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계관련으로 경력이 있는데요,
몬스터 등 취업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렸더니,
연락이 오는데요, 그 중 한군데가 스태핑 컴퍼니 입니다.
인터뷰 하자고 하는데..
스태핑회사는 취업추천하는 일종의 리쿠르팅회사 아닙니까?
물어보진 않고 생각해보겠다 했는데, 자기네회사에 구인을 위해 인터뷰하자는 건지, 아니면 추천을 해주겠다는 건지요..
만약 다른데 추천을 위해 그런거라면 저는 이 회사에 등록하면 소개비 같은거 내는 겁니까?
아시는 분 조언 좀 부탁 드려요.

인터뷰 하자는데 못할 이유도 없지 않나요?
스태핑 컴파니에서 아마도 prescreening 인터뷰를 하자고 한걸 겁니다.
인터뷰 결과가 좋으면 클라이언트 회사로 넘겨서 on-site 인터뷰를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인터뷰 하시기 전에 이 스태핑 컴퍼니가 믿을수 있는 컴퍼닝지
확실히 알아 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가끔가다 찾아가서 낭패를 보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스태핑 컴퍼니 인터뷰 했습니다. headway라는 곳이었는데 그런대로 큰 규모였고
제대로 돌아가는 듯 보였습니다. 소개비 이런 건 필요없고
대부분 구인하는 기업쪽이 스태핑 컴퍼니에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입니다.
저는 잘 나가다가 막판에 비자문제 얘기하니 어려운 얼굴로 돌변하고는
혹시 서포트 해주는 회사가 있으면 연락주겠다고 하더군요. 비자 문제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회사들은
대부분 한인/일본인 스태핑 회사였습니다. 이쪽은 전화상으로만 인터뷰 해봤고
제가 별로 안 땡겨서 더 이상 진전시키지는 않았습니다.
도움 되셨길.

비자가 늘 문제입니다. 그러니깐 오퍼를 받을때 스스로가 h비자에 대해 설명할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왜냐면 미국 기업들은 모르는경우가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