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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big4에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렇지만 님이 mid-size정도 public accounting에
간다면 몇년후에 big4에 갈 수 있을 겁니다.
대부분 big4입사자가 2-3년만에 대부분 좋은 조건으로 옮겨가기 때문에
시니어가 항상 부족하기 때문입니다.졸업 후에 취업한다고 시간만 낭비할 확률이 많습니다.
시간을 확실히 긋고 그때까지 최선을 다하고 한국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1년 동안 있는 것은 위험이 너무 큽니다.
그리고 작은 회사라면 차라리 한국에 가는게 훨씬 낫습니다.따라서 미드사이즈 펌 명단을 모두 뽑아서 직접 적극적으로 접촉해보시고
안되면 한국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어중간한게 가장 안좋은것 같습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회계학 석사졸업을 한학기 압둔 학생입니다
>대학원 유학후 현지취업하는거… 결코 쉬운일이아니군요
>영어도 그렇고, 성격도, 전공능력도.. 특별히 뛰어난게 없네요
>
>목표는 big4에 취업해서 2~3년 일하다가 한국으로 오는거였는데…
>저같이 1학기남은 사람은 이번여름방학때 인턴으로 지원조차 못할것 같더군요
>big4에서는 2007년 졸업자를 지원자격으로 두고있더라구요
>
>저같은 경우는 big4에 희망을 가질수 없을까요?
>졸업하고 한국으로와서 취업을 하는게 나을지 vs 현지에서 작은회사라도 끝까지 취업자리를 알아보는게 나을지…
>
>어서 취직하고 사랑하는 여자에게 고백하고싶습니다
>오늘따라 제 자신이 왜이리 작아보이네요
>
>조언주신분들 귀기울여 듣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