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에 출장이 있어 왔다가 저녁 8시쯤 한국 식당 앞에 차를 세우고 (street parking) 동전 몇개 넣었는데 (45분쯤) 후 나와보니 parking ticket이 있더군요. 쩝… 24시간 단속한다고 하더군요.

질문은 rental car로 필라(타주)에서 받은 parking ticket 무시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차주에게 돌아간다고 하던데. 사실 수전년에 똑같은 상황이 있었는데 무시하니 별 이상없더군요. 참, Budget에서 차를 빌렸습니다. 아마도 rental car company마도 policy가 있을 것 같던데.. 혹,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무시하면 렌트카 회사로 빌이 오고 그러면 렌트카 회사에서는 님에게 받아 놓은 크레딧카드 정보로 다시 청구한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무시하신다는 건 티켓이 나와도 안 내시겠다는 건지 궁금하군요. 그런 의도는 아니길 바랍니다.

미국 시스템을 널널하게 보시면 안됩니다. 기록은 남아있고 언제인가는 그것으로 더 많은 댓가를 치루게 됩니다. 얼마되지 않는것 페이하셔서 기록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나중을 위하여 훨씬 좋습니다.

티켓 벌금 + 수수료 –> 크레딧카드

헐.. 정신상태 하고는.. 주차 위반해서 티켓 받았으면 돈 낼 생각을 해야지 별일 없으면 무시할 생각을 하다니..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언제 어디서 뒤통수 칠지 모릅니다. 티켓 받고 벌금내는게 싫으면 위반을 하지 말던가.. 법을 위반하고 무시하면 별일없겠지 생각하는 똥배짱은 도대체 어서 나오는건지..

렌트카회사에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죠.
지구 끝까지 추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