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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에 관심과 생각이 많으신 부모님들에게 전문 상담가를 만나 상담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미국 특히 서부쪽에는 한국어권의 무료상담실이 많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교육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사춘기부터 시작된 자녀의 거짓.탈선.반항등으로 이민 몇년동안
>한 일도 없이 그 일에 허덕이며 지치고 마음과 몸에 상처가
>많은듯하네요.아직도 교묘히(?)부모의 마음을 이용.조종하듯
>하는 자식의 행동을 보며 언제 휴학후 군대를 보내나,언제까지
>공부를 시켜야하나,경제적으로 독립.자립하려는 의지없이 말로만
>떠벌리며 내실없이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서라면 가족도 눈에
>안보이듯 살아가는 자녀를 보기가 힘들고 외로움과 우울함에 많은
>시간을..생각치 않으려도 자꾸 되씹게 됩니다..
>이런 상처가 있으셨던 분들 어떻게 힘든 시간과 과정을 이겨내고
>우울증을 탈피하여 마음의 괴로움을 털어버리고 새롭게 살아가시는지
>세상살아가는 이야기로 편안하고 차분하게 의견을 나누시듯 이런 저런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