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크리스마스와 KWANZAA

  • #101228
    dinkin flicka 71.***.14.84 2096

    African Christmas. be more diversitic, people.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 곧 성탄절이라 부르는 날이다. 크리스트교의 창시자인 예수 크리스트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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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비해 이스라엘 유태민족에게 크리스마스 주일은 하누카라 하여 일명 수전절, 즉 성전의 재건립을 축하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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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전 4세기에 알렉산더 대왕의 원정이후 이스라엘이 안티고노스 왕조의 지배를 받게 되었을 때, 그리스 인들은 성전을 허물고 거기에 자신들의 신전을 짓고서 돼지를 잡아 더럽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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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분개한 유태인들은 이스라엘의 영웅 마카비를 중심으로 독립전쟁을 벌여서 예루살렘을 되찾고 성전을 재건립했다. 이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생긴 기념일이 바로 하누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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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아직도 유태인들은 크리스마스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들의 명절인 하누카를 지낸다. 세계 각지에 퍼져있는 유태인들이 모두 하누카를 굳게 지키며 민족적인 자긍심과 단결을 공고히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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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이 모습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자기 민족만의 잔치로 타 민족은 죽어나가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 오늘날 유태인들의 모습을 극렬히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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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유태인들 입장에서 예수 크리스트는 뛰어난 예언가이기는 하지만 민족의 반역자일 뿐이다. 예수는 사해평등과 인종과 국적을 초월한 사랑을 주창하였고, 로마의 침략에 무력적 대응을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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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 70년, 로마군대에 예루살렘 공격으로 전체 유태인의 90% 이상이 사망하고 맛사디 협곡에서 끝까지 버티던 700명의 용사들도 전원 자결로서 자신들의 의기를 보여주었지만, 과연 그렇게까지 해야만 했는가라는 문제는 항상 역사를 바라보는 이들이 공통적으로 던지는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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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에 이르러서 힘을 얻자 주변의 약소한 팔레스타인 인들을 괴롭히는 유태인의 모습을 보았을 때, 과연 저들이 2차대전의 홀로코스트를 겪은 민족이 맞는지, 나치로부터 저 민족은 아무것도 배운 것이 없는지를 의심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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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많은 시사점을 남기고 있는 크리스마스와 하누카. 그렇지만 예수나 마카비는 더 이상 크리스마스의 상징이 아니다. 오늘날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상징은 빨간 옷에 흰 수염을 휘날리는 산타클로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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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러니컬 하게도 미국 자본주의의 상징인 코카콜라가 만든 가장 훌륭한 로고. 바로 그 산타클로스가 크리스마스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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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출신의 세인트 니콜라스 대주교. 그가 만약 지금 다시 태어난다면 자신의 고향이 평생 듣도 보도 못한 북극이라는 것과 악마의 색인 빨간 옷을 입고 순록이란 희한한 동물이 끄는 하늘을 나는 썰매를 타고 양말에 선물을 넣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뭐라고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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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분이 이미 써 놓은게 있어서 쓰려다 퍼 옴.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6&dir_id=60101&eid=TosHQrfubWeLjGRrgf04cRQhmIJqAi8n&qb=x8+0qcSr&pid=fS6Vusoi5TGsscOOfaRsss–254497&sid=SVKZ2Bl5UkkAAHYZC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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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누카
    >http://ko.wikipedia.org/wiki/%ED%95%98%EB%88%84%EC%B9%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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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와 유대교
    >http://ko.wikipedia.org/wiki/%EC%9C%A0%EB%8C%80%EA%B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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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나크
    >http://ko.wikipedia.org/wiki/%EC%9C%A0%EB%8C%80%EA%B5%90_%EC%84%B1%EC%84%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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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http://ko.wikipedia.org/wiki/%EA%B8%B0%EB%8F%85%EA%B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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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교
    >http://ko.wikipedia.org/wiki/%EC%9D%B4%EC%8A%AC%EB%9E%8C%EA%B5%90
    >이슬람교(아랍어: الإسلام al-islām 듣기 (도움말·정보))는 무함마드를 예언자로 하는 유일신 종교로, 그리스도교, 불교와 함께 세계 3대 종교의 하나이다. “이슬람”이란 뜻은 “신에 대한 순종”이란 뜻이다. 신자는 무슬림이라고 한다. 이슬람은 제정일치의 교리를 가졌기에 종교는 곧 정치이며 따라서 교리가 곧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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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교의 경전은 꾸르안(코란)이며, 이는 예언자 무함마드가 대천사 가브리엘(아랍어: 지브릴)로부터 받은 하나님의 계시를 기록한 것이라고 한다.[1] 이슬람의 대표적인 종파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대표하는 수니파와 이란이 대표하는 시아파가 있으나, 시아파를 따르는 무슬림은 전체 무슬림 인구의 약 10%를 차지하는 소수이며, 나머지 무슬림은 정통 이슬람인 수니파이다. 이슬람 안에서 무슬림 모두는 형제이며, 종파간에도 서로를 무슬림이라고 인정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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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쑬룰 라 : “성사(聖使)”라는 뜻으로 주로 무함마드(마호메트)를 가리킨다. 성사는 “알라가 보낸 사람”을 뜻하며, 이는 예언자보다 격이 높다. 예를들면; 아브라함, 모세, 예수 그리고 무함마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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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http://ko.wikipedia.org/wiki/%ED%95%98%EB%82%98%EB%8B%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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