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Re: Re: 상황

  • #97381
    엔지니어 65.***.126.98 7877

    하하~~ 열받을 만도 합니다.

    난 이런경우 반대로 질문합니다…

    만약 내가 "너희나라에 고속도로 있냐 ??" 란 질문받으면…

    전 일반적으로 불쌍하다는 듯이….

    "Oh.. my… doesn’t your country have any highway ??"

    라고 물어봅니다.

    저라면… 너희나라차 싸구려지 ??? 라고 중국이나 이란애한테서 질문받으면…

    "Yes… it’s a little bit cheaper than Japanese… what about yours ? Is there any car company in your country ??"

    라고 대꾸해 주겠습니다… ^^

    jin님의 글


    초면에 한국사람이라고 소개했을때 저따위로 나오는 사람들이 제일 열받게

    하죠.

    "i'm from korea"

    가능한 대답:

    "i have a good friend from there"

    "i've been to seoul once"

    뭐 그냥 지어내서라도 이렇게 말하면 누가 따지나요?-_-

    "korean cars are cheap, aren't they?"

    상식없고 눈치없는 머리나쁜 사람들. 중국인 한명, 이란근방출신 한명

    기억남.이사람들 말고도 초면에 저런말 하는사람들 많았는데 도데체 머리가

    입의 속도를 못따라가는건지,,

    하여간 상당수 라틴아메리카 출신 백인들, 동유럽 백인들, 등등 아시안주제

    에 니네나라가 살면 얼마나 잘살겠냐는 태도 전 용서 못합니다.

    왠 19살먹은 폴란드애가 니네나라에 고속도로 있냐고 물었던게 잊혀지지가

    않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