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문제 등등으로, 남은 50년은 샐러드나 먹자….뭐 그렇게 마음을 정했는데…

어제 먹어보고, 깜짝 놀랐음….

지금 시카고 랜드에서만 10개 지점 넘는데….

맛없는 샐러드를 맛있게 획기적으로 변화….

별로 싸지도 않은데, 줄서는 이유를 알겠음….

지금 주식이 많이 떨어져서 6불인데, 어떻게 생각함?

수익에서만 보면, 채식 food cost가 낮아서 이윤도 많이 남을 것 같은데….

앞으로 나 같은 사람들 많이 나올 것 같음….

나는 치아 때문이지만,
보통 체중 감소, 심장병 등의 이유로 먹겠지만….

힌국 vs 미국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은 밥을 피해서 살기 어렵다는 것임….

막말로 설탕 덩어리인데….

미국은 당, 탄수화물 피해서 살 수 있고,
아무도 이상하게 안 봄….

미국에서 어떻게 당, 탄수화물을 피해서 살 수 있는지요?
딱 보니까 탄수화물이 어떤 음식, 어떤 재료에 들어가는지 기본적인 지식도 없는 것 같아 보이네요…

미국에서는 음식의 10%만 먹으면 됩니다….

오믈렛, 샐러드 등….

그렇데, 그렇게만 따져도 많음….

반면에, 한국은 정말로 피해서 살 수가 없음…..

단것을 딱히 많이 드시지도 않는 우리 어머니, 벌써 11개 발치에, 임플란트만 11개 하셨는데….

한식만 먹으면, 당연히 생기는 결과….

그 전에 변화를 주려는 것임…

미국은 어디 가든 샐러드는 있음….

한,중식 빼고 어느 음식점이든…..

(태국, 일본 음식점도 샐러드만 팜…)

그 와중, SG은 내 인생 고민을 해결해 주는 곳임…

일단 $7.18에 1주 샀는데….

PBI로도 2만불 이상 벌었는데,
만족하는 물건의 회사 주식을 사는게 맞음….

한식이 왜안되니?
나물에 두부 미역국먹으면 되지요~
키토레시피좀 찾아봐라

그나저나 인스타보니까 돈까스도 잘쳐먹더만 맨날 입만열면 구라

그렇게까지 해서, 처먹는 이유?

나물, 미역국 안 좋아함…

한국음식 좋아해도 지금 40대 인데 치과 치료 한번도 받아 본적 없습니다. 스케일링 하러 가거나 그냥 치과 regular check up을 가도 지금 하는데로만 하면 된다 라고 항상 얘기 합니다. 그리고 치아 건강은 유전적 요인도 많이 있다고 보는게 치아 안좋은 사람은 가족들이 다 비슷해요.

나도 45까지는 괜찮았음….

50 대 되면, 조심스럽게 사는게 나음….

멀쩡했던 치아가 동시 다발로 빠질 수 있음…

으이구… 불쌍…

주식 2달러대면 사볼만 합니다.

근데 Unbrokable 은 너무 콩글리쉬 단어 아닌가요 ?

임마, 2불에 안 괜찮은 주식이 어디있어?

brad 24.***.244.132
임마, 2불에 안 괜찮은 주식이 어디있어?

ㅋㅋㅋㅋ 브래드처럼 이렇게 함축적으로 웃겨줄 수 있는 사람 드물다. 저 한문장으로 두가지나 유추 가능함.
1. 주당 가격이 싼거랑 회사가 저평가된거랑 구분 못함 -> 주식 개념 없음
2. 액면가 따져서 투자 결정함 -> 여유자금 별로 없음

오믈렛에 탄수화물이 안들어 있어? ㅎㅎㅎㅎㅎ 무식….

그거 작년에 Ipo할때 10 만불 투자 했다가. 현재까지 개박살 났어요 ㅠㅠ

일단 들고 계십시오….

오늘 오전에 가보니,
백인 아가씨들 10여명이 줄서 있던데….

수요일 아침에 이정도면 나쁘지 않음…..

팬 층은 확보한 상태….

메뉴를 조금 자세히 봤는데….

Chicken breast 하나 빼면 다 채소….

수익이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

저는 건강 문제가 아니면, $10-14불짜리 레스토랑 일부러 찾아 갈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저 같은 사람이 늘어날 겁니다…

참고로, 투자는 내가 맞는게….

이런 레스토랑이 들어오는 동네에 집을 샀다는 자체가 투자 성공임….

그것도 헐 값에 전액 현찰로…..

그리고, 창업 면에서만 봐도, 한식집 운영은 에러인게….

얘네는 다 조리되어 있는, 샐러드 한번 담아 주면 $14불인데…(1분 만에 $14불…)

한식집은 냉면과 김치찌게 시키면, 만드는 데 30분….

재료비도 샐러드보다 훨씬 비쌀 것임….

그렇다고 사람들이 아침부터 줄 서는 것도 아니고….

지금 보니, $6.65…..

1주만 사길 다행인데, 조심 조심 접근해 볼만 하다…

그쪽이 콘도 구매하신 시점에 오스틴이나 내쉬빌에 모기지 껴서 하우스를 사거나, 한국에 재건축 갭투자를 했으면 지렛대 효과를 봐서 그쪽이 시카고 서버브 콘도를 보유함으로서 얻은 수익의 5~10배를 벌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금본위제 사회에 살고 있다면 무조건 빚을 지지 않는게 답일 수도 있겠지만, 통화정책의 패러다임을 고려했을 때 빚을 활용하지 않고 모든걸 캐쉬로 해결하는건 바보짓 입니다. (Gold standard mentality) 경제를 조금이라도 학교에서 공부했다면 절대 저런 조언을 할 수 없죠.

그렇지 않아요….

이유는 잘 모르겟는데….

우리 동네와 주변이 동시 다발적으로 새 주택을 짓고 있음….

그것도 대규모로…

그리고, 임마…

내가 시카고에 사는데, 왜 집을 다른 주, 나라에 사?

여기서 필요한 집을 산건데….

춥고 집값 안 오르는 (극심한 인구유출) 시카고에 굳이 살아야 할 이유라도? 투자 측면에서 시카고 부동산은 꽝 입니다. 수요가 장기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재화기 때문이죠. 시카고에 살더라도 미래수요 탄탄하고 인프라 잘 되어있는 다운타운, 서버브에 살더라도 학군좋고 안전한 위넷카, 힌스데일 말고 알링턴하이츠에 굳이 사셔야 하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지금 집을 계속 짓고 있음….

자꾸 뉴스만 보고, 이상한 소리 마세요…..

Sweetgreens는 비싸고 맛이 없으며, 비위생적이고 (시카고 시티 지점들에서 머리카락 나와서 고소할까 고민했던 적이 3번이나 있음) farmer’s fridge등 경쟁자가 많습니다.

금시초문….

farmer’s fridge는 샐러드 자판기고, 임마….

어쨋든, 투자는 내가 경험해 본 것만 믿는다….

주택이건, 주식이건 어느 정도 성공해 왔고…

먹는거라면 KRUS

주를 딱 떡 1주만샀다고?
야 애들 장난노냐?

이미 실패한 인생으로 보이는군요…

탄수도 끊고 한식도 안먹는다는 브래드의 식단

크레페 설탕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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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과 설탕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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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롸상과 설탕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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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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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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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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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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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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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https://www.instagram.com/p/ClXbd3vM8er/
빵
https://www.instagram.com/p/ClT5BDPutzm/
푸짐한한식
https://www.instagram.com/p/ClPwri9suV4/
돈까스
https://www.instagram.com/p/ClM3tdqPQ9N/

그저 입만열면 구라

미친놈….

이번 달에 결심했는데,
작년 사진 가지고 뭘 하는지….

브래드 입만 열면 구라인거 다 알아요 ㅎㅎ 그리고 입만 열면 무식이 처참하게 드러나는것도 알죠 ㅎㅎ

역시 대깨문 주장 부랄도!
ㅋㅋㅋ
대깨문들에게 큰 힘이 되시겄어유 ~현명하지, 샤프하지, 존나 잘생겼지, 탄수화물 안 쳐먹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