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국지사면 한국법을 따라서 하겠죠.. 미국도 계약직이 정규직이 되리라는법은 없습니다. 어떤사람은 계약직을 선호하기도하고요..
같이 일했던 인도사람은 정규직을 엄청 원해서 진짜 열심히 일했는데 부서내 TO가 없어서 인도로 돌아갔습니다.
즉, 계약직이 기간이 끝나면 재계약없으면 바로 out이고 정규직 TO가 나와도 외부에서 지원하는 사람과 경쟁해서 더 나은점을 어필하지 못하면 이또한 안될수있습니다. 즉 계약직일을 했다고 큰이점을 가지기는 쉽지 않지만 그래도 내부 사람들과 잘 지내면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 외부지원자들도 많은 회사내 인맥등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다른곳 정규직이 있으면 그곳이 더 낫지 않을까요? -
저도 다른회사 정규직에 한표
갓 졸업하셨는데 핏이 맞고 안맞고가 어딨어요. 그리고 그회사 작년부터 2~3번 레이오프 하면서 컨트랙터가 1순위였습니다. 그 후로 인건비 저렴한 인도팀 위주로 뽑구요. 님이 싼 인력이고 컨트랙터라 뽑는거고 정규직 TO는 부서 예산이 받쳐줘야 하는거라 또 다른 얘기입니다 -
파견은 파견사소속입니다
계약기간 끝나면 원청 정직원 되는 경우가는거의 없다고 보먄됩니다
신입이면 무조건 정직원채용이나 인턴입사를 하세요
파견다니면 경력 쫑나요 -
“정규직을 강하게 고려하는 포지션” -> 서류상으로 객관적으로 기재되있는거 아니면 입으로는 무슨말이든 가능합니다. 나중에 안해줘도 지네들 손해보는거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
복잡할거 없이 퀄컴 비정규직 하면서 다른 회사든 퀄컴이든 정규직 자리 나면 점프 하세요. 퀄컴에서 2년 가까이 비정규직하다 전환 안되서 떠난 경우도 좀 있어서 가능성 운운은 그냥 흘려들어도 됩니다.
-
댓글 달아주신 분들 조언 감사드립니다. 컨트랙터라는 고용 형태가 조금 생소했는데 어떤 느낌인지 좀 감이 오는 거 같습니다.
언급한 다른 회사가 아직까지 인터뷰가 진행중이라 결정이 한 쪽으로 서지는 않지만, 퀄컴에 가더라도 다른 회사에 꾸준히 지원서를 넣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 번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컨트랙더라도 한국과는 다르게 경력이 그대로 인정됩니다. 관련 분야라면 상관이 없지요.
한국에선 비정규직이라고 어디서나 차별을 하지요. -
contractor가 한국 비정규직이랑은 조금 다른 개념이에요.
benefit받는 경우도 있고, 경력으로 다 쳐줍니다. 상황에 따라 contract job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