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X로 인한 한때의 폭발적인 수요는 작년과 올해 입사자에
반영이 되어서 많이 뽑았습니다.
이제는 회사가 다 준비했기 때문에 수그라들고 있는 분위기죠.

그렇다고 해서 대규모 레이오프가 있다는 이야기는 근거가 없습니다.
미국의 회계법인의 구조상(2-3년 이후 대부분 떠납니다)
또한 회계인력의 부족 때문에
항상 사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experience staff의 경우 절대 부족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신입을 줄인다면 몰라도 레이오프는
불가능입니다.

SOX위헌소송은 아마 불가능할겁니다.
big4의 로비력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또한 위헌 소송이 나더라도
그것때문에 취업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치 9/11때문에 미국 무서워 못온다는 것과 비슷한 이야기입니다.

님 같은 경우 영어 때문에 다른 분보다 훨씬 유리할겁니다.
실력만 있으면 영주권은 전혀 관계없습니다.

>미국 현지 취업을 위해 MSA 준비중입니다
>지금 들여오는 정보로는 회계 특히 감사부분은 잡시장이
>좋다고 하는데 SOX법안의 위헌 소송과 함께 제가 졸업하는
>2008년에는 불안정 하단 말씀이 많다군요
>영주권은 없지만 영어는 네이티브 수준입니다.
>과연 Big4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그리고 영주권이 없는 inter에게도 지금 잡 시장에서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지 알고 싶습니다.
>특히 Big4에 초점을 맞추어 주신다면 더 좋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