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제 차(세단) 마일리지가 넘 높아서요…
Small SUV 로 바꿀려고 하는데요. 와이프 차는 오딧시(VAN) 이구요

Sedan보다는 Small SUV 가 어떨지 고민이네요(저학년 초등생 2명 있구요)

1. 현대_싼타페,
투산(2011_연비 좋고 Full changed)
2. 기아_쏘렌토(이번에 Full changed 되서 연비도 좋고 괜찮은 것 같에요)
3. 토요타_Rab 4(이번에 Recall 때문에..좀 그렇구요)
4. 혼다_CR V(나름 인기 있고, 괜찮아 보이구요)
5. 마즈다_CX 7(별로 돌아다니는 차를 못봐서요)
6. 니싼_로그

아님 그냥 Sedan으로
쏘나타2011 형 or 어코드2011 로 가야할지.~~

이번에 사면 또 최소 10년 이상은 타야 하는데..

아 진짜.비슷한 가격에, 비슷한 연비에..무지하게 고민되네요..쩝

4인 가족기준으로 VAN + (Midsize more Sedan + Small SUV)어느 쪽으로
가야 할지 조언좀 해주시면 넘 고맙겠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애들이 초등학생들이고 벤도 있는데, 굳이 SUV가 필요하시나요? 물론 개인의 취향에따라 다르지만, 원글님은 그런것도 아닌거 같고..저같으면 리스트에는 없지만, 알티마로 가겠습니다..

위에 댓글다신 분
링크 좀 걸어주시겠습니까
좋은 정보가 될것 같습니다

Fully changed model 을 바로 그 해에 사시면 일반적으로 고장의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1, 2번을 선택하실 경우 그 점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현대, 기아라서가 아니라 혼다나 토요타라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에는 그런 이유에서 중고차를 살 때에는 fully changed model 전 해 것을 구입합니다.

아웃백이나 포레스터 강추입니다.

세단을 이미 한번 타 보셨고,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시라면, AWD SUV 를 다음차로 구매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형으로 나온 CR-V 가 뒷좌석을 조금 더 눕힐 수 있고, 실내공간도 2008년 이전 모델에 비해서 조금 더 넓어 진것 같습니다.
RAV 4 는 현재 recall 중이므로, deal 이 조금 더 쉬월질 것을 기대해볼수 있죠.
현대 싼타페나 기아 쏘렌토 2011 모델은 CR-V 나 RAV 4 보다는 좀 더 큰 사이즈 입니다. 요즘은 첫해에 가장 제대로 된 부품으로 생산들을 하기 때문에 신차의 고장확률은 예전과는 좀 다르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혼다나 도요타 보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웃백이나 포레스터는 확실한 AWD 성능으로 유명합니다. 즉, 눈때문에 AWD 를 가장 중요시 하신다면 꼭 리스트에 올려서 비교해 보시기 권합니다. 다만, 실내가 다른 모델들에 비해서 조금은 좁은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VAN 을 이미 가지고 계시니 sedan 으로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어차피 family
car 가 아니고 출퇴근용이면 말이죠.

답글 감사합니다. Small SUV 1~2, or 2010알티마, 2011 쏘타나,
2010어코드 몇개로 압축된 것 같읍니다.
점심에 현대 딜러 가보니 YF 쏘나타도 벌써 들어 왔네요. 열심히 발품 좀 팔아야
될 것 같읍니다. 감사합니다~

Nissan Juke 이번 가을에 나옵니다. 니산 로그보다는 좀 작은모델인데 가격도 awd가 2만불 아래일꺼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Mitsubishi Outlander XLS(V6).
Consumer Reports 나 Yahoo>autos>outlander 에서 reviews를 보시면 구입할 마음이 생길겁니다.

물론차..봐야지만… mistubishi는 제외하시길 빕니다…일본 극우를 지원하는 기업중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유태인을 비유하면 나치를 찬양하는 기업의 제품을 사는 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