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미국직장에서 주눅들지 마세요.
아래에 있는 유트부 주소에 한번 들어가셔서, 어느 한국분이 영문발표하시는 모습 한번 들어 보십시요. 참으로 가관 이지만, 청중들은 아주 열심히 경청합니다.

그분이 바로 유명하신 경제학자 영국 켐부리지대학 교수이신 장하준 박사님입니다.
그분의 영어실력때문에 외국인들이 경청하는게 아니라, 그분의 경제학 실력때문에 경청들 한다는 생각 입니다.

영어때문에 주눅 들지 마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T5-ojv5-b3U&feature=player_embedded  

이런분이 계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동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책도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노무현 대통령은 재임 중 장하준이 지은 책《쾌도난마 한국경제》를 비서관들에게 추천했다고 한다.[9]

장하준 교수의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2008년 7월] 대한민국 국방부가 선정한 불온서적 23종 중 하나로 지정되었다.[10]

http://
ko.wikipedia.org/wiki/%EC%9E%A5%ED%95%98%EC%A4%80

http://
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7/31/2008073100347.html

대단하시네요.이런 발음으로 켐브리지 교수를 하고 계신다는게.하긴 얼마전에 캘리포니아의 어느 시 부시장님이라는 한국분 영어 발음 들어보고 정말 쇼킹했습니다.
그럴수도 있구나 하구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 영어발음은 좋은가요? 한번 들어보십시요. 그 유명한 헨리키신저는 어떻구요.

브라보 roof님, 저도 힘을 얻고 갑니다. 영어실력이 아니라, 그런 자세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발음은 좀 구리긴한데 영어 자체는 괜찮은 편이네요…

반기문 사무총장님도 마찬가지구요.

1시간 넘게 자신있게 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