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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은 evolution처럼 diversity/adaptation에 대한 답을 줄 수가 없습니다.
진화론은 creation쪽으로는 답을 줄 수가 없습니다. (creation science 및 외계에서 DNA가 날라왔다는 건 잠시 제외하죠)
진화론의 맹점들은 broken evolution chain인데, 화석과 퇴화된 흔적만 가지고 보기엔 증거가 모자라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화석의 맹점은 삼엽충이나 공룡같은건 많이 있는데, 중간을 잇는 것들에 대한 화석이 없습니다. 기린이 목을 길게 뻗어서 커진 모델의 경우나 목 짧은 기린이 멸종했다거나 둘 다 화석을 볼 때 population이 맞아야 하는데, 그런 게 없습니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은 아마도 진화는 갑자기 일어났다 (5000~10000년 사이) 라고 하는데, 어떤 이벤트가 이 샘명이 진화하는 현상을 trigger했는지는 추측만 있습니다 (운석충돌 등).
진화론은 멋진 모델입니다. 하지만 정황을 봤을땐 진화라는 것은 종의 나뉨(branching) 과 적응(adaptation) 두 스텝으로 나누는게 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