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a FE AWD를 산지 2주만에 배터리 표시싸인이 켜져서 딜러ㅤㅅㅏㅍ에 갔더니 alternator가 고장 나서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아직 번호판도 받지 못한 새차인데 왜 이러나 싶은게 쩝.

제가 궁금한 것은 alternator가 고장났다면 뭔가 전기 계통에 문제가 생겨서 (쇼트라든지) 그런 게 아닌 가 걱정이 되는데, 딜러 ㅤㅅㅏㅍ에서는 alternator만 문제가 있다고 그걸 교체하면 된다는군요. 믿어도 괜찮은지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저는 현대차 젠쿱리즈한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3일만에 에어컨이 작동이 안되서 딜러가서 수리했습니다. 다행히 그 이후로는 아직까지 별 문제가 없네요. 그닥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흠..

현다이 차를 사셨군요. 고생길 훤히 보이실겁니다.
초기 품질 개떡에다가,,3년 지나면..돈 잡아 먹는 하마입니다.
기왕 쓰시는거 다른데 좀 아끼고, 일제 사시지

다른데 아끼면서까지 일제 차 사야 하나요 ?
일제 차가 머그리 비싼 고급차라고… 긴긴 인생 고생 마니 하시겠네요…

혼다이
저런분들때문에 여기오기가 짜증나네요.
말을 꼭 저따우로 해야하겠습니까?
무슨 일제는 절대 고장안나는 차처럼 말하네요
그리고 알지도 못하면서 나불거리네요
새차 사셨으면 10년 10만마일 워런티 적용되니까
그때까지는 수리비 안나갈겁니다.
소모품 만 갈아주시면 끝.
정말 짜증나는사람이네……..

혼다이, 현다이?

요즘에는 일본 애들도 working us에 오나? 아니면 일본 추종자들?

싼타페 타고 다니는데 잘 나가고 미국동료들 태워줘도 차가 실내도 넓고 승차감이 좋다고 다들 그러던데.. 전 별로 뭐 차를 폼으로 타고 다니는 스타일도 아니고, 1년6개월 아직까진 사고나서 후회되네 이런건 전혀 없네요.. 제 팀 동료였던 아줌마도 싼타페 6년탔는데 고장도 없고 괜찮다고 하고, 팀동료 남편도 싼타펜데 똑같은 평이던데요.

뭐 너무 악평을 하셔서 그렇다는 겁니다..

예전 한국에 있을때 기아 스포티지를 탔었는데, 그넘의 알터네이터 (제네레이터)가 자주 고장나서 아주 짜증이었는데… 그 이후로 알터네이터 고장났다는 말 들을때마다 주의깊게 듣는데, 거의다 한국차라는거…
암튼, 워런티 남아 있으니까 적어도 비용적으로 고통받는것은 없으니까요, 새것으로 교채하면 끝입니다. 전기적 쇼크 뭐 그런거는 없습니다. 이게 배터리를 충전하기위한 소형 발전기 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