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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23:38:31 #3749266rrr 76.***.207.158 542
I feel like i’d like to listen and share this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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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워커 스미쓰…. 이 여자 노래들은 누가 보통 많이 작곡하는지 궁금하다…남편인가? 마틴 스미쓰라는 남자가 남편인가보다. 킴 워커란 이름이 어느때인가부터 킴 워커 스미쓰로 바뀌었었다. 2008-2010 년정도의 얼리 유튜브 비디오를 보면 가끔 이 남자가 등장해 같이 기타를 연주하기도 한다. 지금은 지저스 컬처라는 그룹은 해체된 것인지…사실 지저스 컬춰 노래는 라디오나 교회에서 자주 불리워지는 노래가 아니다. 노래 자체가 파워풀하고 좋지만 아무나 부를수 있는 노래는 아닌듯하다. 원곡들의 느낌이 강열해서 일까. 미국교회에서마저도 자주 불리워지는건 아닌데 한인교회에서야 뭐…한인교회에서는 유쓰그룹에서도 거의 불리워지지 않는다. (사실 베델교회가 오순절지파라는 이유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긴든다.) 나도 교회처음다닐때는 모르다가 좀 지난다음에야 지저스 컬춰와 킴 워커 스미쓰를 알게 되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내가 교회 다니기 시작할무렵 비슷한때에 이 그룹이 본격적으로 시작한듯 싶다. 사실 그전에는 힐송 유나이티드가 너무나 유명했었고..특히 원년 멤버들이 너무좋은 노래들이 많아서…
내가 아마 교회다니기 시작한 이후로 가장 많이 가장 오래 들은 워쉽 싱어중의 한사람…..가슴이 뻥 뚫리는 목소리의 소유자. 이 여자에게는 뭔가 영적인것을 이어주는 미디엄으로서의 뭔가가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오늘 처음으로 위 원글에 비디오를 올리고 나서 우연히 들은 최근의 아래 비디오에서 그녀가 자기 노래가 처음으로 유튜브에 나오게 된 사연을 들었다. 그녀의 시그니처처럼 된 원래 가사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그냥 혼자말하듯이 하는 애드립/스판테이니어스 워쉽 이라고 하는 (싸구려 비유를 든다면 무당들이 접신할때 하는거 같은 푸닥거리같은 …ㅋㅋㅋ 나도 사실 노래 자체보다는 워쉽 그 자체애 깊이 빠져들수 있게 하기때문에 좋아하는…ㅋㅋ 밴드들의 극적인 호흡도 좋은거 같고.. ) 워쉽을 시작하게 된 이유같기도 하다…아마 그러고 나서 본격적으로 교회에서부터 워쉽 싱어로 세상에 알려지게 된듯하다….
참 모순적인것은 이 여자는 고등학교때나 대학교때 성가대 합창단지원에서도 떨어졌었다고 한다….하긴 저 목소리는 다른 목소리를 다 압도해버리는 목소리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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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워커 스미쓰 노래중에 내가 알기로 유일하게 한국어로 소개된 노래가 있다. 바로 이 노래. 이 노래도 참 자주 들었던 노래다. 한국어 노래는 느낌이 ….완전 다른노래같다. 그래도 원곡과 상관없이 번역과 편곡이 자연스럽게 잘 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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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노래는 내가 오랫동안 킴 워커 스미쓰 노래로 잘못 알았던 노래인데…제니 존슨은 베델교회의 장년부 워쉽팀의 또다른 여자 워십 싱어인데(같은데)….
사실 킴 워커 스미쓰도 이노래를 불렀지만, 나는 이 제니 존슨의 버전을 더 좋아한다. 그러고보니 이 여자 남편도 같은 워십팀에서 작곡도 하고 노래도 하네..이 노래도 참 많이 들었던 노래중의 하나네 그러고보니.
후렴부분은 이 여자가 다른 노래의 부분을 떼어다 여기에 붙여 부른건데 단조로울수 있는 노래에 변화를 주며 서로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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