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운영자님이 굉장히 비생산적인 일을 하시네요.

  • #99360
    운영자 220.***.188.129 2727

    저는 56님이 운영자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운영자에 대한 기대를 접으셔야 됩니다. 그런 능력이 저에게는 없습니다. 제 능력 부족으로 피해를 받으신 분이 있다면 사과를 드릴 수는 있어도 “앞으로 피해받지 않게 하겠다”라고 보장할 수도 약속드릴 수도 없습니다.

    타고난 혀 님에 관련된 부분에 대한 조치는 제가 그것을 인지했을 때 즉각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수수방관했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다만 운영자가 실시간 확인을 못하니 게으르다라고 하시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돈을 인생의 제1목표로 하는 사람만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아셨으면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이트를 키워 장사를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그저 즐거움 때문에 하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그래서 세상은 살만한 것일 수도 있구요.

    예수께서 하신 말씀 중에
    “다른 사람이 너희에게 해 주었으면 하는 대로, 너희가 다른 사람들에게 모두 해 주어라.”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이 이런 자세를 가지고 계신다면 굳이 운영자가 나와서 지우고 막고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굴러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흘러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때로 치고받고 할 때도 있겠지만 결국 사람 사는 일이지요. 그냥 그렇게 받아주십시오.

    고맙습니다.

    • 조빠오빠 71.***.8.16

      주여 ~!ㅣ죄인을 악에서 구하소서..ㅎ
      그런데 예수믿어요 ?ㅎ,,나땜에 고생무지많네요..생면부지인사람..내가죄인이지.
      암튼복받겟네요..운영자여서가 아니라..인간적으로 당신에 생각이 바르다고생각합니다.
      조기아레 몇몇분들.참으로 바른생각을가진사람들이죠..
      저 아무한테 막말 안합니다.경우가 덜됀시키들한테만.막말하져.
      암튼.재미좋네요.요즘은 살맛나는세상같구.ㅋ
      난 살맛나는데..운영자님은 엄청 바쁘시네요.ㅋ미안시려워서.원..

    • 좌파 24.***.10.227

      ㅎㅎㅎ 인간 바이러스

    • 조빠오빠 71.***.8.16

      사스나 에이즈가 아니니 걱정말구랏..
      다아 피가돼구 살이돼는 값진교훈을 안겨준 바이러스당.ㅎ
      배설물치웠냐 ?

    • 좌파 24.***.10.227

      욕도 일관성있게 하면 귀엽게라도 봐주련만…..기냥 바닥을 기시지요.ㅎㅎㅎㅎㅎ

    • 조빠오빠 71.***.8.16

      너..정말이럴레 ?너 앞으루 무시해버린다..
      너 무시하면 얼마나 고독한지 알기나아니 ?
      조심하길..~!욕이란 일관성으로해선안돼지. 상황에따라서 적절한 타이밍이 필요한고지..알만한넘이.캭..ㅎ
      글고 때가돼면 바닥을 기지..세상에는 모든것이 때가 있느니라.
      이것두 참좋은말이다. 영주건 기다리며 초조한사람들..초조하게살면모하니 ?
      때가돼면 다 즐거움이올것을..다아..예비하고 있느리라.기억하길.

    • 타고난혀 71.***.163.102

      조빠님이 처음부터 이렇게 말을 했음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깔끔하게 사과 한번??

    • 56 68.***.218.60

      간단하게 자원봉사할 부운영자 두세명만 두시면 될 것을 왜이리 어렵게 가시나요… 운영자님 당신의 사이트니까 맘대로 하셔도 된다입니까? 어쨓든 디스클래머 아무리 걸어놔도 이번 사태의 도의적인 책임은 지셔야 합니다.

    • tracer 151.***.176.53

      참.. 책임은 무슨 책임이 있습니까? 자기 사이트에서 자기 맘대로 하는게 왜 불만인지 저는 도통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놀러와서 막 놀다가 벽에 머리 쿵 부딪히고 나서 집 주인한테 도의적인 책임을 지라는 말인가요? 뛰어 노는거 보고 즉각 벽에 쿠션 설치하지 않아서?

    • SD.Seoul 137.***.208.45

      tracer님이 interesting 한 말씀을 하셨네요.

      미국에서는, 누군가가 내집에 놀러와서 다치면,
      (누구의 잘못이든지) 집 주인에게 소송을 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 주인은 집 앞의 눈을 성실히 치울 법적 책임이 있지요.
      물론, 집주인은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 보험을 들고요.

      누가 주인인가는 역시 솔로몬식의 판단이 가장 합리적이군요.
      누군가가 workingus를 상대로 소송을 걸 때, 그 소송에 대해
      책임을 지는 (금전적, 도의적) 이가 바로 주인이겠지요.
      만일 그럴 의도도 없으면서, 주인이라고 claim 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는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합니다.

    • 조빠오빠 71.***.8.16

      암튼 말을못해요 말을 소송..운운 ..정말 한심들하군..이레가지고 어찌 성숙한 네티즌문화를 정착시킬지.내가 정말루 알고보니 화약고를 건드린것같군.
      소송이야 거는것은 자유지만.뭐 다들 이긴다는보장도 없자나.
      바지한번에 6천5백만불 송송햇다든데 .이길확율이있을까 ?ㅋ
      개나소가웃겟다..송사를 좋아한놈치고 잘돼는놈 한놈도 못밨다.
      그레서 국가권력이란게 자꾸 자꾸 바뀌자나.내집에와서 넘어진것은 소송이가능하겟지만..이놈아 스키장에서 스키타다가 넘어져두 소송이가능하니 ?노웨이다.
      알고나 해라..멍청한 서울아.그러니 맨날 욕먹지.

      그리고 조오기 위에..부운영자2-3명두라구 ?
      이시키..똘만이가 간부급돼볼라고 아부하는모습같군..부운영자는 내가돼야지.
      군기반장.ㅋ알지 ?

    • 타고난혀 64.***.12.131

      조빠// 얼굴 안 빨개져??