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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잖게 말하는 사람에게 참 수준이하의 답글이군요.
이런 수준이하의 글을 쓰는 사람중에 친노 세력이 많다는 인상을 받는 것은 저 혼자만의 착각인가요.
자신이 자신의 주장을 옳다고 생각한다고 저열한 글이 정당화 되지 않습니다.
디자이너씨. 다른 사람들까지 싸잡혀 비난받게 하지말고 조용히 지나가십시요.
아리조나 디자이너님의 글
이게 어디 정치이야긴가? 이건 경제이야기고, 사회, 문화등 모든 분야로
번지고 있는데..
정치에 무관심한 다수가 국가를 저모양으로 만드는 주범입니다
조용히 잘먹고 잘 살려고 이곳에 왔다는 말 처럼 한심하게 들리는군요
나라나 민족은 어떻게 되도 좋으니 나만 조용히 살겠다..
나중에 자식들에게 넌 미국인이니까 저런나라 신경쓰지말라고 할껀가?
그러면 미국사람 되나? 아직도 이런 말 하는 분 있다는거…
여러모로 힘빠지는 군요. 조용히 사시려고 왔으면 조용히 지나가십시요
글남겨서 염장 지르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