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는데 고속도로에서 한 80마일 85마일정도 달릴때 핸들이 떨리거든요. 그게 정상인가요?
그러고 wheel alignment 가 무엇인가요?
타이어 로테이션은 무엇인가요?

wheel alignment – 바퀴당 토우인, 토우아웃, 캠버각 등을 조정하여
차를 스티어링이 위치한 방향으로 큰 오차없이 갈수있도록 조정하는것

타이어 로테이션 – 전륜구동이 됐든, 후륜구동이 됐든 차의 타이어는 골고루 마모되는게
거의 불가능한데, 이것은 아무래도 구동축에 타이어 부하가 더 걸리는것과, 자동차 엔진이 앞/뒤에 따라 무게분배가 다르기때문.

예를들어 대부분의 차에 전륜 캠버각을 넣지않으므로, 전륜에는 바퀴 바깥쪽이 마모될
확률이 큼. 그에반해, 요즘 대부분 차의 뒷바퀴는 캠버각을 1~3 정도 넣으면서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방향이 많이 보이므로 타이어 안쪽이 마모됨.

거기서 오너들은 뒷바퀴를 앞으로 끌어와 상대적으로 마모가 덜된 쪽을 사용하므로써
오래오래 타이어를 쓴다는 이론적으로는 그럴법한..
하지만 막상 타이어 로테이션을 해보면, 뒷쪽 2개의 바퀴또한 골고루 마모되지 않고
운전 스타일에따라서 천치만별로 트레드가 닳기때문에
로테이션을 한뒤에 핸들이 떨린다던지, 브레이크 성능이 떨어진거 같다던지
얼라인먼트값은 올바르게 나와도 차가 직진할때 한쪽으로 쏠린다던지 현상이
많이 발생, 요즘은 로테이션 필수로 하지는 않는 추세..

타이어 사이즈가 만약에 195 정도밖에 안되면 85마일 정도에서 핸들떨리는건
오히려 당연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타이어가 225 정도에다가 스피드 레이팅이 160마일 정도 견디는 타이어면
휠밸런스에 문제가 있나보네요.

bk님,

“요즘 대부분 차의 뒷바퀴는 캠버각을 1~3 정도 넣으면서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방향이 많이 보이므로 타이어 안쪽이 마모됨”이라고 하셨는데 트랙을 도는 경주용 차엔 캠버각을 조정하지만 양산차에 업체가 캠버각을 넣는다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어떤 차에 캠버각을 넣는지요? 캠버각을 넣으면 직진 주행에서 손해를 보고 비 경주용차에 캠버각을 넣을 논리적 이유는 전혀 없어보입니다.

“타이어 사이즈가 만약에 195 정도밖에 안되면 85마일 정도에서 핸들떨리는건
오히려 당연하다고 봅니다.” 저가 195사이즈 타이어를 장착한 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핸들 떨리지 않습니다 @ 85. 어떤 근거로 핸들 떨림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이 또한 근거가 없는듯 합니다.

본인차 몇년식이신지요?
자세히 뒷타이어 보십시오. 앞바퀴에 비해 캠버 들어가있나 안들어가있나.

제가 예전에타던 렉서스 is350 , 랜서 에볼루션 7세대 mr
심지어 저희 삼촌 소나타 3.3 도 캠버각 넣어있었습니다.
캠버각 넣어서 직진주행에서 손해본다는건 또 무슨소린지
캠버를 한 5도 넣었으면 모를까

타이어 195 사이즈 자동차이시면 14인치 15인치 휠을 끼고 계시겠네요.
그러면 스피드 레이팅이 당연히 떨어질테고
그럼 고속에서 불안정해지는것은 상식인데 그걸로 딴지거실려고요?

또 잘못된건 인정할려고 하실건가요?ㅎㅎㅎ
오히려 그쪽이 핸들떨림을 감지 못하시는걸수도 있겠네요

근거근거 하시는데
그럼 뒷휠에 캠버 1도라도 안들어가있는차 나열해보시지요.
근거대보세요 한번

뒷타이어를 보면 캠버각이 보인다고 했는데 참으로 황당하고 당황스럽네요. camber가 뭔지 잘모르시거나 다른 것과 혼돈하시는 것 같군요. wheel alignment 할 때 컴퓨터 시스템을 사용하는 이유가 이걸 사용하지 않으면 미세한 캠버 각도를 눈으로는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양산차들의 camber는 차량 설계시 그리고 조립/출고시 ideal하게는 0도로 나옵니다. 시간 나시면 딜러 서비스 센터나 wheel alignment 하는 곳에다 물어보세요. 캠버 각을 의도적 넣어서 출시되는 차가 있는지. 어떠한 이유로 캠버각이 틀어진 차가 wheel alignment 서비스 받으면 무조건 0도로 바로 잡습니다. wheel alignment 제대로 하는 곳에서는 camber뿐만 아니라 caster and toe-in까지 before and after 출력해서 보여줍니다.

이전에 터보 차량이 더 느리다고 하는 것과 별반 차이없네요. 황당함에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85마일로 달리면 저는 마음이 떨리던데요… (웃자고)

그리고 얼라인먼트에서 0으로 잡으면 0도인줄 아시나본데
stock 캠버각을 기준으로한 오차가 0이라는소리지 0도에 맞춘다는 소리가 아니거든요?
캠버각이 진짜 지면이랑 딱 90도로 떨어지면 차 코너돌때 어떻게 되는줄은 아시나요?

캠버각 같은 내용은 진짜 자주가는 샾에서 스펙차트 보지않는이상 인터넷에 올라와있질않으니
mazda mx6 포럼내용을 올려드리죠. 즐감하세요.

http://www.mx6.com/forums/1g-mx6-other-performance/127084-factory-camber-settings.html

설마 mx6 를 양산형이아니라 한정생산이라고 하시진 않겠지…..

참고로 트랙이랑은 상관도없는 TSX 도 뒷캠버 0.7 정도 나옵니다. 포럼찾아보세요.

그리고 이건 한국 드리프트및 와인딩 포럼.
글 밑에 빨간색으로 하이라이트 돼있는 곳을 참고하시길.

http://www.drivetech.co.kr/xe/?document_srl=25863&mid=freeboard

ㅇ ㅏ 맞다 그리고 요즘 차량 뒷바퀴 토우값도 가변형으로 수시로 변경되는걸 들으시면
아주 펄쩍 뛰시겠군요.

손발이 오그라들기는…. 누구는 캠버 안넣어봤는줄 아나 무슨 얼라인먼트 카센터샾 이야기를
하고있으세요 어이가없네요 ㅋㅋㅋㅋ

님이 말하는 0.7도가 눈에 보입니까? 정말 대단합니다.

0.7이 눈에 보인다고 했습니까? 2도정도만 들어가도 눈에 보입니다.
본인이 틀린정보로 우기시다가 안되니까 다른걸로 트집잡으시네요
손발이 오그라든다는 말만 안하셨어도 덜 웃겼을텐데…..

아 그리고 샾에서 캠버각 무조건 0도로 바로잡으신다는 그 샾은 어딥니까?
라이센스는 가지고 있는뎁니까?
논리논리 근거근거 하시더니 본인은 참 논리적이시네요.

“자세히 뒷타이어 보십시오. 앞바퀴에 비해 캠버 들어가있나 안들어가있나.” 이 말은 누가 한 말이죠?

컴퓨터 시스템만이 잡을 수 있는 이 미세한 각도를 눈으로 확인해 보라고 하니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했습니다.

얼마인먼트 시 최대 캠버각 오차가 2도입니다. 이를 넘어가면 운행중에 좌/우 쏠립현상이 나타나고 타이어 편마모도 심화됩니다. 따라서 최대한 0도로 맞춥니다.

얼라인먼트시 최대 캠버각 오차는 차에따라 다르고 캠버각 킷트 종류에따라 다릅니다.
예를들어 유럽형 시빅 type R 캠버킷트 최대 오차각은 -3.0 인데반해,
북미형 시빅 si 순정캠버킷트는 -2.15 입니다.

그리고 캠버각 2도 넘어간다해서 좌/우 쏠림현상이 생기는게 아닙니다.
캠버각이 양쪽이 동일하고 앞과 매칭이 되어있다면 쏠림안생깁니다.

점점 틀린정보를 언급하시네요. 그걸 일반화 시키지 마십쇼.

그리고 말을또 “최대한” 0도로 맞춘다고 바꾸셨네요?
호랭이님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모든 양산차들의 camber는 차량 설계시 그리고 조립/출고시 ideal하게는 0도로 나옵니다.” <— 이건 뭔지?

컴퓨터에 대해서 언급하셨는데,
얼라인먼트에서 컴퓨터를 쓰는건 사람눈으로 식별한다 못한다를 떠나서
양쪽 휠토우인/아웃 캠버각 오차를 최소화 하기위함이지
무슨 눈에 보인다 안보인다 랑은 얘기가 다른겁니다.

그리고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한것은 확인해보라고 해서가 아니라
본인께서 어떤차든 순정캠버각은 무조건 0도 라는걸 무조건 우겨서 나온말 같은데요?

캠버각 들어가면 직진 주행에서 손해봅니다. 아래 참고.
http://en.wikipedia.org/wiki/Camber_angle
“for maximum straight-line acceleration, the greatest traction will be attained when the camber angle is zero and the tread is flat on the road.”

캠버각은 0도가 ideal합니다. 아래 참고.
http://www.aa1car.com/library/wheel_alignment.htm
“As with toe, zero camber (perfectly perpendicular to the road) is the ideal alignment setting.”

본인이 다신 링크 끝까지 읽어보셨나요?ㅋㅋㅋㅋ

As with toe, zero camber (perfectly perpendicular to the road) is the ideal alignment setting. But like toe, camber changes as the vehicle is being loaded and every time the vehicle encounters a bump or dip in the road. The up and down motions of the suspension change the geometry of the control arms and struts, which causes camber to change. So many static camber alignment specifications may allow up to a degree of more of positive or negative camber depending on the design of the suspension. As a rule, camber settings should usually be within half a degree side-to-side.

이 문장에서 0도가 일반노면에서 가장 ideal 하다고 써있나요?????
반론을 하실땐 기사 끝까지 읽어보시길………. 아 뭔 말이 통해야 토론을 하지…

무슨 무중력 상태에서 운전하실껀지??????????? 어이가없어서..

그리고 호랭이님 진짜 논지에서 계속 벗어나시는데,

제가 찝으려고 한건 본인께서
“모든 순정차량은 0 에서 맞춰나온다. 캠버각 넣는차가 어딨냐.
논리적으로 캠버각넣는건 오류다”

라고 말씀하셨기때문에 생긴거지. 무슨 캠버 1도를 넣으면 어떻고 2도를 넣으면 이런현상이
발생하고 이런걸 따지자는게 아닙니다. ㅇㅋ?

그럼 지금 상황으로 봤을때 제가 처음에 달았던 맨위에 댓글에
틀린내용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뭘로 자꾸 태클을 거시는건지??????????
틀린정보 자꾸 찾아내봤자입니다.

결론은- 요즘생산되는 거의 모든차량은 캠버각이 넣어서 나옵니다 ㅇㅋ?

맨 윗글로 돌아가죠.

“캠버각을 1~3 정도 넣으면서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방향이 많이 보이므로 타이어 안쪽이 마모됨”

틀린점 두가지:

1. 일반차량은 직진 주행이 대부분임. 따라서 캠버각을 1-3도 넣으면 커브 돌땐 좋지만 직진 주행에서 손해보고 타이어 편마모 심해짐. 장거리 highway라도 뛰면 편마모 감당하기 힘듬.

2. 캠버각을 1~3 정도 넣으면 타이어 안쪽이 마모된다고 했는데 타이어 바깥쪽이 마모되죠. 마이너스 각을 넣어야 타이어 안쪽이 마모됨.

아.. 진짜 이해못하시네.

1. 일반차량에 거의 모든차량에 캠버가 들어가는건 사실맞죠?
그리고 캠버 1도에 400미터 달리기에 1초라도 차이날줄 아세요?
그리고 요점이 지금 뭡니까?
타이어 편마모가 요점입니까? 아니면 캠버각이 들어갔냐 안들어갔냐가 요점입니까?

2. 캠버각 1~3 넣는다는 소리는 다 마이너스 캠버란 소립니다.
그 누가 뒷휠에 플러스캠버를 넣습니까? 그정도 상식은 있으실줄 알고 그냥 숫자만 썼습니다만 제가 그쪽을 과대평가했네요. 실례했습니다.

찾아보니 스포츠카인 Corvette의 경우 연식에 따라 캠버각이 1도 이하로 들어가네요. 그런데 님이 말하는 1-3도까지는 아니네요. 보시면 rear에 +캠버각도 들어가네요. 이젠 뭐라고 하실런지….
http://www.ls1.com/forums/showthread.php?p=339907

이사람 진짜 웃기네요

05-06 except Z06
front
camber -0.45* +/- 0.60*
caster 7.90* +/- 0.60*
total toe 0.10* +/- 0.20*

rear
camber -0.45* +/- 0.50*
total toe 0.00* +/- 0.20*

Z06
front
camber -1.00* +/- 0.60*
caster 8.00* +/- 0.60*
total toe 0.10* +/- 0.20*

rear
camber -1.00* +/- 0.50*
total toe 0.00* +/- 0.20*

자 여기서 플러스캠버가 어딨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지금 60년/70년대 콜벳 도표보고 그러시는거세요?
전 분명 요즘트렌드라고 말씀드렸고
60/70 년대 썼던 휠과 radial 타이어 랑 현세대
19인치 20인치 휠과 타이어가 같다고 보심?????????????

제정신으로 댓글다시는거세요? 아니면 거하게 한잔 하셨습니까?

진짜 본인이 링크달아서 본인이 틀린자료 올리는사람은 처음봄….
다른의미로 존경스럽네요 ..

위에 그쪽이 예를든 mx6는 1세대 즉, 1988-1992년 모델, 내가 예를든 즉, +캠버각이 들어간 Corvette는 86-88 모델 그리 차이가 나나?

글쓰는 꼴을 보니 이곳에서 욕듣는 이유가 다 있네요.

어이구 그러셔요?
적어도 그쪽보단 많이 알고있는거같은데요?
자기가 틀려놓고 하나하나 꼬투리잡고 무슨 헛소리나 찍찍하질않나

mx6 나 콜벳은 그렇다치고, 양산형은 무조건 0도라면서요?
그걸 틀린게 지금 다 뽀록나서 전 웃겨죽겠는데

하나 여쭐께요, 도대체 뭘로 제 맨윗댓글에 태클을 단거죠?ㅎㅎㅎㅎㅎ

아 그리고 샾가서 물어보라면서요?
그 0도에 정확히 맞춰주는 샾 전화번호라도 하나 주시겠어요??????
그 어떤샾이 오너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캠버각을 0으로 조정하는지 진짜 알고싶네요.

2011년도 Kia Sedona Front camber 0도 rear camber 0.1도. 뒤에도 +캠버각이 들어갔네요. 각도 표시할 때 +- 표기를 제대로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