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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답글수가 많아 놀랐고, 지금은 그 내용에 놀라고 있습니다…
‘낚는 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말씀드린 이외의 의도가 없었고
글 잘 읽고있다고 어느 게시자의 이름을 언급한것도 이 글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그분께는 개인적으로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여자인척 하는 남자도 아니구요. 낚는 글도 아니었습니다…
워낙 주위에서 서로간의 궁합도 중요하고, 어린 나이가 아니다보니,
잠자리에서 얼마나 코드가 맞는지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었고,
나름대로 생각을 많이 하고 겪게 된 일인데도
답글을 보니 왠지 마음이 그렇습니다.
연세 있으신 분들이 남겨주신 댓글도 있는 느낌이구요.
무슨 말을 더 하고싶은데 뭐라고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어찌되었든 답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