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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고 하면 뭐 좀 낫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 가지고 해 봤는데…
거기 주인이 크리스챤이라서 사이트 곳곳에서 냄새가 많이 납니다. 뭐 해당사항 없으시겠지만, 그 때문에 gay 들은 이용 거부 당하고요. 찾아보니 작년 11월에 class action lawsuit 걸렸다 카네요.http://www.edatereview.com/011012displayreviews.aspx
http://www.consumeraffairs.com/dating_services/eharmony.html요 위에 두 사이트에서 eHarmony 관련 소비자불만 사항들 읽어보세요.
저도 공감하는 부분 있는데, 매치도 안 뜨고 매치 돼도 두 번째 서신교환 지나고서야 상대방 사진 뜨는데 ‘뜨악~’ 하는 그 기분.어후….
배신감만 쌓이고 돈 아깝고.캔슬하긴 더럽게 힘들어요.
무슨 AOL의 악몽 되살아나는 줄 알았음.
결국 크레딧 카드 번호 바꿔서 해결했잖아요.열분덜, 정말 이건 아닌 거 같아요.
compatibility test 이것도 개신교 크리스챤들한테 유리하게 돼 있고(저도 크리스챤입니다), 지들 말로만 proven 이지 peer review 받은 건 아니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