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월 12일 새벽 한시에 보스턴 근처 고속도로에서 65마일 구간에서 80마일로 달리다가 티켓을 받았습니다.

2. 미국 하이웨이 운전이 처음인지라, 경찰관이 차를 세우라고 경적을 울려대길래

중앙분리대와 노란선 사이를 갓길인 줄 알고 차를 세웠다가,

Fail to keep right와 Stopping in median이라는 항목으로 각각 100불 50불, 그리고 속도위반으로 150불.

도합 300불의 티켓을 받았네요.

3. 여윳돈이 없는 학생인지라 어필을 하려고 하는데, 

제가 5월 8일~6월 15일 사이에 잠시 제 3국에 자원봉사를 가기로 되어 있는지라,

소환일자가 그 날로 잡힐까봐 걱정이 되네요.

4. 5월 8일 이전(지금으로부터 약 3주 남짓) 안에 코트어필까지 끝낼 수 있을까요?

5. 코트어필을 하면 벌금이 많이 깎이겠죠?

여기서 다른 분들 벌금하고 비교해보면 300불은 약과인 것 같은데, 그래도 제 사정에는 큰돈이라서 이런 글을 남겨봅니다.

고수분들의 답변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중앙에 세우나요? 경찰이 pull over할떄 무조건 오른쪽 기본인거 모르나요? emergency vehicles 이 올때도 다 keep right 인데 (대부분)

미국 freeway에서 말하시는건가요?
중앙분리대와 노란선사이는

car pool only인데요
두명이상 타고있는 차만 다니는. 굉장히 위험한거에요 그렇게 멈추신거면.
그리고 court는 전화로 상황 설명해 extend할수있어요.

잘 말만 하면 speeding ticket만 지불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