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 2023년 사이에
2020년 전까지 찍내었던 총 달러의 50%를 추가로 찍어냈다.

이로인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였고,
단순계산으로 $10 짜리 음식이 3년만에 $15이 된것이다.

미국 문화에는 팁이라는 문화가 있다.
당신의 서비스에 감사를 표하는 서비스 비용이다.
한국인으로써 적응하기 어려웠지만, 그들의 문화기때문에 청구서의 금액의 15~20%를 지불했다.

즉, $100 어치 음식을 먹었다면 15~20불을 지불한 것이다.
인플레이션 시대가 오면서 $100불짜리 음식이 $150불이 됐다.
나는 여전히 오른 음식 가격에 15~20% 수준의 팁을 주었고, 그것은 22.5 ~30불이 됐다.

15~20 ->> 22.5~30 불로 팁에도 인플레이션이 반영된 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팁도 18~22% 수준을 요구한다.
인플레이션때문이란다.

빡.대.가.리 세키들인가 ㅋㅋㅋ 퍼센테이지기 때문이 원가가오르면 이미 인플레이션 수치가 반영된건데 말이다.
요즘은 당당하게 20%를 요구하거나, 결제 패널의 최소 팁으로 18%가 찍혀있다면, 커스텀팁을 눌러 $1를 입력한다.

개념 가출한 팁문화로 백형, 백누나도 혀를 내두르는 움직임이 보인다.

팁 퍼센트가 왜올라가는지 모르겠다. 음식값이 20% 오르면 팁도 20% 오르는데. 팁 퍼센트는 가만히 안있고 올려버림. 난 키오스크랑 딸배한테는 팁 항상 0준다ㅅㅅ $1는 좀심했노 ㅋㅋㅋ 장난치는거같자낭

갑자기 성경구절에 외식하는자 화 있을진저…가 생각났다.
뜻이 집밥 안먹고 외식하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외식을 많이하면 건강을 잃게될 확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므로 왠만하면 집밥으로 해결하는게 돈도 절약하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팁받아 먹고사는 종업원들 마인드가 아주 사회주의적임; 내가 한국 사회주의가 싫어서 자본주의 미국 온건데, 미국도 점점 사회주의 스러워져 가고 있어서 어디 텍사스 같은데로 가야하나 생각중임.. (현재 민주당이 다스리는 주 거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