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보는 예상은 이렇습니다.

앞으로 1-2년은 이명박의 선심성 경기부양정책으로 지지도 한 60-70% 까지 오를겁니다. 대기업에 대한 규제 풀고, 금산분리 풀고, 부동산 규제 풀고, 특히 대운하로 인해 대운하파는 지역 전체 땅투기가 이어지고 졸부들이 늘어나고….

비록 경제지표(주식시장, 인플레이션…)는 그리 좋지 않고 서민들은 자기 생활이 실제적으로 나빠졌는데도 수구언론(you are not 언론!)들의 이명박 정권 찬양 프로퍼겐더로 인해 국민들은 더 좋아진줄 알겁니다. 해외 자본들은 빠져나가고 주식시장은 하락하고… 그래도 모릅니다.

국민들은 이명박정권이내에 IMF와 같은 기가톤급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 한 이명박을 위대한 대통령으로 기억할겁니다.

그 후 수구쪽에서 한번 더 정권을 잡은 후 IMF처럼 망해야 국민들은 정신차리고 겨우 정권 교체 할겁니다.

그러면 또 서민들의 삶은 더욱 황폐해지고 그 탓을 경제 말아먹은 수구세력에 하는것이 아니라 또다시 2-3년이 지나면 그 싸질러놓은 똥 치우는 개혁세력에게 해댑니다. 수구언론의 프로퍼겐더도 시작되고… 김대중, 노무현정권의 반복이 되는거지요.

뭐 국민이 똑똑해져서 수구세력과 수구언론을 몰아내기 전에는 계속 반복될 것입니다. 두고보시죠…

같은 예언하는 사이비 점쟁이들이 왜 이렇게 널려있나..

비잉신,
사이비 점쟁이들이 널려 있는게 아니라,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앞이 훤하기 때문입니다.

낫놓고 기억자 알기는 쉽습니다.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경부운하는 꼭 실천되었으면 좋겠습니다.당장 취임전 부터라도 삽질 시작해야 할텐데……임기중에 완공하려면 갈 길이 멀겠습니다.5년후에 한가지 확실한 업적비는 남겠네요. 재미있겠습니다. 나중에 정말 기네스북에도 오를만큼 세계적 관광명소가 될 듯합니다.

차라리 남의 나라라면 그냥 한 번 한숨짓고 말텐데.. 우리 혈육이 현재 살고 앞으로도 살아가야할 나라이기에 한숨만 짓기엔 너무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걱정님 저 역시 가슴 한켠이 저며 오는게 왜 걱정이 안되겠습니까만은 어차피 그들의 선택입니다. 가장 큰 수혜자이인 동시에 피해자는 영남권이 될 것 같구요 여윳돈이 된다면 생수업체 주식이라도 사놓으면 좋으련만……
평화의 댐에 이어 기네스북을 장식 할 대한민국의 관광명소로써 기대가 큽니다.

망해야 국민들은 정신차리고…차리리 고사를 지내세요, 어서 망하라고.
님은 미본토에 계시니 상관없다는 말씀인지?
천만 유권자가 그렇게 어리석은 줄 아시오?
이번 대선은 지난 정권에 대한 심판이지 보수,진보의 갈등이니 지역, 이념의 대립이니 하는것은 유권자를 무시하는 처사이고 타국에 사는 분이라면 조국의 미래에 저주스러운 말은 삼가하는게 도리가 아닌지…

제 아이피를 추적해보시면 알수 있으시겠지만 저는 지난 9년동안의 미국생활을 마감하고 지난 11월 한국에 귀국했습니다. 님과같이 서울에 있고요. 이번 대선에 투표도 했습니다. 제가 미국에 살아보니까 미국에 있는 분들일수록 한국에 있는 분들보다 객관적으로 보게됩니다. 그 누구보다도 애국자들이고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이번에 이명박 뽑은 천백만중 구백만은 어리석은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위의 2867번 글을 보시면 아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