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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많이들 보시지 않으셨나요?
전 한국어로 된거로 읽었다가 어제 PBS에서 처음 작가를 봤는데 유모스럽게 말도 잘 하더군요. 이쁘고 능력좋은 아내도 뒀구요. 원래도 밀리언네어였겠지만서도 책팔고 강연하고 그래서 더 부자가 된 듯 하던데요.. 보통의 샐러리맨으로서의 제 시선은..글세 나도 무지 부자 아빠처럼 돈을 벌고 싶은데.. 지금의 교육시스템이 돈을 버는 그런거와는 상관없다는거에 정말 곰감이 가고 소위 말하는 1. Save money 2 pay a debt 3. diversify 이런 기존의 파이넨셜 어드바이스를 우습게 생각하던데. 보통의 샐러리맨으로서 어떻게 부자아빠가 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듭니다.그 사람은 부동산으로 돈을 축적했었는데, 저도 작년부터 도널드 트럼프 Real-estat CD사서 차로 왔다갔다하면서 듣고 있기는 하지만서도..섣불리 잘 알지도 못하는데 지금은 그냥 공부만 하고 있습니다.. 그 생각이 나더군요. 예전 제 친한 친구가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님이 그 친구 중학교때부터 소위 말하는 복부인으로 아들딸 다 유학보내셨는데… 제 유학친구 술먹고 얘길하길 한 달 들어오는 세만해도 수천만원이란던데..지금은 모르겠네요…
아무튼…그냥 무지 부자아빠되고 싶은데 모기지 갚아야할 집에 매달 나가는 차값에… 주식은 바닥이고… 어제 티비보다가 그 사람 얘기하는거 듣다보니 완전히 거지아빠가 하는 패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