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dona Ex 2008

  • #11412
    Sedona 17.***.43.56 4791

    안녕하세요.

    몇번의 딜 끝에 세도나 EX 2008 (with no option)을 OTD 21000에 받았습니다.
    곧 2010년형도 나오고 한 1000불은 더 깎았으면 좋겠는데 이 정도면 괜찮은 딜인지 모르겠습니다.
    여기는 캘리포니아이고요, 위 금액은 기아에서 주는 리베이트 포함입니다.

    더 기다렸다가 2010년형 나오면 2009년형을 사는게 좋을까요?

    • Benny 12.***.154.5

      OTD로 21000이면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요…여러군데 알아 보신뒤 여기서 받은게 최처라는 조건에서요.

    • 제가 받은 가격 128.***.34.215

      저도 세도나 2008년식을 사려고 알아봤는데요.. 다음이 제가 받았던 가장 좋은 가격입니다. 세도나 EX 2008 with power and luxury package. msrp는 $30715, cash price는 $23219 여기에 $1200 정도의 세금, 기타 비용 등등을 더해서 OTD는 약 $24500 정도가 되네요.. 여긴 북버지니아인데.. 마지막 한대 남은 08년식 모델이라고 오히려 잘 안 깍아주더군요.. 그래서 제가 택한 길은.. 올 하반기에 09년식 EX를 사려고 합니다. 하반기가 되면 09년도 모델도 $24500 정도의 가격은 쉽게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에 그냥 접었습니다.

    • 아참 그리고 128.***.34.215

      윗글에 이어서입니다.
      OTD 21000이라면 차라리 OTD 25000 정도의 오딧세이 EX나 시에나 XLE가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알아본 경험에 의하면 기아나 현대는 차값을 많이 깍아주는 대신 이자율을 상당히 높게 부르고.. 도요타나 혼다는 차값이 비싼 대신 특별 이자율 (도요타는 1.9%, 혼다는 3.9%) 이 대부분 가능하더군요.. 다운페이를 얼마 하시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차값이 싸도 이자율이 높아서 결국은 월 페이먼이 비슷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