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인원수로 따져도 인도나 중국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겠구요.

이곳에 이민 온 역사도 역시.. 더 오래 되었기 때문이겠지만..

제 생각엔.. 지난 20년간.. 중국이나 인도 애들은 절대로 자기네 나라에

가고 돌아 가지 않겠다는 마음가짐(당연히 못사니까)을 가지고 이곳에

남을려고 발버둥 친것 같구요.

한국은 그나마 유학생들 대우에..취직을 할만한 회사들이 있어서

많이 돌아가서 여기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도 있을듯 합니다.

앞으로 많이 남으면 되는데.. 요즘 잡 마켓이 영 안 좋으니까요.

중국애덜은 돈이 많구.. 회사도 많이 세워서 자기네들끼리 취업 시키고

그러죠.. 한국 회사도 마찬가지로 하더라구요.

하지만.. 일단 그 숫자나 돈을 투자 하는 규모가 다르니까 상대적으로

한국인이 더 적을수 밖에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