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인터뷰하자는 연락이 없습니다.

  • #156410
    …. 12.***.48.130 3639

    원글님..빈정거리시는 거 보니,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or

    not hungry enough.

    >본격적으로 구직을 시작한지 일주일되었습니다.
    >꼬박꼬박 하루에 2-3곳씩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어느 곳에서도 연락이 없네요.
    >좌절 그 자체네요.
    >
    >나름 한국 major에서 경력도 있다고 생각해서 쉽게 생각했었나 봅니다.
    >언제쯤이면 인터뷰 후기 쓸 수 있을까요?
    >100번쯤이면??
    >

    • done that 66.***.161.110

      나이가 들어서 이십대초반의 아이들과 학교를 다닐 때 같은 느낌을 받았읍니다.
      허지만 젊은 사람들이 그런 기개와 용기와 자신이 없으면 이세상을 어떻게 살아가겠읍니까? 경험이 없는 젊은 사람의 자신이라고 귀엽게 봐주세요. 이사이트말고도 앞으로 많이 마음고생을 하실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