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진실을 알아야 힘이 생깁니다. 꼭 한번씩 보세요…

  • #101643
    .. 96.***.85.209 2343

    어느 쪽이 세뇌를 당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첫째 항목이
    “경제 성장률 5%를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인데, 한국의 경제성장율은 수십년동안 두자리 수를 넘나들었습니다.
    학교 다닐때 들었던 것이랑 너무 다른 말이라, 네이버에서 “경제성장율 추이”로 검색해보니까 아래 링크가 첫번째로 뜨는군요.
    http://blog.daum.net/atongil/7653775

    대통령 특별교부금은 처음 듣는 것이라 또 네이버에서 찾아 봤는데, 아래 링크의 기사에서 비교적 자세한 이야기가 있더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35&aid=0000001139
    2007년10월 기사인데, 노 전 대통령 집권 말기임에도 별로 나아진 것이 없어 보입니다.

    주택보급율도 네이버 검색해서 나온 글의 2000년, 2003년 자료와 아래의 원글에서 주장하는 수치와는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2000년에 이미 대부분의 지역이 90%를 상회하고 있음. 가장 낮은 서울도 77%)
    http://www.dhu.ac.kr/wwwboard/read.html?code=asset_board5&id=166&searchstr=&qu=&page=13&category=&list_no=288

    공약이행율도 여러 반대파의 블로그에서는 단지 2%라는 주장이 많더군요. 워낙 차이가 크니까 양쪽다 신빙성이 없어 보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공약을 했고 그중 어떤 것을 이행했는지 자료가 있습니까?

    다른 항목도 근거자료나 반박자료있으면 보고 싶군요.

    딴건 그렇다 치고, 경제 성장율 5% 최초 달성 이라는 것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가요?

    >이하 펌글입니다.
    >
    >”도대체 노무현이 한 게 뭔데? 노무현이 나라를 말아먹고 있어”
    >
    >
    >
    >  위와 같은 조.중.동 등 언론 플레이로 브레인 워시(brain wash) 당한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
    >
    >
    >                    ※ 마음껏 퍼가시고, 많은 곳에 배포해 주세요 ※
    >
    >
    >
    >
    >
    >- 경제 성장률 5%를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
    >- 신용불량자 600만명 시대에 개인회생제도를 통해  임기 8개월만에 100만명을 회생시
    >
    >  킨 최초의 대통령 ,
    >
    >
    >- 공약 이행률 45%를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
    >- 국가신용도 fitch사의 전망도를 A+를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
    >- 수출 51개월 연속흑자를 기록하며 500억불 수준에서 3200억불을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 소비자 물가 상승율 평균 3.0%를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
    >- 부도업체수를 20000개 에서 2000개 수준으로 급락 시킨 최초의 대통령 ,
    >
    >- 국가정보화 및 인터넷 보급 수준을 세계 1위 수준으로 발전 시킨 최초의 대통령 ,
    >
    >- 연구 개발비 예산이 6조원 수준이던 것을 24조원수준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 문화기반시설 800개소에 불과하던 것을 1600개소로 확충시킨 최초의 대통령 ,
    >
    >- 종합주가지수 800대에서 1400대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 국내전체제조업체 현금보유비중을 6%대 에서 10%로 끌어올린 최초의 대통령 ,
    >
    >- 수출 600억대 수준을 3200억불 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 암환자 건강보험 보장률을 40%대에서 70%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 외환위기로 어러운 국민들을 위해 외환보유액 500억불 수준에서 3200억불을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
    >- 주택 보급률을 60%대 에서 105%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 육아지원예산을 1000억원 에서 10000억원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 남북 인적왕래수를 16000명에서 10만명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 복지지출추이를 17%에서 27% 이상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 국제특허출원 건수를 2900건에서 4600건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 대한강국 2020 계획을 새워 전투력은 1.8향상시키고 , 인원은 50만명 수준으로 줄여 모 병제를 확립 하려던 최초의 대통령
    >
    >
    >
    >
    >
    >


    >
    >노무현 대통령이 푸틴과 천연가스 채굴권에 대해 협상을 했는데 그 양이 어마어마해서 러시아 언론에서 난리가 났다는…..
    >
    >단계적으로 가스배관을 한국까지 연결했습니다.  (2004년 9월)
    >
    >
    >
    >아시아 동쪽의 코딱지만한 나라의 못생긴 대통령이 세계 제일의 강국 러시아 푸틴과 협상을 해서(미국와 협상할 때도 거들먹거리던 푸틴이 노무현 대통령과 협상할때는 굽신거렸죠)  대한민국 국민이 평생 사용하고도 남을 만큼의 가스를 확보한 것에 대해 러시아 언론은 들썩거렸으나 대한민국 조중동 찌라시는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
    >그래서 인터넷검색하면 이 기사를 찾을 수가 없는 이유입니다.
    >
    >당시, 그 어떤 신문도 위와 같은 사실을 기고하지 않았습니다.
    >
    >-> 하지만, 현정부 이명박,한승수가 자기네 정권이 해낸 것이라며 언론과 짜고 퍼트렸습니다.
    >
    >
    >
    >


    >
    >모기지론 사태
    >
    >
    >
    >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지금 전세계가 휘청거리는데 금융이 취약한 우리나라는 영향이 덜하지요. 놀랍지 않으세요? 미국경제가 기침을 하면 페렴에 걸리는게 한국인데..
    >
    >비록 집값 상승은 못막았지만, 서민들이 무리하게 대출받아 집사는 건 예방했지요.
    >
    >대출규제란 것이 참 인기없는 정책이랍니다. 내집 마련이 소원인 사람들한텐 노무현은 웬수죠. 그 당시
    >
    >국민들에게도 엄청난 반발을 샀습니다.
    >
    > 하지만 결과적으로 서민들이 무리한 대출(모기지론)을 받아 집값상승랠리에 빠지는 상황은 막아냈어요.
    >
    > 그나마 그 과실은 이명박씨가 누리겠네요. <- 언론에는 절대 나오지 않는 모기지론 사태
    >
    >


    >
    >대통령특별교부금 (5년 총 6조 전부 사회 환원)
    >
    >;노무현 대통령은
    > 소위 통치자금이라고 하는 “대통령특별교부금”을 국가사업
    > 필요한 행정기관에 내놓았습니다
    > 이 돈은 오로지 대통령 재량에 달려있는 자금입니다
    >
    >
    >
    >노 대통령,특별교부금 폐지 검토 지시=노무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03년 3월 24일 행정자치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특별교부금을 폐지해 보통교부금에 흡수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당시 “특별교부금은 원칙 없이 정치적 선심사업에 사용된 경우가 적지 않았다”며 “특별교부금의 배분기준을 재검토해 자의적으로 사용될 여지가 없도록 개선하라”고 지시했다.”
    >
    >”노 대통령도 특별교부금이 권력층의 쌈짓돈처럼 사용돼 왔다는 문제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특별교부금 제도는 폐지되지 않고 규모와 운용방법 등만 조금씩 변해왔다. 2003∼2004년에는 1조원이 넘던 특별교부금 규모가 2005년부터는 7000억원대로 축소됐고 사용용도도 재해대책비와 특정현안비로 단순화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특별교부금이 도로 개설 등 지역개발보다는 사회복지·문화사업에 집중 지원되도록 했고 심사와 사후관리도 강화했다.”
    >
    >결국, 그 돈은 2003년 태풍 매미 피해가 났을때 그 돈으로 복구사업비로 사용했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자신은…단 한푼도 마음대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굳히기 위해서 마음대로 사용 할 수 있는 1조원 넘는 돈을
    >국민들의 피해보상에 사용하게 지시를 한 그가…지금은 퇴임 후..
    >집한채 지을 돈이 없어서 자신의 후원 기업인에게 돈을 빌린 것이 온세상 메스컴에 부패의 화신으로 둔갑하여 기사화 되고 있습니다.
    >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


    >
    >
    >아시겠어요? 이래서 언론이 무서운겁니다. 어리버리한 국민을 완전히 바보로
    >
    >만들어버리니깐요. 재임중 많은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때..
    >
    >얼마나 힘이 빠졌을까요. 그 때 언론도, 국민도 아무도 귀 기울여 주지 않았습니다.
    >
    >오히려 국민은 언론으로부터 왜곡된 정보만을 들었던 허수아비에 불과했습니다.
    >
    >저 또한 그 바보같았던 국민 중에 한 사람입니다.
    >
    >
    >
    >대통령에게 잘못이 있다면 국민들로부터 질책을 받아야 하고, 잘한 일이 있다면 칭찬을 받아야 마땅 합니다. 살아 생전, 그 어떤 것도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훗날 역사가 나를 평가해 줄 것이다라는 유언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
    >
    >
    >우리가 여기서 느낄 점은  우매한 국민이 되어, 같은 과오를 다시는 범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
    >출처: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51327&table=seoprise_12

    • .. 96.***.85.209

      부도기업수 23,000 은 1998년 IMF 사태 때 수치군요.
      2002년 수출액은 600억이 아니고 1,600억 달러였고요.
      대통령의 2007년 신년특별연설에서 인용되었던 내용들.
      h 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8&aid=0000029394&

    • 정신차리자 222.***.175.167

      그러게요. 대체 같지 않은 소설 써대가면서 인터넷에 뿌려 사람들 분노만 자극하게 하는 사람들이 참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거기에 동조하면서 생각없이 사는 사람도요. 대한민국에서 좀 빠져주면 좋은 사람들이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