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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CMU를 택하겠습니다. 물론 취업이 도시에 있냐 아니냐에 따라 많이 좌우 되지만, CMU의 명성이 커버할거라 믿습니다. 대신 무슨 일이 있어도!! 여름에 인턴을 꼭 하세요. 첫학기부터 여기저기 작은데라도 인턴 지원하셔야 됩니다. S전자 경력이 있기 때문에 아마 인턴까지 하시고 CMU의 명성까지 있다면 인터뷰 기회는 꽤 잡으실 수 있을 거고요. 학점도 게을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높을수록 기회가 오기 쉬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반대로 질문이 있는데요. S전자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승진에 있어 박사학위가 많이 중요한지요. 저는 미국의 IT경기를 보며 한국에 가야겠다는 맘을 먹는데, S전자에서 올해 유난히도 많이 유학 나오는 것 같아서 궁금합니다. 석사 학위자는 임원은 꿈도 못 꾸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