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나 좋은 사람들, 법없이도 살 수 있는 호인들, 내것에 관한 욕심이라곤 손톱많큼 없고 다 남에게 나눠주시는 분들, 특히 우리집에 이런분 계시는데, 이분들이 교회에 안다니시거든요. 돌아기시면 정말 지옥에 가시는 건가요? 이런 질문을 어렸을때 주일학교 선생님들께 질문하곤 했습니다. 일부 선생님들은 잘모르겠다, 또 다른 분들은 미안하지만 그렇단다. 그러니 우리가 열심히 전도해야지 라고 하신 기억이 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 자체를 모르고 돌아가신 분들은요?” “기독교 선교사가 우리나라에 오기전에는 요? 신라시대때는요…” 이런 질문들을 저 말고도 주위에 안믿는 (?) 친구들도 많이 하더군요. 그후 세월이 조금 흘렀나, 얼마후 목사님들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추세도 기억납니다. “양심재판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판단하십니다” 저는 다시 물었지요. “그게 성경에 나와있나요? 아니면 기독교에서 그렇게 정한건가요…”
원글과 일맥상통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어떻게들 보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