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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글로 올릴까 하고 게시판 들어왔는데…마침 딱 맞는 길이 올라와있군요..
지금 막 아내와 아이 공항에 모셔다(?)주고 돌아와 컴터에 앉았습니다… 한 두달간 예정으로 떠났는데요…집에 돌아오니 금방 허전해지네요…넘 조용하구… 결혼 11년동안 떨어져 본적이 거의 없는데…약간(???) 걱정이네요..경험한 님들께 여쭤볼 생각이었지요. 퇴근후 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시간이 자~~~알 갈까하구요…
전 7월 초에 한 2주 들어갔다 올예정이구요… 영주권도 기다리고 있고해서 시간이 얼렁얼렁 가기만을 바랄뿐이에요… 시간떼우기 좋은 아이디어 추천 받습니다…좋은 연휴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