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앙투라지는 타보지못해서 평할수는 없고
시에나는 미국와서 처음산 차인데 9년 되었군요.
타이어 두번갈고 밸트 한번갈고 아직 잘타고 있습니다.
운이 좋은건지 고장이나서 정비공장간적은 없고
아직 공장에서 출고한 밧데리를 쓰고 있숩니다.
조용하기는 첨 살때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강추
고장은 뽑기라고 하니 운이라고 생각되구요.
저는 지금 시에나2005년산을 몰고 다닙니다. 기름값 적게 들고, 고장은 전혀 없었고, 조용하고, 중고차값 좋은 편이고, 오디세이보다 싸고… 이게 시에나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앙투라지는 제가 아는 분이 몰고 다닙니다. 그분은 시에나타다가 바꾸신 분인데, 몇달 안타신 분이라 고장은 없었다고 하시구요. 가장 큰 장점은 차가 묵직해서 믿음이 간답니다.
그 점은 시에나를 타면서 가장 불만스러운 점입니다. 차가 너무 가볍게 흔들립니다. 좀 촐랑맞다고 할까요? 그냥 느낌이지만, 불안합니다.
현대차가 그런 면에서는 좋다고… 그분이 추천을 하셨습니다.
둘 다 좋은 차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