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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마담이라부르는 것에 비해 인격적으로 모욕을 주는 것이라는
궤변은 또 다시 웃기게 만드는군. Ma’am이라 부르는 것하고 아줌마라는
단어는 서로 상치되지 않는 단어일지언데 같은 격으로 칭하다니. 저런 쯔즈.
근본을 생각해봐 짜사 ~
친지 집을 방문후 배웅나가면서 웃어른이 아들녀석한테 "박사님/교수님
나가신다 인사드려라" 해야지 신분에 맞는 인사라는 거냐 이짜슥아 ~
신분에 따른 직위나 호칭은 해당 위치에 있을 때 필요한것이고 인간세상에
서는 동일한 인간일뿐인거라구 이짜슥아 ~
학교도 아닌 일반 가정에서 교수님이라 부르는 건 어쩐지 안맞는 호칭아니냐
이넘아 ~
30대 초반이라는 것이 벌써부터 명예욕에 사로 잡힌 나머지 자기를 박사라고
부르지 않았다고 이런곳에다 내깔기고 뭐하는 짓이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했다 이것아 ~
저런 인간한테 무엇을 배울까 그래도 박사라고 강의 하는지 모르겠다만,
먼저 사람이 된 후 가르쳐야 하진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