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ionship between Media and Leadership

  • #98871
    JSM 24.***.95.211 3171

    Someone tried to explain about faulty media with organized and consistant idea so he/she will be granted to get answered at this time in reward of his/her effort. I will treat with the pros and cons of faulty media at another paragraph so no rush.

    By the way to the next issue, please be aware that the discussion about leadership has been completed by taking apart his penny-worthy leadership in one voice. It was enough with over 30 threads with the same standpoint and I believe we do not necessarily do it over to concentrate on the next issue.

    The gentleman/lady was focusing on faulty media which “might” interfere in a matter with decision making of the goverment, which was totally hijacked by “one man show”. We can tell this because he appointed every single position in a government office on basis of “his code” at his beginning and had a sole right to the designation. That means he is supposed to take all responsibility to the appointment, which did not result in successful.

    At the defining moment, no matter what media said at that point, what political pressure he was under, how many mad supporters asked to do so what, he decided his way with “his own responsibility”. That was it as long as right and responsibilty coexist. His execuse will not be accepted because final decision maker was himself.

    The widely watched media KBS whose operator also appointed by the poor leader did not broadcast everything as precise as the fact we should know. For instance, the camera angle was focused on some fresh legislators struggling against passing a resolution of the last impeachment. This piece of cuts tends to touch viewers deep inside and intervene their judgement from making a decison in rational. It more likely impacts on the basic communication widely and efficiently than any single newspaper, which bothers illiteracy.

    In psychology, students facing an exam do more with less in short with flash memory card, which does not include sentences in time comsuming. In comparison, the TV will take more advantage than any other paper media. The biggest media is KBS and the operator is the guy appointed by the poor leader. Then who controls the media in more advantage and who are the main beneficiary?

    Unfortunately, the deception on citizens does not work well at the very end because of the Internet much faster than the TV. This is an irony because he came to power with the propaganda done by few supporters in population ratio and lost everything from the Internet.

    In this conclusion, media does not affect leadership and leader will be easy to control public media, but difficult to put private media under his/her control. The difficulty was also from the leader’s lack of communicaton with citizens and not a problem with any single private media whose interest is pretty much in focus on profit. That is why the dictator has only two public media in his control to diminish this problem. But remember this thing that you will basically confront against rebellion from whom loves freedom of speech all over the world. :)

    • SD.Seoul 66.***.118.93

      언제나처럼 잘 쓰신 글입니다.

      몇가지 딴지들입니다.
      (1) 노통은 선거에 참여한 국민중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아서 대통령이 되었지요.
      선거전을 실제로 주도했던 숫자는 어느 당에서도
      몇명 되지 않으므로,
      노통의 대통령 당선이 소수의 선전원으로부터
      기인했다고 하는 것은 님의 글의 논점에서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 노통이 4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잃은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노통의 목적은 국민의 지지도가 아닙니다.
      연임이 불가하게 만든, 우리나라의 헌법의 이유가
      대통령이 국민의 인기에 연연하지 못하게 하는데에
      그 이유가 있지요.
      연임이 가능했다면, 노통은 정치 수법을 바꾸었겠지요.
      님도 동의하다시피, 노통은 포퓰리즘에는
      도가 튼 사람 아닙니까?

      (3) 님의 말씀대로 media는 노통을 affect 하는데
      철저히 실패했습니다. media는 노통이 정치행위를
      결정하는데 아무런 역활도 못했지요.
      media는 박통의 정치행위의 결정에 어떤 영향도 못끼쳤듯이,
      노통에게도 영향을 못끼쳤습니다.
      media의 자아비판이 필요하겠지요.

      (4) 님의 말씀대로, 대통령은 media를 쉽게 control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노통은 박통과는 달리, media를 control 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을 “선택” 했습니다.
      아마 노통의 고도의 정치수법일지도 모르지요.
      그래야, 매번, 언론에게 잘못된 것을 넘겨 버릴 수 있으니까요.
      저는 media을 control하는 대통령보다는,
      control하지 않고, 불평하는 이가 더 낳다고 생각합니다.

      (5) freedom of speech는 실제로 한나라당에게 가장 많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봅니다.
      국민은 한나라당의 실체를, 박통때와는 달리 잘 알게 되었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노통은 자신을 향한 media의 독설을
      즐기고 있습니다. 노통은 그로 인해 잃을 것은 하나도 없지만,
      억압받는 순교자의 이미지를 만들 수도 있고,
      퇴임 후에도, 자신의 잘못된 정책에 대해 핑계될 곳으로도
      써 먹을 수도 있지요.
      그러기에 그는 media를 절대로 control하지 않을 겁니다.
      한나라당이 속터지는 것중의 하나지요.

    • ByteClub 69.***.230.41

      좀 엉뚱한 이야기 일수도 있겠지만.. 전 한나라당이 다음정권을 잡게 되면 어떤일이 생길지 정말 기대가 큽니다.
      국민들의 새 정권에 대한 기대치가 엄청나게 클것이기 때문에 그 기대를 어떻게 충족시켜 줄것인가 많이 고민해야 할겁니다.

      노무현정권을 비판하면 할 수록 자신들의 줒어담아야 할 일거리들이 늘어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죠.. 바로 노무현 정권에 대해 딱 적용되는 말이기도 하지요. 노무현이 대통령되고 얼마나 기대가 컸습니까? 기대가 컸던 만큼 그 지지율 하락도 무섭지 않았습니까?

      지금 노무현 정권에 대한 실망은 고스란히 다음 정권에 대한 기대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만일 작금의 현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이 한나라당과 보수언론들에 의해 manipulate 된것이라면, 자신들 스스로 자신들이 지고가야 할 짐을 만드는 어리석은 짓을 하는것이라 봐도 되겠죠..

      알바들 말로는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서 나라가 이꼴이고 먹고 살기 힘들고 뭐 그렇다는대, 그렇다면 과연 이게 대통령 하나 바꾼다고 확 뒤바뀔지…
      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 아니라고 봅니다만….

    • mmm 72.***.7.144

      SD Seoul님 좋은 잘 읽었습니다. 몇 가지 다른 견해를 밝히고자 합니다.

      (1) 노통은 media를 control하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은 것이라고 봐야 겠지요. 정연주를 연임시키려고 애쓰는 것이나, 또는 국정홍보처의 역활을 강화하는 것이나, 또는 청와대 홈페이지를 또 다른 media로 사용하는 것이나, 국민과의 대화를 명목으로 하는 방송이나, 또는 오마이나 서프라이즈에 대한 지원이나, 인터넷에서 누구보다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노빠분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터넷세대에 맞게 노통 본인 스스로가 댓글을 달면서 스스로 media가 될려고 하는 점이죠.
      문제는 노통이 media를 control하지 않으려고 선택한 것이 아니라, 광범위한 매체의 발달로 인해 media가 control 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박통이 옛날에는 media를 단순하게 장악할 수 있었지만, 지금 2006/7년에 박통이 다시 media를 장악할 수는 없는 이유와 같습니다.

      (2) 노무현이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니, 참 놀랍습니다. 노무현 개인적으로야 잃을 것이 없겠죠. 가진 것이 없었으니. 그러면 지난 4년동안 국민들이 겪은 고통은 무엇입니까?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단순히 개인의 영달이나 명예 또는 정치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지지도가 목표는 아닙니다만, 하나의 지표로 사용되는 것이죠. 국민의 지지도를 얻기 위해서 좋은 정책을 펴고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정책을 펴고 정치를 하면 국민의 지지도가 따라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것이 누가 대통령이 되던지 목표가 되어야 겠죠.
      노무현처럼 본인 스스로 지지도가 낮은 대통령이라서 마음 아파할 것이 아니라, 좋은 정책과 정치를 하지 못한 자신에 대한 자아비판이 선행되어야 겠죠.

      (3) 노무현에게 억압받는 순교자의 이미지를 갖고 계신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노빠들에게는 노무현이 대단한 지도자이고, 또 그 능력에 비해서 제대로 평가되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 대단히 슬프게 생각하지만, 국민의 지지도로 보았을 때는 노무현을 억압받는 순교자라기 보다는, 앞뒤 모르고 설치는 무능력자로 보는 사람들이 많겠죠. 실제로 보수언론의 무자비한 공격은 충분히 노무현에게는 득이 됩니다. 실제로도 능력이 없는데, 그나마 보수언론 탓으로 돌릴 수 있고, 또 그런 변명꺼리를 만드는보수세력으로 인해서 나름대로 지지하는 사람들을 모을 수 있으니까요.

      (4) 보수언론의 공격은 무모하지만, 나름대로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측면도 분명히 있습니다. 무자비한 대통령의 권위도 없었졌고, 앞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건, 보수나 진보 언론의 비판을 피할 길이 없어졌기 때문이죠.

      이제는 단순한 비난과 비방글입니다. ByteClub님 이외에는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ByteClub님, 언제나 처럼 대단한 피해의식을 가지고 계십니다.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보수언론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과연 조중동에 의해서 세뇌되고 또 사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모르긴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포털을 통해서 뉴스를 보겠죠. 오마이도 있고, 조중동도 있습니다. 또 JSM님께서 말씀한 신 것처럼 더 많은 사람들은 KBS나 MBC를 통해서 뉴스를 접하실 겁니다. 특히나 여기 미국에 계신 분들 중에서 누가 노무현의 진실되 의도를 직접 접하신 분이 계십니까? 다들 뉴스를 통해서 “사실”이라고 생각되는 기사를 접하시지 않습니까? 사실이 fabricated 되고 manipulated 되었다고 생각하신다면, 과연 노빠분들은 어떻게 fabricated 되지 않고 manipulated 되지 않은 순수한 사실과 순수한 의도를 접하시는지 과연 그 비결이나 그 통로가 무엇입니까?
      만약 지금의 실정이 manipulated 된 것이 아니라면, 다음 정권은 누가 잡던지간에 엄청난 부담을 안게 되는 것이고, 그건 다름아닌 대한민국국민들입니다. 님께서는 미국에 사셔서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말씀하실지 모르지만, 그 부담을 안고 가야할 다음 정권보다는 대한민국국민들의 고통을 먼저 생각하심이 옳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본인이 노빠이고 한나라당을 싫어하고, 또 혹여 미국시민권자라고 하더라도, 뭐가 우선이 되어야 할지는 님께서 스스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판에서 하시는 일이 스스로 한나라당알바라고 단정지으신 분들과 말장난하는 것이 님에게는 낙일지 모르겠지만, 님이 노빠이고 님이 반한나라당이기 이전에 대한민국국민이었음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노무현을 저주하시는 분들이 한나라당알바라고 믿으신다면, ByteClub님을 노빠알바라고 생각해도 무방하겠는지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대통령 한 사람이 나를 확바꾸기는 힘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노무현이나, 부시를 보더라도, 대통령 한 사람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님의 전력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저를 알바로 매도하셔도 개의치 않겠습니다만, 스스로 본인을 알바수준으로 낮추지 마십시요.

    • 사실 66.***.77.234

      조중동 핑계는 지지층중에서도 좀 띨띨한 애들 결속용이죠.
      여기도 수두룩 하더만.

      조선일보가 그렇게 힘이 있어서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이 대통령 됩니까?

    • ByteClub 69.***.230.41

      스스로 본인을 알바수준으로 낮추지 마십시요. 스스로 본인을 알바수준으로 낮추지 마십시요. 스스로 본인을 알바수준으로 낮추지 마십시요. 스스로 본인을 알바수준으로 낮추지 마십시요. 스스로 본인을 알바수준으로 낮추지 마십시요. 스스로 본인을 알바수준으로 낮추지 마십시요. 스스로 본인을 알바수준으로 낮추지 마십시요. 스스로 본인을 알바수준으로 낮추지 마십시요. 스스로 본인을 알바수준으로 낮추지 마십시요. 스스로 본인을 알바수준으로 낮추지 마십시요. 스스로 본인을 알바수준으로 낮추지 마십시요. 스스로 본인을 알바수준으로 낮추지 마십시요. 스스로 본인을 알바수준으로 낮추지 마십시요. 스스로 본인을 알바수준으로 낮추지 마십시요. 스스로 본인을 알바수준으로 낮추지 마십시요. 스스로 본인을 알바수준으로 낮추지 마십시요. 스스로 본인을 알바수준으로 낮추지 마십시요. 스스로 본인을 알바수준으로 낮추지 마십시요. 스스로 본인을 알바수준으로 낮추지 마십시요. 스스로 본인을 알바수준으로 낮추지 마십시요.

      <== 이건 알바들이 자신이 알바임이 들통날거 같을때 엉뚱한 사람에게 관심을 돌리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말….

    • back 155.***.166.29

      ByteClub…님이 수구꼴통인지, 노빠인지를 떠나서, 참 불쌍한 인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 의견을 개진할 능력이 없으면, 그냥 네이버가서 댓글놀이나 하세요. 무슨 유치원생도 아니고, 부끄럽지 않으세요?

    • 그러게 66.***.77.234

      빠찡곤지 바이튼지 얘는 선거권도 없는거 같은데 노빠 댓글 달아주는 알바비가 짭잘한가 봅니다.

    • JSM 24.***.95.211

      SD. Seoul,

      Thanks for your attempt to go through it.
      I believe you have a little problem with intepretation. Listen! “Media does not affect leadership” does not necessarily mean “media has to affect leadership”. In other words, media has nothing to do with his leadership.

      While whatever media deceives you, judgement is up to you exposed to the information as much as you are reading my writing now. We are all living in flood of information and you are responsible to preserve your kids,if you have, from watching XXX movie. Read the book Revolutionary Weath written by Alvin Toffler to see how communication is done among individuals so quick in the present and how to filter a heart of information in near future. It is our fault unable to filter a tone of information. You cannot simply blame media unable to change other’s behavior in this era even though you can do a dumb ass. Don’t you agree? :)

      Yes, he cannot control all media and media does not affect his leadership. The freedom of speech part is the problem with the party internal, not an issue.

      Thanks

    • 타고난혀 24.***.41.238

      저희 사장님한테 2편의 글을 보여준후 저희 사장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내가 저런 정보를 봤다면, 그렇게까지 말 안했다…전에 한번 전작권 관련되서 환수 이야기 나왔을때 사장님 평가 입니다..(참고로 평화신문에서 1000만 서명설 하면서 나온 기사를 보신후입니다)

      “니들은 모르지?? 지금 군원로랑 군인 공제회에서도 들고일어났어..군인 공제회는 4.19때도 안일고 일어났던 곳이야..이제 봐라 곧있음 전쟁난다..지금 문밖에서는 불이나고 있는데, 니들은 못볼뿐이야..”

      대략 이런 내용입니다..쓰고 보니 작정하고 저희 사장님 욕하는거같네요..하신 말씀은 대략 저정도의 내용입니다.

      오늘 제가 또다시 전작권 관련되서 사장님한테 이야길 했지요..그떄 저렇게 말씀하신거 어떻게 생각 하시는가..현제 2편의 pianoman님 글과 노무현 연설문전문을 보신후입니다.

      사장님왈..

      “이게 젊은애덜 문제야.. 좀 손들어주면, 대충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 해야지.. 꼭 끝까지 따지고 들어와 들어.. 그리고 어른들은 그런게 있어..속으로는 인정하면서도 겉으로는 인정안하고 더 하는거…이거 잘못된거 알지만, 그런게 있어.. 그리고 예전에는 정치를 어려운말로 하고 그랬는데, 노무현은 정치를 저렇게 경박한 말로 쉽게 하니깐 기존에 애덜이 반발하는거야.. 예전에는 어른들이 이러면 이러하다 하면 따라왔는데, 이제 젊은애덜도 아니까, 이게 아니거든..”

      이말을 들으면서 갑자기 떠오르는건,,,, 결국 밥그릇 싸움이구나…

      노무현이 잘하네 못하네의 원인은 기존에 갖고 있던 밥그릇을 젊은 세대들에게 아무런 합의 없이 줘야 하는 상황에 놓여서 나오는 파열음이었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노무현의 개혁은 정말 부패하고는 담을 쌓는거였고, 기존의 부패를 어느정도껏 인정하는 기존세대한테는 벼락맞을 일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미디어가 어떠니 저떠니… 결국 그 미디어는 옳은 소리를 한거 같습니다..

      제가 2편글 보여주시고 저희 사장님이 생각을 바꿨다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단지 한발짝 뒤로 물어 나셨을 뿐입니다…

      이래저래, 이명박이 다음 대선엔 좀 됐음 하는 바램이 있네요. 어른들도 경부선 할 때 이명박의 공로는 충분히 알고 있고, 젊은 사람들역시 청계천 복원사업 때문에 많이 알고 있고.. 노무현 정치잘했네 못했네..미디어와 전쟁이다..미디어가 사람들의 생각을 장악하고 있다.. 이런건 좀 이제 시들시들한거 같습니다.. 단지 2편 만의 글로도 한발짝 뒤로 빠졌다가 다시
      다른 문제점을 찾아서 비난하는걸 보니 말이죠..또다른 비난 이유입니다..”노무현이 신구 세대간의 벽을 더 견고하고 높게 쌓아 놨어..” 하나 말하면 또다른게 튀어 나옵니다..

      …프로그램 짜다가 이거 막아 놨더니 다른 에러 튀나오고, 또 막았더니 다른거 나오고..이러면 그 프로그램은 자체에서 문제가 있는것입니다..에러 막다보면 밤새고 정작 할일은 못하지요..

      신구 세대간의 갈등이 이명박으로 인해 좀 줄어들었음 합니다..
      국회 의원도 2선이상은 안되게끔 법좀 만들었음 좋겠는데 말이죠..

    • 거참 66.***.77.234

      넌 도대체 공부는 언제 하니?

    • SD.Seoul 66.***.118.93

      JSM님;

      지적하신 대로
      media does not affect leadership 을
      제가
      media did not affect the leadership of the President Rho로
      해석했었습니다.

      저의 media에 대한 짧은 생각은,
      media는 결코 시청자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없으며,
      media는 단지 현실을 투영해 보여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SD.Seoul 66.***.118.93

      mmm님/
      님의 의견에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노통이 잃을 것이, 또는 잃은 것이,
      과연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려 합니다.

      1.
      대통령, 정당, 국회의원의 존재 목적은,
      국민을 위하여 “좋은 정책을 펴고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당이나 국회의원의 목적이
      국민의 이익을 위하여 일하는 것이 아니고,
      나라의 정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정권의 취득에 있듯이,
      마찬가지로, 대통령의 존재 목적은 국민을 위하여
      “좋은 정책을 펴고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통령의 최대 목적은 선거 유세를 할 때에 보여준
      “공약”을 정확히 지키는데 있습니다.

      2.
      선거란 국민 개개인이 생각하기에
      “우리나라의 이득”을 최대화 시키는 이를 뽑는 것이 아니며,
      “개개인의 이익”을 가장 대표해 줄 만한 공약을 내건
      후보에게 표를 주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대통령은 자기를 “뽑아준 이들”의 이익만을
      (국가의 이익도 아니고, 다른 이를 지지한 이들의 이익도 아니고)
      위하여, 자기가 약속한 공약을 지켜나가여 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3.
      노무현은 국민 전체를 만족 시킬 수도 없으며,
      만족시켜야 할 어떠한 의무도 없습니다.
      다만, 그는 그의 공약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그 공약을 이행한 결과에도 아무런 책임이 없습니다.
      공약을 따름으로 해서 대통령은, 결과론적으로,
      “우연히” 대다수의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도 있고,
      또는 “우연히” 대다수의 국민의 미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 국민의 지지율이 떨어진다고 해서,
      대통령이 무언가를 잃는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같은 의미로, 아무리 국민의 지지율이 높아져도,
      그가 대통령직을 잘 수행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결론은)
      대통령직을 잘 수행하는 판단 기준은 오직 하나입니다.
      그가 공약을 잘 따르느냐 아니냐 만이 그의 직업수행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바로 이 점이 박통이 우리나라의 경제를 일으켰으나,
      공약과는 반대의 정치를 함으로서,
      지탄을 받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 mmm 72.***.7.144

      정치와 대통령의 목적에 관해 SD Seoul님의 말씀이 틀리지는 않습니다만, 몇가지만 언급하겠습니다.

      (1) 님의 말씀은 한국적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보면, 이상적인 또는 제가 이해하기로는 유럽형 민주주의에 해당할 수 있겠죠. 하지만, 한국적 현실 또는 한국민의 정서와는 맞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논란이 있을 수도 있지만, 동양적 민주주의 또는 동양적인 통치관과 서양의 것과는 많이 틀립니다. 아시아에서는 님이 생각하시는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펼치는 국가는 한 나라도 없습니다. 그나마 민주주의에 근접한 일본 역시 서양적 잣대로 보면 민주주의라고 하기 힘들겠죠. 유난히 아시아에 1인 독재나 또는 1당 독재로 성공하는 나라가 많은 이유입니다. 일본,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한국, 중국, 인도, 파키스탄등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개인의 이익보다는 전체의 또는 국가의 이익을 우선하는 것이 한국적인 또는 보다 확대해서는 동양적인 가치관입니다.

      (2) 대통령을 뽑을 때 공약이 중요하고, 또 그 공약을 제대로 실현하는 가는 중요합니다.
      부시는 지난 선거에서 이라크에서 군사활동을 유지할 것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실현했습니다. 공약을 실현했다는 의미에서 부시는 대단히 훌륭한 대통령입니다만, 과연 그 공약을 실현했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공약을 따르고 안 따르고가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평가하는 하나의 잣대는 될 수 있지만, 공약을 지키는 것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잣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4년전의 공약은 지금의 변화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의 의무는 국가의 이익을 최대화하고 가능한 국민 대다수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정책을 펴고, 또 국가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만약 4년전의 공약이 현재의 국가이익에 반한다면, 과연 훌륭한 대통령이라면 그 공약을 지켜야 할까요?

      (3) 정치인의 공약이라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지금껏 자칭 정치 9단의 정치인 출신의 대통령을 3명째 맞고 있습니다. 대선당시의 공약이던, 또는 대통령으로서 약속이던, 이중에서 누구 하나 자신의 말을 지켰던 사람이 있나요? 만약 님의 말씀대로 공약으로 또는 대통령의 약속으로 대통령의 직무수행정도를 평가한다고 하더라도, 보수언론의 행태를 벗어나서, 노무현이 대통령직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4) 아르헨티나의 페론은 지지도는 높았지만, 국가는 망쳐논 사실이 있습니다. 페론의 정책은 대다수 국민(농민과 노동자들 중심) “개개인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정책이었지는 몰라도, 국가 전체나 또는 미래의 이익을 위한 정책이라고는 할 수 없었습니다.

      (5) 박통이 비난받아야 하는 유일한 이유는 자신이 말을 번복했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만약에, (결과론적이기는 하지만서도) 박통이 한 사람도 해치지 않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있었을 망정) 인권탄압도 없이, 경제성장을 이룩했다면, 박통이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18년간의 독재라고 하더라도. (독재라는 말과 인권탄압이라는 말 자체가 분리하기 힘들 것 같지만, 이론적으로)

    • 박정희라 66.***.77.234

      요즘 대선 후보자들이나 국민들이 왜 박통을 높이 평가하나?

      5.16후에 공표된 혁명공약인지 뭔지를 함 보자..어디에도 민주주의를 육성하고 어쩌구하는 공약들은 없었다. 반공을 국시로 절대빈곤 퇴치와 조국 근대화 완수를 이룩하겠다.이게 핵심이다.. 어차피 지키지도 못할 민주주의는 아예 포기하고 대신 개발독재를 통해서 절대 빈곤만은 어떤 일이 있어도 퇴치하겠다는 것이었다.

      박통이 지난 72년 대선중에 이런 말을 주위 참모들에게 한 적 있었다고 한다.

      “대통령 선거 이거 문제많어..대선할때마다 드는 엄청난 선거비용문제도 그렇지만 대선 후보자들이 내세우는 공약들도 그래..나는 아직도 지난 대선에서 공약했던 군산-장항간의 교량건설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을 자책하고 있어..처음부터 다리를 놓을 (경제적) 필요가 전혀 없었는데도, 어쩔수 없이 (표를 의식해서) 공약을 했던 것이야..그 지역주민들이 결국 약속이행을 하지 못한 나를 지금도 많이들 욕하고 또 많이들 실망했을 것이야..”

      “지금 김대중이가 향토예비군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워 민심을 크게 흔들고 있다고 해..하지만 그건 현재 북의 로농적위대의 실체를 잘 몰라서 하는 소리야..선거를 통해 국가의 지도자가될 사람은 어차피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함부로 국민들에게 말해서는 안될 것이야..”

      틈만 나면 민생을 직접 챙기겠다고 입으로만 떠들어온 노짱과 함 비교혀보자..

      왜 국민들이 민주주의 압살자였던 박통을 잊지못하는 것인지?함 생각혀 볼 필요가 있다..

      쯔쯔..

    • JSM 24.***.95.211

      SD.Seoul,

      Again, there was no opposition to the poor leadership of the current president whose supporting rate is 5%, which is embarrassing to him and his indirect/direct supporters who do not care of the voice of 95% citizens reflected by media asking him not to screw up society any more during the rest of his period.

      You have to listen to this again, media did not affect his leadership because a good leadership is not shaped in a short time. That is why I started this discussion. I believe your point is the way too far and is shifting the personal problem to the citizens. Did you and I make any mistake for what he does now? I mean do not generalize and please be careful when you use the word “we”.

    • SD.Seoul 66.***.118.93

      mmm님;

      1.
      님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저는 이상주의자입니다.
      저는 모든 현상의 선과 악을 구분하는 판단기준으로
      그것이 계약에
      (1)합당한가 (= 선),
      (2)합당하지 않는가 (= 악), 또는
      (3)계약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가 (= 원천 무효)입니다.

      매 시각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 인간으로서는
      그 선택의 결과를 책임질 수가 없으며,
      선택을 하는 과정의 합리성에만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해, 결과의 좋고 나쁨은
      순전히 우연이므로 선악의 판단의 재판의 대상(subject)이
      될 수가 없지만,
      선택의 과정은 선악의 판단의 대상이 됩니다.

      따라서 저는 노통의 정치행위에 대한 판단은 그가 국민과
      한 계약(약속)을 지켰느냐에만 한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님이 말씀하신 박통의 문제는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기 때문”
      은 옳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너무도 지엽적인
      결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의 잘못은 국민과의 계약 (약속)
      – 국민의 자유와 복리를 지킬 의무 – 을 저버렸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의 정치 행위의 결과, 예를 들어 경제가
      흥했는냐,망했느냐는, 순전히 운에 따른 “결과”이므로
      그것은 통치행위에 있어, 재판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 결과가 좋다고, 그의 정치행위가 올바른 것이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가 선택해 온 일렬의 정치행위는 분명 국민과의 계약에서
      많이 벗어났습니다. 많은 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것은
      그 많은 계약 위반 중의 하나이지요.
      따라서, 그의 경제 재건에도 불구하고, 그의 통치행위는
      비판받아야 합니다.

      3.
      노통의 지지도 하락과, 그의 통치행위 사이에는
      아무런 인과 관계가 없습니다.
      노통의 지지도 하락이 그가 통치행위를 잘못하고 있슴을
      의미하는 거은 아닙니다.
      (박통의 지지도가 높기 때문에, 그의 통치가 올바른
      것이었다고 말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의 이유로)

      노통이 계약을 꾸준히 수행하는 한,
      그는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계약을 수행하는 그를 비판하는 분들이
      오히려 저에게는 계약위반이라고 보입니다.
      노통을 선거에서 지지한 이는 지지한 대로,
      선거에서 진 부류는 진 사람들 대로,
      계약을 위반하고 있는 쪽은, 현재 그를 비판하는,
      일을 맡긴 이들이라고 생각합니다.

      4.
      그러면, 현재의 대통령의 지지도 하락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저는 “국민책임론”을 말하고 싶습니다.
      노통과 계약을 체결한 것은 한국국민입니다.
      노통의 정책이 좋은 것이 아니었다는 결론이
      바로 노통에 대한 지지도 하락이 보여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계약을 체결한 후, 그 일꾼이 일을 계약서 대로
      하는 한, 한국국민은 그 일꾼을 욕할 이유가 없습니다.
      미리, 그의 blue-print를 꼼꼼히 체크하지 못한
      한국국민의 잘못이지요.
      또한 한국국민은 그를 해고할 수 있는 법적수속을
      밟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국민은 노통의
      소환에 실패했습니다.
      그 의미는, (1) 대다수의 한국국민은 (은밀히) 노통의
      정치행위에 동의한다, 이거나, 또는
      (2) 한국국민은 일꾼 바꾸는 거 마져 귀찮다.
      라고 생각합니다.

      Anyway, 그 책임은 일을 맡기는 이에게 있으며,
      일을 계약대로 하고 있는 일꾼의 책임일 수가 없습니다.

      민주주의는 사실 국민에게 매우 피곤한 제도 입니다.
      국민이 모든 것의 실재 마지막 결정론자이며
      책임감독자이기 때문입니다.
      __________
      JSM님의 very appropriate한 지적으로 “우리”라는 단어를
      “한국국민”으로 바꾸었습니다.
      __________

    • SD.Seoul 66.***.118.93

      JSM님;

      1.
      이미 눈치채셨 듯이, 저는 님이 쓰신 원글의
      주제(의도, 도는 결론)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님에게 설명을 요구하기 보다,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님이 생각하는 media 와 leadership의 관계는
      무엇입니까?*

      (a) Nothing
      (b) media may NOT affect the leadership of any president’s
      (c) media may affect the leadership of any president’s
      (d) media may affect the leadership of any president’s,
      but not that of President Rho’s.

      2.
      님의 다음의 질문에 대한,
      Did you and I make any mistake for what he does now?

      저의 답은 Yes 입니다.
      님을 포함한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노무현이 지금하고 있는 모든 정치행위에
      대해 책임이 있습니다.
      첫째, 그를 대통령으로 뽑았기 때문입니다.
      둘째, 그를 소환하는데 실패했으니까요.

      예를들어, 정신병자인 의사가 집도한 환자가
      잘못되었다면, 의사협회와 병원은 그 환자에게
      책임이 있을까요? 저는 있다고 생각하며,
      의사협회와 병원은 환자에게 보상금을 지불해야합니다.

      정신병자임을 미리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에게 license를 준 잘못이 협회에,
      그리고 그런 그에게 환자를 맞긴 병원의
      잘못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그 정신병자 의사가, 발작을 매우 자주,
      꾸준히 보여왔었다면,
      협회와 병원은 가중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눈치 챌 시간이 충분했음에도 불구하고,
      알고 있으면서도, 조치를 취하지 않아,
      환자들이 위험에 노출되도록 했으니까요.

      다시 노통으로 돌아와서,
      만일 노통의 통치가 진정 개판이라면,
      그를 뽑아준 이들에게 일차적 책임이 있을 것이며,
      그가 지금도 그러한데도 불구하고, 그를 즉시
      소환하여 더 커질 수 있는 국가의 위기를
      방지하지 않는 한국국민(특히 그의 능력을 의심하는 이들)의
      책임은 더 더욱 크다고 하겠습니다.

      님이 진정 한국을 걱정하신다면,
      더이상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지금 당장 노통 소환운동을 벌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님은 정치가가 아니라서, 단지 불평만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왜 한국의 국회의원들은 그러하지 않을까요?
      왜 노통으로 인해 백천간두에 선 한국을 구하기 위해,
      노통의 소화운동을 하지 않을까요? 왜 5%의 지지율밖에 없는
      허수아비의 노통은, 무서워하지도, 또는 조신하기는
      커녕, 하루하루가 겁나게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믿으며, 실재로 하고 있을까요?

      왜냐하면, 그는 잘못한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는 game의 rule에 따라 play하고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 Liberty 66.***.54.72

      SD.Seoul 님 현재 시국에 대해서 불만이 많으시거나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아무것도 못하는 식물정당 한나라당에 염증을 느끼신다면 시스템21당에 힘을 몰아 넣어주십시요. 님은 충분히 당원으로서 활동 하실수 있는분 같습니다. 가입은 여기서 하시면 됩니다

      systemclub.co.kr

    • JSM 24.***.95.211

      SD.Seoul,

      I will give you a time to go through last discussion to understand a good leadership. There are many good pieces of writing from others. You will hopefully understand why media cannot affect a solid leadership if you can. That is your assignment because you got already answered twice, actually three times including this, so you spent all your options given to you. Sorry about that :)

      You can join any party to support in your will as much as I do. Could you please explain me about the game of rule in detail?
      Thanks

    • ByteClub 69.***.230.41

      JSM,

      Media CAN affect leadership. We see it everyday from everywehere. Even from this bulletin board. Oh well, I can even see it through you. Suprised. Huh?

      Don’t know why you deny such a relevant fact and make a stupid argument out of it. To me, you are simply denying it to deny it.

      BTW. I don’t think SD.Seoul needs any of your fancy assignments.
      You better rethink what you think rather than showing arrogant behavior like this one to others.

    • .. 72.***.73.98

      ByteClub/얘는 왜 또 여기서 영양가 없는소리하냐? 영어는 옆에 친구가 해석해주디?

    • mmm 72.***.7.144

      SD Seoul님의 말씀처럼 노무현이나 또는 노빠들은 지금의 상황이 매우 억울할 것입니다. 이유없이 매를 맞고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겠죠.
      게임의 룰이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공약을 내세우고 당선된 대통령으로서 공약을 이행하는 것이 유일한 대통령의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하는 잣대이고, 그 공약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 공약을 믿고 대통령으로 선출된 이상, 옳고그름의 책임은 선거에 참여한 국민의 몫이라는 것이 님이 말씀하시는 rule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법칙은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또는 모든 또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법칙에 따라서 선거에 임한 것은 아닐 수 있다는 가능성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누가 그 법칙을 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노무현을 비롯해서 선거에 나온 사람들이 과연 그 법칙에 따라서 행동했는지, 그리고 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 노무현이 과연 그의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공약들로 인해서 당선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이해하기로는 가장 큰 모멘텀은 노무현의 눈물로 대변되는 한 편의 광고였습니다. 그리고 서민들, 자갈치 시장의 아지매, 택시기사등의 노무현을 지지하는 광고였습니다. 그의 공약과는 거리가 멀죠.

      (2) 노무현이 과연 공약을 제대로 이행했기 때문에 잘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그의 공약중 제대로 이행된 것이 어떤 것이 있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7%대 경제성장, 국민연금, 부동산, 행정수도 이전비용 등등 그의 공약중에서 제대로 이루어 진것은 많지 않습니다. 또 당시 공약은 충분히 좌파적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만큼 이었지만, 현재 정부는 좌우 어는 것도 아닌, 그렇다고 중도도 아닌 그야말로 일관성없는 정책을 땜빵식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노무현은 자신이 내세운 공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럼 노무현에게는 잘못이 없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 잘못은 노무현이 아닌, 보수언론이나 기득권에게 있는 것일까요?

      (3) 님의 말씀처럼, 잘못된 선거의 책임은 국민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는 국민소환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만약 한국에 대통령을 소환할 수 있는 제도가 있다면, 국민들은 2002년 당시의 잘못된 선택을 충분히 만회할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을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1년만 버티자”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것입니다. (보수언론에 의해서 시작됐는지는 모르겠지만서도)

      마지막으로 옳다고 믿는 것과 옳은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의 혼란이 단순히 성장통이라고 하기에는, 그 혼란의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대통령으로 단순히 자신의 공약만을 지키는 것으로 자신의 임무가 끝난다고 생각하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지나치게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 SD.Seoul 66.***.118.93

      mmm님:

      님과 이야기를 계속해 나가면서,
      세가지의 견해 차이가 있다고 저는 느낌니다.

      첫째, 님은 님의 의견의 시작점을
      generalized idea (보편적 의견)에서 보다는
      specialized singularity (특이점)에서
      바라봅니다.

      그 한 예로, 님은 한국적 특수상황을 설명하십니다.
      반면에 저는 한국이기 때문에 달라야만 하는
      특수상황이란 없으며, 모든 것은 보편적 선에
      의거하여 판단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한국이기에 박통의 유신이 정당화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하며,
      한국이기에, 대통령의 소환이 불가능하다고도
      믿지 않으며,
      동양적 민주주의 또는 동양적인 통치관과
      서양의 것과는 많이 틀리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개인의 이익보다는 전체의 또는
      국가의 이익을 우선하는 것이 한국적인 또는
      보다 확대해서는 동양적인 가치관입니다.”라고
      말씀하신 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며,
      매우 위험한 의견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전체와 국가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ideology는
      동양보다는 서양의 ideology이며, 서양에서
      (Germany, Italy, 그리고 Russia) 실패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보편적 선이 무엇이냐의 토론은
      님과 저의 시작점이 같은 후에야 비로소
      진행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보편적 선은 “계약관계”임을 앞에서
      말씀드렸읍니다.

      (또한 님은 “옳다고 믿는 것과 옳은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또한 많은 토론을 할 수 있는 주제입니다.
      이글의 논점과는 거리가 있는 듯하여 논의는
      다른 기회에 님과 토론을 하고 싶군요.)

      두번째의 차이점은 차이점이라기 보다는,
      제가 한국의 사정과 노통의 정치행위에 대해
      무지한 데에서 오는 현실과의 괴리라고 하는
      편이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님이 저의 읽으시며 느끼셨듯이, 저의 논점의
      중심에는 항상 “노통의 지금까지의 정치행위는
      법에 어긋나는 것이 없으며, 그가 선거때
      천명한 것들을 이루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입니다.
      내재된 의견으로는 그로인한 경제의 파탄이나,
      지지율의 하락은 그의 정치행위가 잘못되었다는
      기준으로 삼을 수 없다입니다.

      그러므로, 님이 저에게 노통의 지금까지의
      정책중에서 그가
      (1) 법에 어긋나는 것을 했거나,
      (2) 그의 선거 공약에서 반대되는 정책을 했거나,
      (3) 그의 정책이 대통령 취임 선서에 명시되고
      그가 선서한, 국민의 자유와 복리를 지킬 의무를
      져버린 예를 들어주신다면, 저는 지체 없이 노통을
      나쁜 놈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또한 “노무현이 과연 그의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공약들로 인해서 당선되었”느냐의 논의는 의미가
      없는 한국국민의 얼굴에 침뱃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그를 선택한 것은 한국국민이며
      정당은
      “국가와 민족의 이익을”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당의 목적은 “권력”을 잡기위해서 입니다.
      선거 방법이 “법”에 의거하여 “법대”로 진행되었다면
      위의 의견은 의미가 없음을 아실 겁니다.
      왜냐하며, 먼저 그런 선거 공약을 알아보지 못한 국민의
      잘못이 더 클테니까요.

      (장사를 하는데 있어서, 사기를 치지 않는다면,
      중국에서 10원하는 물건을 한국에서 만원에 판다는
      이유로 구속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왜 천원짜리 진로를 LA에서 2만원 받는냐고
      화를 낼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경월을 진로로 속이지 않는 한 사고 안사고는
      소비자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노통은 한국 법이 제시한 대로, “공정한” 선거에
      의해서 당선된 한국의 대통령입니다.
      따라서, 그의 권력의 근본은 국민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국민은 그의 권력을 빼앗아 갈 수 있는
      유일한 기관입니다.
      국민은 그가 대통령직에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언제든지 그를 소환할 수 있음이 한국법에 명시되어
      있슴니다.

      만일, 잘못한 것이 분명한데, 법이 없어서 처벌을
      못했고, 못한다면, (지금 당장)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민주국가인 한국에서 법을 제정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은
      국회입니다.
      국민이라는 이야기이지요.
      결국은 또다시 국민이 자기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마지막으로, 님의 “대통령으로 단순히 자신의 공약만을
      지키는 것으로 자신의 임무가 끝난다고 생각하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지나치게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개인 적인 일이지만, 저는 “덤”이라는 단어를 싫어합니다.
      저는 제가 천원을 지불하면 천원어치만을 받기를 원합니다.
      천워냈는대, 이천원어치 주면 저는 아마 사지 않을 겁니다.
      문제가 있는 물건을 제가 살 이유가 없지요.
      또한, 저는 제가 마당을 청소하라고 고용한 이가
      지붕을 고치겠다고 하거나, 공짜로 나무를 심어주겠다고
      하면, 그를 해고할 겁니다.
      님이 팀장이시라면, 님의 부하로 고용한 이가 님보다
      똑똑하다고 하며, 사장과 직접 일을 하려고 한다면, 님은
      그를 주제넘는다고 해고할 겁니다.

      대통령을 선거로 뽑는 행위는 머슴을 고용하는 겁니다.
      만일 그가 국민이 준 “job description”에서
      조금이라도 더 하려고 박통스러운 일을 한다면,
      국민을 그를 해고해야만 합니다.
      그 “job description” 은 또한 job에 apply 할 때 그 지원자가
      resume에 쓴 “Objective” 란에 의거하여,
      합당한 이를 뽑아야하며, 일단 뽑은 뒤에는,
      그의 “objective = 공약” 이상의 일은
      그를 뽑은 회사(=국민)는 기대해서도 안되며,
      일꾼(= 대통령)이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mmm 72.***.7.144

      몇가지만 말씀드리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SD Seoul님께서 현재 회사생활을 하시는지는 또는 자영업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1)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디에서도 CEO에게는 job description 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어느 회사도 CEO를 구하면서, 정해진 job description를 바탕으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요구하지 않는 그런 계약을 하지는 않죠.

      (2) 미국에서는 job description을 바탕으로 사람을 구하고, 그 job description을 보고 직장을 구한 사람은 명문화된 job description 이외의 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쌍방간에 이미 합의된 계약조건이기 때문입니다. job description이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쌍방간이 서로 합의를 해야만 효력이 발생하는 것이지, 일방적으로 정의된 job description은 어떤 의미도 가지지 못합니다.

      (3) 미국과 한국에 있어서 구직을 하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job description이 입니다. 미국에서는 구체적으로 몇년의 경력, 어떤 전공, 다루는 프로그램등등등 세밀하게 적어서 사람을 구하지만, 한국에서는 단지 “수출입담당”이라고만 해서 구합니다. 그것이 바로 low context와 high context의 문화적 차이입니다. 자연과학과 달리 인문학에서는 이런 문화적 차이를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민주주의와 미국의 민주주의가 같을 수가 없고, 그렇기 때문에 한국서 성공한 삼성과 같은 구조가 미국에서는 성공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정치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섹스 스캔들로 물의를 일으켰던 클린턴이 아직도 미국민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이유가 바로 그 차이점입니다. 비록 사생활은 문라했으나,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job description에서 벗어나지는 않았기 때문에 대통령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이상이 없다고 판단하는 것이죠. 비슷한 사례로 대통령으로서의 거짓말에 민감한 미국에서 닉슨은 고배를 마셨습니다. 반대로 한국서, 동일한 스캔들이나 또는 게이트가 벌어졌다고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미국에서와 같이 한국에서 동일한 결과가 나올 수 있는지. 한국이 미국만큼 민주주의가 발달하지 못했고, 또는 국민적인 수준이 낮고, 또는 이성적이지 않다고 비난하더라도, 어쩔 수 없습니다. 바로 그것이 대한민국이고, 또 바로 그것이 미국이기 때문입니다. 문화적, 정서적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매우 “부시”스러운 사고방식입니다.

    • JSM 24.***.95.211

      It was nice to have such great participants with excellent idea and I appreciate to conclude this thread successfully with two significant results that media cannot affect a sold leadership in case that you fully understand a good leadership and also the current Korea president has shown us unrecoverable poor leadership throughout his policy so far. Thank you!

      To shift onto the next topic, SD. Seoul attempted how to take the current president out from his regime and how to prevent citiznes from this politically odd situation at the next time. I have no plan on how to do just because I as an individual have no power to change, but I have an idea for the approach. Anyone will be welcome to join to this new discussion with a polite manner.

      I believe ethics is particularly important for the leader to manage resources at the level of state. From the definition, ethics is a tool to examine into moral belief and behavior of each personnel. The morality is a basic guideline for each element in a society to ought to do in various situations.

      All of matters around politics in the world have mostly chained to the corrupted politicians, namely “XXX gate”. Ideally as far as liable agencies watches out a government in order to explain about ultimately problem with the president, the president will not be easily free from not being assiduous in his/her duties, but it will eventually have a problem with speed of execution. Its pros and cons will be uncovered later if we have a chance.

      From a microscopic view focusing on South Korea, any angency has not fully functioned well “BECAUSE” the public agencies were not powerful enough to monitor operations of the government in transparency “AND” those that are supposed to put a hold in check were all corrupted or sitting back and watch for the sake of their safety. Observers can say their existence is unnecessary for citizens to be happy with it. In fact, what the public agencies do is to exploit their position that can be paid without asking why from citizens. This is a big problem because the each wallet is leaking without a complete recognition with why so the country cannot be rich in the macroscopic view.

      One gentleman whose screenname is PEs at different discussion brought an excellent example with the president Ronald Regan who also used to be a good hollywood actor. “But” I believe the star president could spring out from an ideal society having plenty of resource with good systems which can support his excellent leadership. His leadership was also rethinkable at this point because he was free from immorality and the remarkable harmony ironically came from his stupidity (sorry for his fans) because he did not sometimes understand what he got asked :). He knew how (maybe thought he had to :)) to sacrifice himself for the public benefit as a leader and fully understood that the security of a country was not negotiable with whom threatens his, his family’s lives, and even farther citizens lives. That is called courage and discipline, which a leader should take. That is why he god admired regardless of his education and vision.

      Back to the main point, what can we get a lesson from the U.S history? The big different things are that the U.S goverment has a plenty of resouce that was gained by the successful immigrant policy whose reason is due mainly to the system-driven decision making. As well as you recognized, all of you have to pass the qulification of the immigrant policy to be a member of the U.S citizens, which requires some certain states before. What the hell is it? Again, as I memtioned before, the morality is a basic guideline for each element in a society to ought to do in various situations.

      Let’s say you live in a town full of owner drivers. The morality can be the road we should follow to avoid accidents. You bought a car “do ethics!!!” with no tire, but can fly and watch all over the traffics in the sky. You as an observer will be able to evaluate the road network and the quality of it in terms of moral system. You also can observe which driver make a traffic or violate any single signal and you will finally propose a better way of road networks able to reliably serve for you so long without changing a traffic regulation in a fancy way. Such a way desiging a good system is higher concept than changing a single line of code of law and more uturistic and productive.

      Have you ever tried to go against immigration policy? If so, you might confront againt more trouble and live within this country, but difficult to live as a human being. The power of system is much greater than the antianism and the Max Weber’s bereaucracy whose idea usually came to charaterize many Nazi activities is already beaten by McDonalization of the society. They why do we need to go back to the past? The systemized society will not be designed by not creative brains like Mr.Roh who may be good at memorization on every single code of law to move up his social ladder in a fancy way. He was smart in a certan point because he knew how to exploit such an undeveloped soceity barely having the system with looking for a hole :)

    • SD.Seoul 66.***.118.93

      mmm님;

      님과의 대화가 이제 마지막 결론으로
      다다르는 것 같습니다.

      1.
      님과 저의 노통의 정치행위에 대한
      견해의 차이점은,
      그 동안의 토론을 볼 때,
      노통 본인의 정치행위의 문제가 아니고,

      대통령을 “어떻게 정의하며,
      또한 대통령으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가”의
      님과 저의 견해의 차이점으로 보입니다.

      님의 한국 대통령의 정의 및 한국 대통령으로
      부터 바라는 것은 마치
      “조선시대의 백성과 임금과의 관계라고”
      할 수 있으며,
      또한 이런 현상은,
      한국인이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문화적, 정서적인 차이에서 기인하는,
      한국의 특수한 현상이며,
      한국인이 아닌 이들은 (예를들어 다른 나라들은),
      이 특수성을 반드시 이해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계시는 군요.

      반면에, 저의 대통령에 대한 정의는
      단순한 국가를 위하여 일하는 수 많은 공무원중의
      하나일 뿐이며,
      일꾼(머슴)에 지나지 않으며,
      다만, 그가 사기 안치고,
      공약한대로 정책을 펼쳐나가 주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2.
      어느 의견이나 그렇지만,
      의견에는 right 또는 wrong 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님의 의견은 님의 의견대로 옳을 것이며,
      저의 의견은 저의 의견대로 옳을 것입니다.
      다만, 민주주의는 이 수많은 옳은 의견들 중에
      하나를 고르기 위해, 선거를 시행하는 줄로 압니다.

      님과 저는,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
      님은 님의 의견을 대변할 만한
      (군림하는 대통령으로 적합한) 인물을,
      저는 저의 의견을 대변할 만한
      (머슴처럼 부려 먹을 수 있는) 인물을
      각각 지원하겠지요.

      누가 되든지, 다음 번에는, 더 많은 표를 얻은 이를
      끝까지 지원합시다.

      3.
      mmm님: 좋은 대화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SD.Seoul 66.***.118.93

      JSM님;

      금방 댓글을 다셨군요.
      또 한번 님의 화려한 문장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즐거움이 아닐 수 없습니다.
      꼼꼼히 읽어보겠지만, 댓글을 달 수 있을 지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미리 인사드립니다.

      좋은 글 계속 써 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