 v8 double cap sr5 offroad package를 $22,000에
계산기 두드리며 apr조정 한 후에 키를 건네 받았습니다.
montly payment가 $200 늘어났습니다만 감당할 수 있습니다.
gas값이 조금 걱정 되기는 하지만.. 그냥 출퇴근용으로는 괜찮은 구매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문제차량 구입으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
날 수있어서 무었보다 행복합니다.옛날에는 이유없이 toyata 차를 타는 한국
사람들..정말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는 알 것같습니다. 왜 거의 모든
asian들과 많은 미국인들이 toyota를 구입하는지를요…
현대차..미안하지만 아직 멀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누가 머라해도..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