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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황박이 아쉬운 분들을 위하여…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30071014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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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section_id=105
>&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023&article_id=0000284676
>&date=20071021&se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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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그리우신분 소식이 떠서 이렇게 친히 글을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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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본 다큐에서 황박사님께서 한국 어느 시골에서 연구를 계속 하시는걸 취재 하면서, 현재 줄기세포의 연구 현황에 대해서 논한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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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각종 대학(영국쪽만 기억이 나네요)에서 다양하게 실험에 임하고 있는데, 어느곳에서 간으로 변신(?)되는 줄기세포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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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 떠나서, 황박사님께서는 왜 이렇게 죽자 살자 줄기세포를 연구 하시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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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뭐 과학적인 이야기를 떠나서, 과학자는 조국이 있다란 말을 듣고 좀 이분에 관해서 아리쏭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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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까지 실려가면서 미디어의 메스를 온몸 구석구석 받아 내신분인데, 줄기세포를 가지고 (돌아)오시고 싶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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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정녕 애국자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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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줄기세포가 거짓말이든 뭐든, 그 잠재적 시장을 노려서라도, 한국 정부또는 언론에서 칼날같은 증명의 작업대신, 시간끌기에 힘을 쏟아부었으면 참 좋았을꺼라 생각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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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몰랐다라고 발뺌할수 있는 구녕을 좀 만들고 암묵적으로 도와줬었음 하는 바램도 있긴 한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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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기사에 적혀있듯이 태국으로 가서 실험을 하신다는데, 낭중에 옹박에 나온 토니쟈의 줄기세포 하나 갖고 오셔셔, 제 발차기 근육좀 대체해주셨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