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돈을 더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행도 많고, 규칙적이지 않은 스케줄, 집과 떨어져하는 생활이 있을 수 있으니 말이죠. 제가 생각하기에도 현장 사람은 컴퍼니에서 어느 정도 매치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장 사람 똑같이 주고 부려먹으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고용자라면 님 말씀대로 현장을 인건비 싼 중국이나 인도로 옮겨야죠… 똑같은 임금으로 현장사람을 부리려는 고용주 생각이 떨어지는 것 아닐까요?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하는 사람에게 월급 더주는 것은 아주 당연한 자본주의 원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