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에 대해 거의 지식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1인 입니다 ㅠㅠ

다름 아니고 tesla model Y lease 를 알아보는 중인데요. 월 payment 예측을 해보려고 하는데 실제로 월 얼마를 지출할지 알아보려고 probable saving 을 제외하니 LA 의 경우 downpay 를 max 로 잡고 (7300불), 36개월로 월 410불 정도 지불하는 군요 (lease).

그럼 실제로도 월 410불을 지출하게 되는건가요? 아님 7500 credit 이나 다른 주 정부 credit 이 더해져 보통 이보다 저 적게 지불하게 되는지 혹시 LA 사시는 분들 중 경험 있으신 분들 정보 좀 부탁 드립니다.

Probable saving은 기름값, 유지비 등이 적게 든다는 말 장난이고, 7500 다운페이에 410불씩 매달 36개월 낸다는 것 입니다. 리스는 다운페이가 좀 아깝습니다. 내 차가 아닌데 목돈을 쓰는 것이니까요.

역시 그렇군요. 그러면 probable saving 에는 federal 이나 state credit 내용은 없고 결국 그 금액을 낸다는 말이군요. 참고로 저는 lease 후 구입할 예정이라 downpay 는 최대한…

lease 후에 차를 가는 것 아주 비추 합니다. 세금 두 번 냅니다: 리스할 때, 그리고 리스한 차 살 때.
이경우 lease와 유사하지만, ballon load을 알아 보세요. lease 처럼 3년후 감가되는 금액을 loan을 받는 겁니다.
payment등이 유사 또는 같지만, lease와는 다르게 차를 사는 법입니다.
BMW에서는 owner’s choice라고 하는 것이고, 테슬라도 알아 보세요.

다운페이는 테슬라홈피에서 얼마든지 바꿀수 있는데요?
리쓰후에 구입할거면 처음부터 구입을 하지 왜 리쓰를 하는지 이해불가요
그리고 Probable saving 이건..말장난도 아니고 양아스러운 멍멍이소리

Don’t trust Tesla.

리스 종료후 구매를 하신다 하였는데
테슬라는 리스 바이아웃없습니다
무조건 반납하셔야합니다
https://www.tesla.com/support/leasing/lease-end-options

현재 1.99프로 이율 프로모션 있습니다
무조건 파이넨스로 구매 추천합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전혀 몰랐네요.

리스 후 구매는 매달 내는 돈을 적게 낼 수 있어서 테슬라 같이 딜러에서 가격을 네고하는게 아닌 차를 살때는 좋을 수 있을거 같지만, 목돈을 넣지 말라는 이유는 경제학적으로 opportunity cost라는 것이 있는데 그 것을 놓치는 것이기 때문이고요. 간단하게 말하면 이 목돈이 없어서 놓치는 기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스를 하면 3년 후에 차의 가격이 정해집니다. 정해진 마일대로 탓더라도 3년 후에 차의 가격이 어떨지는 3년후에 알수 있겠죠? 예를 들어 3년 후의 가격이 2만불인데 실제 Carmax같은데서 15000불을 쳐주겠다 치면 인수하지 않고 리턴하는게 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반대로 25000불이라고 하면 리스를 인수하는게 좋겠죠.

이런 변수들이 있기 때문에 리스를 여러번 하면서 한번도 돈을 넣어본 적이 없습니다. 전기차를 더더욱 앞으로 기술의 진보에 따라 가장 큰 가격을 차지하는 베터리의 가격이 변동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RV 는 리스 할때 이미 정해 집니다. 다만 3년 후 시장 가격 형성이 어찌 되나는 다른 문제이고요.
RV 이 없이 리스가격 계산이 안됩니다. 다만 테슬라는 RV가 낮은 편입니다.
즉 RV가 20,000불이라 한다면 3년후 시장 가격에 따라 구매 여부가 달라지는 겁니다.

La 기준
모델 Y 롱레인지 AWD 기준 노 옵션
리스시
36개월 10,000마일
다운페이 5,986불
555불/달 택스포함

파이넨스시
72개월
다운페이 5388불
628불/달 택스포함

택스크레딧 적용한 금액이며
저금액이 님이 실제로 내게될 금액입니다

테슬라는 리스로 사면 비싸게 사게 됩니다.
RV가 낮고 리스 이자율을 높게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윗분 가격기준으로 지금 파이낸스해서 72개월이면 6년인데 그후에 배터리가 전기차기술들은 나날이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6년 동안 감가삼각 물리면서 굳이 지금 높은 이자율에 월페이먼 $620내면서 소유할 메리트가 크지 않아보임. 현금최대한 주고 살수있다면 구매가 나을것 같으나 아니라면 리스. 그리고 리스가 이자가 조금 더 비싸더라도 이전 모델 Y 0.6%프로모션을 받지 않는 이상 사실 별차이도 안남.차의 특성상 3년 타보고 마음에 든다면 3년후에 신차로 낮은 이자율에 더 좋은배터리 탑재한 차 사는게 더 현명할수도…… 이 대한민국 종자들은 다들 부자라 왠지 리스한다 그러면 없어보이는지 졸라 이를 악물고 까기 바쁨….뭐 물론 현금주고 집도 사고 땅도사고 차도사는 부자들이 하도 많으니 이해가 가긴 하지만ㅎㅎㅎ. 다 지금 당장 형편에 맞게 필요해서 사는거니, 내가 급히 차가 필요하다. 월페이먼 최대한 줄이고싶다. 똥차 굴리고싶지는 않다. 차값 10%정도 다운페이 가능하지만 90%파이낸스 6년동안 갚아가면서 타기엔 부담스럽다 라면 난 리스도 괜찮아 보임.

전기차는 그냥 리스 하면서 3년이나 2년마다 갈아 타는게 답입니다
배터리라는게 어쩔수 없이 시간 지나고 더워지고 추워지고 하면서 충전 반복 하면 성능도 낮아 집니다
지금 전기차 인기도 없고 중고차 가격이 똥값이라 다들 왠만하면 리스로 싸게 타고 있습니다
전기차가 안팔리니 리스딜로 덤핑으로 죄다 싸게 팔고 있는 상황인데 2~3년 후에 이 많은 차들이 리스 반납되서 중고차 시장에 나오면 어떻게 될지는 본인이 판단 하시면 됩니다
특히 테슬라의 경우 특히 허츠 렌트카에서 가지고 있던 전기차 2만대 중고로 처분 하기로 하면서 다른 중고차 보다 더 똥값이라 지금이 리스 하기에는 절호의 찬스라고 할수 있겠네요

이게정답. 이 높은 이자율로 6년 파이낸스라….참….6년후 똥차된 내차의 Residual value KBB로 확인하고 피눈물흘리면서 울며겨자먹기로 수명다된 배터리차 몇년더 탈생각하면 앞이 캄캄.

차량 리스 가격과 보험료 인상 가격도 알아보셔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