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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에서 37번째라는 사실을 위안을 삼으라고 하신 말씀인지, 현실을 직시하고 정신차라리고 하신 말씀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 말은 다시말하면, 전국의 모든 수험생과 부모님들이 12년간 뼈빠지게 고생하고 공부해온 목표가 겨우 37위짜리 한교란 말인가요?
그렇다면, 연고대는 한 200-300위 정도 되겠네요? 아마, ISI연구 결과에 포함도 안 되었겠지요.
아시안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받았다고 해서 헐리우드에서 명함이나 내밀수 있을가요?
폄하가 아니라 현실을 인정하자는 겁니다.
글쎄요님의 글
잘은 모르겠지만,
미국에 있는 한인들은(이곳 게시판 포함) 서울대가 세계에서 한참 별거
아니다라고 하던데,혹은 미국의 중위권 대학보다도 못하다고 자주 그러더군요.
그런데
객관적 지침중 하나인 미국 과학정보연구소(ISI)의 과학기술논문색인(SCI) 로 볼때
그런대로 선전하는데 굳이 지나치게 폄하할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에 세계적으로 그래도 알려진 대학,기업이 있으면 외국에 살면서
더 당당하게 살 수 있는텐데 말이에요)
From Asiaweek (2000) (some universities did not participate
in this evaluation)
:Fourth among Asian Universities in overall ranking
:Second among Asian Universities in research ranking
From SCI Database made by ISI (2001)
:37th among all the universities in the world based on the numberof publications in journals listed in SCI
:Fifth among all the universities in Asia based on the number of publications in journals listed in SCI
From SCI Database made by ISI (2002)
:34th among all the universities in the world based on the numberof publications in journals listed in S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